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나의 생애 재무계획(My life-time financial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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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재무설계 1단계 : 20대

3.재무설계 2단계 : 30대

4.재무설계 3단계 : 40대

5.재무설계 4단계 : 50대

6.은퇴후 풍요로운 60대

7.결론

본문내용

올 수 있기 때문이다.
4. 재무설계 4단계 : 50대 ( 자녀 대학입학, 퇴직, 자녀 결혼 )
본격적으로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갈 시기이다. 자녀의 대학입학으로 인한 교육비 지출의 증대가 가장 큰 원인일 수 있을 것이다. 30-40대부터 꾸준히 불입해온 적립식 펀드와 적금을 이용하면 될 것이고, 노후상품 불입금의 증액과 자녀 결혼에 관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또한 퇴직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퇴직 후 연금만으로 생활해야 하는것에 대한 적응도 필요하다. 자녀가 취업하고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부모가 도와줘야하는데, 그 시점이 퇴직 전일지 후일지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지출이 있는지 다시 한번 따져보고, 연금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출의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50대초반부터 퇴직시까지 이러한 지출패턴을 유지, 최대한의 저축을 통해 자녀의 결혼 자금을 만들려 한다.
또, 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금융 자산은 안정성이 최우선인 상품에 투자해 원금 손실을 방지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자산의 증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산의 보전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평가와 유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50대에 들어서면서 소득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모은 자산을 평가하고 장기적으로 운용할 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5. 은퇴 후 풍요로운 60대
20대부터 직장해 다니면서 계속 불어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또한 노후생활을 위해 따로 가입해서 꾸준히 불입한 개인연금은 은퇴 후 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젊었을 때 앞만 보고 열심히 뛰어왔다면 이제는 주위를 둘러볼수 있는 여유가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대신 나이가 있는만큼, 갑작스러운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여유자금의 일부분만 환금성이 큰 CMA나 MMF 에 거치시켜 놓을 생각이다.
매달 지급되는 연금과 지금껏 열심히 모아 놓은 현금을 합하여 부인과 여러 곳을 여행할 생각이며, 매년 건강 검진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자녀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녀의 미래 설계를 도와 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길 원하며 손자에게 용돈을 쥐어줄수 있는 그런 너그러운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
- 결 론
재무설계란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해야 하고, 중산층·서민들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금융생활에 대해서 공부해 보니 돈 많은 사람들도 물론 해야하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서민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더 신경써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은 자본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어야 자녀문제, 노후문제를 잘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 대한 재무설계를 하면서 인생의 계획을 다시 한번 세우게 됐다. 예전과는 다르게 날마다 쏟아지는 금융상품들 가운데서 옥석을 가리기엔 내 지식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맹목적인 펀드투자로 원금의 손실을 입은 것처럼 준비되지 않은 재무설계는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허나 확실한건, 하루라도 빨리 재무설계를 하고 그에 따라서 실천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금융상품은 복리에 의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복리 ”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예금금리가 6%라고 할 때 5000만원의 자녀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세 살 둔 부모는 매월 16만원만 적립하면 되지만, 자녀가 13살이라면 매월 58만원씩 적립해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투자 시기가 빠를수록 적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재무설계와 그에 따른 실천, 그리고 복리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금융이라는 학문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 이공계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어렵고 벅찬 것은 사실이지만, 실생활에 접목되는 학문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고 공부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긴다. 금융생활이라는 교양과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내 인생에 대한 재무 설계를 해봄으로써 내 삶의 청사진을 그린 것 같아 뿌듯하다.
이제 계획은 수립되었다. 목표 없이 방황하지 않고, 내가 세운 계획대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참고도서
1. 금융생활다이어리/박덕배/성균관대학교출판부
2. 2008금융생활길라잡이/한국은행
3. 이제는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 시대다/윤태환·서상덕/스마트비지니스
4. 내인생첫번째재무설계/이광구/더난출판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2.0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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