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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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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스의 의심환자와 추정환자
1. 의심환자(Suspect Case)
2. 추정환자(Probable Case)

Ⅲ. 사스의 전염경로

Ⅳ. 사스의 증상과 진단
1. 증상
2. 진단

Ⅴ. 사스에 의한 피해

Ⅵ. 사스에 의한 격리병원
1. 격리병실
2. 보호장구
3. 전담팀구성
4. 직원 교육
5. 중증환자 관리 및 후송체계
6. 외부 지원
7. 현장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이해

Ⅶ. 사스의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교육이 시행된 곳은 3개 의료기관외에는 없었다.
5. 중증환자 관리 및 후송체계
국립대병원에서는 대부분 폐렴이 있는 중증 환자도 진료하겠다고 하였으나, 2차 병원인 의료원에서는 대부분 진료할 수 없다고 대답하였다.
6. 외부 지원
그동안 외부 지원은 보호장구 구입과 관련된 시나 도 차원의 재정지원이 대부분 이었으며, 격리병실을 갖추기 위한 시설이나 기구 마련, 전담팀을 위한 인건비 등의 지원에 대해서는 전혀 거론된 바 없다.
7. 현장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이해
사스의 심각성에 대해 대체로 공감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나 환자진료를 거부할 수는 없다는 수준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진료계획이 수립되어있지 못하므로, 실제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방비상태로 사스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판단이다. 사스환자에 대한 진료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오히려 사스환자를 배출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다. 병원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관련된 홍보가 미흡하며, 방비체계가 전혀 구축되고 있지 않다. 격리시설이 없어서 일반 환자나 직원들에게 전염의 위험이 매우 크다. 상부기관의 지침이 확실하지 않아 대응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대책반 구성과 직원 교육 등이 충분하지 않다. 격리병동이나 병실을 위한 지원이 없고, 환자를 직접 관리하는데 사용된 비용만 청구하게되어 있다. 서울의 경우 2개 공공병원만 지정되어 한 달여 동안 많이 지친 상태이다. 서울시내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공립병원을 지정해야되며, 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이다.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병원에 입원한 환자 상태를 보지 않고, 차트와 엑스레이만 보고 판단하는 문제점이 있다. 보건복지부도 사스 격리병동이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어떻게 관리되는지 한번도 점검하지 않는다.
Ⅶ. 사스의 치료
○ 환자는 다음의 보존적인 지지요법이 요구된다.
○ 산소공급, 필요시 기관삽관, 인공호흡
○ 입원시 흔한 폐렴의 원인균에 대한 광범위 항균제 투여, 2차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적 항균제 투여가 필요하다.
○ 호흡기 비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다음의 처치는 피할 것
- 기관지 확장제 분무(nebulized bronchodilators), 흉부물리치료, 기관지내시경, 위내시경 등 호흡기분비물이 튈 수 있는 처치
- 불가피한 경우는 주의를 요함
○ 중증인 경우 스테로이드와 리바비린 병용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나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없다.
○ 아주 중증인 환자가 있는 경우, 세계보건기구는 임상의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임상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사스 발생 및 감염위험지역 / WTO 자료, 2003
사스 여파 동시통화서비스 인기, 디지털타임스, 2003
정성일 / 감염경로 오리무중, 매일경제, 2003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 미워할 수만 없는 사스 / 디지털 타임스, 2003
포스트 사스 중화권 시장여건 변화와 수출전망 / KOTRA
中 후진 의료체계가 사스 재앙 불렀다 / 동아일보, 2003
中 사스환자 축소 시인 배경과 의미 / 연합뉴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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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사스환자,   사스치료,   사스증상,   사스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