「교육열 올바로 보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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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문에서 저자는 정책적인 개선을 통하여 사회가 먼저 변하고, 그렇게 변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교육현실 또한 개선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견해를 비추었다. 물론 교육이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점에 어느 정도 동의하기는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반대쪽 의견이 더 널리 알려진 상식적인 개념이 아닌가한다.
즉, 교육이 사회의 거울이 아니라 사회가 바로 교육의 거울이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본다면, 사회가 변하고 나서야 교육이 변할 것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저자도 정책적 변화와 함께 교육의 변화가 발맞추어 나간다는 논리도 비추고 있지만, 사회의 변화가 교육의 변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그런 변화의 출발점은 교육에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총체적으로 지향했으면 하는 교육 방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대학입시제도에 대응하는 고교교육을 언급하면서, 우리나라의 입시위주의 교육을 비판하고 있다. 또 이에 대한 방안으로 제기된 교육방향에 대해서 그런 방향도 물론 현재의 입시위주의 교육을 야기시킨 교육방향 보다는 상당히 준수한 것이지만, 교육하는 사람이라는 교사를 비롯해서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 정부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것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현상을 보는 즉, 영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우리는 지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는 희망사항이며, 이상으로 '「교육열 올바로 보기」에 대하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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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2.30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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