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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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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덴마크의 역사

Ⅱ. 덴마크의 자연환경
1. 개요
2. 기후
3. 지역별 특색

Ⅲ. 덴마크의 HACCP
1. 개요
2. own check programme
3. Own Check Programs의 원칙

Ⅳ. 덴마크의 CTU
1. 교육정보화 정책 조언 및 정보 공유
2. 교육발전기금 관리

Ⅴ. 덴마크의 노동교육
1. 덴마크 - FIU 훈련제도
2. FIU 제도 성립의 배경
3. FIU 제도는 어떻게 운영되는가
1) 교육생 선발
2) 교육체계
3) 교육제도의 재정적 기반 - 노조운동교육기금
4) 운영기구
5) 교육방법
6) FIU 과정과 교육과목

Ⅵ. 덴마크의 산업안전보건
1. 작업중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EC 지침
2. 유럽단일시장 지침(European Single Market directives)
3. 작업의 표준화
4. 공통적인 규정과 기준의 형성

Ⅶ. 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노조운동의 역할과 과제를 검토하고 현장에서 시사 및 정치문제와 임금인상, 노동환경, 생활환경에 관한 노조활동을 계획·집행·홍보하는 방법을 배운다. 두 개의 기초과정은 80시간 과정이며, 경우에 따라 40시간으로 나누어 기간을 두고 진행한다.
(2) 전문과정(연속과정 - Linear course)
- 5개 과정(조직방법론, 노동관계, 경영실무, 노사관계, 작업환경 및 안전) 개설 + 특별과정
- 기초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자기 관심과 계획에 따라 후속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cf) 협력협약(cooperation agreement)은 민간, 공공, 국가부문에서 이루어지는 노사간의 협약으로써 경쟁력, 고용, 작업환경, 직무만족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사간에 이루어지는 협력활동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토대로 노사는 직무 상태, 신규 고용, 신기술 도입에 따르는 구조개편(restructuring)에 대해 공동으로 협의하고 있다.
Ⅵ. 덴마크의 산업안전보건
1. 작업중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EC 지침
작업중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EC 지침은 덴마크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적용되어왔다. 덴마크는 1986년 단일유럽법안 (the Single European Act)에 노동자 보호 부분이 포함되게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유럽단일시장 이행에 포함되어있지만 노동환경을 고려하는데에 반하는 상업적 이해를 지적하려는 의도에서, 작업중의 보건과 안전이 조약(the Treaty, Article 118A)에 포함되었다. 목적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수준에 노동환경조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최저기준지침의 적용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침으로 인해, 개별국가들이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 것을 허용하면서도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리고 공통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침의 전체적인 틀과 이에 부합하도록 만들어진 구체적인 기술적 지침들을 포함한 지침의 전체적인 구조는 주된 지시사항과 보다 세부적인 기술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덴마크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이와 관련하여 덴마크는 EU가 전체적인 틀을 결정하고 개별 국가들이 보다 세부적인 기준안을 만드는 것과 같은 보조원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2. 유럽단일시장 지침(European Single Market directives)
유럽단일시장 지침은 무역의 기술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에 기본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상품, 서비스, 자본,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통한 거대한 유럽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전통적인 기술영역 (기계, 압력용기, 개인보호장비)과 관련한 EU 지침은 덴마크 기준과 일치하지만, 화학물질 생산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덴마크의 노동환경기준에 따르면, (EU 지침에 비해) 더 많은 성분과 물질들이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여기에는 특정 발암성분(carcinogenetic)과 유기용제(solvent)가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EU 지침에 비해 덴마크는 그러한 물질을 다루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 속에 더 많은 정보가 포함될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신경계에 대한 유해한 영향과 같은 것들 말이다.
3. 작업의 표준화
덴마크에서 작업의 표준화는, 관련기관(노동부, 덴마크 노동환경서비스 이사회(directorate)이 참여하는 노동환경협의회 아래 구성되는 위원회를 통하여 사회적 파트너에 의해 모니터링 된다. 또한 노동환경서비스는 공식적인 EU의 작업 표준화에 참여한다. 그 기반으로 EU 지침이 사용되고 유럽의 표준화위원회 CEN과 CENELEC는 지침에서 규정된 요구를 위해 구체적 기술을 포함한 기준을 마련한다.
4. 공통적인 규정과 기준의 형성
노동환경에 관한 공통적인 규정과 기준을 형성하는 것은 유럽 내 작업장의 보건과 안전을 꾀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단계다. 이러한 공통적인 규정들에 대한 다음 단계는 국내법제화이다. 이러한 조항들은 기업 내의 구체적인 금지조치로 응용된다. 여타 공적 기관과 노동환경과 관련된 다른 행위자들은 기업에 지시를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또한 이러한 규정이 지켜지고 있는지를 감독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많은 국가들에서 이러한 과정은 노동환경 관리행위와 시스템을 재조직하고 합리화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덴마크는 노동환경 시스템을 개선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국가들 사이에서 교환하려는 EC의 조항들을 지지한다.
Ⅶ. 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H.C.안데르센의 동화전집은 《동화와 이야기》라는 제목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동화 이외에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도 포함하고 있다. 《모래 언덕의 이야기》 《얼음 아가씨》 《푸시케》 등은 후자에 속하며 역작이기는 하나 이해하기 어렵다. 동화에는 민화(民話)를 재구성한 것과 순수 창작이 있으나 전자는 그 수가 적고, 그것도 주로 초기에 씌어져 최초의 동화집에서는 4편 중 3편이 그 계통이었지만 점점 창작 동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불켜는 상자》 《대 크라우스와 소 크라우스》 《길동무》 《들판의 백조》 《바보 한스》 《아버지 하는 일은 틀림이 없다》 등은 그 대표작이다. 이 계통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들판의 백조》일 것이다. 그는 그림(Grimm) 형제와는 달리 상당히 자유롭게 민화를 재구성하였다. 대표작은 《인어 공주》 《벌거숭이 임금님》 《성냥팔이 소녀》 《미운 오리새끼》 《어느 어머니 이야기》 《하나의 꼬투리에서 나온 5개의 콩》 《역마차를 타고 온 12사람》 《빨간 구두》 《눈 속의 여왕》 등을 빼놓을 수 없으며, 또 《저 여자는 쓸모없다》와 같이 박복했던 자기 어머니를 기념한 특이한 작품도 있다.
참고문헌
1. 문석남(1996), 북유럽 삼국(Sweden, Norway, Denmark)의 노인복지정책과 연금제도에 관한 연구, 복지정책 의식과 제도, 한림과학원 편
2. 세계를 간다(2000), 해외여행 가이드, 북유럽 4개국, 서울, 중앙M&B
3. 신중혜(2005), 이지 유럽, 블루출판사업부
4. 윤승준(2004),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 랜덤하우스중앙
5. 황진수, 덴마크의 고령자 주택과 복지제도, 한국노인문제연구소

키워드

덴마크,   덴마크의 문화,   덴마크의 자연환경,   안데르센동화,   덴마크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