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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모발의 발생과 성장
1. 모의 발생
2. 모발의 성장

Ⅱ. 털의 종류
1. 취모(lanugo)
2. 연모(vellus hair)
3. 중간모(intermediate hair)
4. 종모(terminal hair)

Ⅲ. 모발의 성분
1. 케라틴 단백질
2. 멜라닌 색소
3. 지질
4. 미량원소

Ⅳ. 모발의 구조
1. 모근
1) 모낭
2) 모유두
3) 모구
4) 피지선
5) 기모근
2. 모간
1) 모표피
2) 모피질
3) 모수질

Ⅴ. 손상된 모발의 관리
1. 염색 등으로 손상이 된 머리
2. 푸석푸석한 머릿결
3. 정전기
4. 머릿결 좋아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1) 브러싱
2) 샴푸 횟수
3) 거품의 양
4) 물의 온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Ⅴ. 손상된 모발의 관리
1. 염색 등으로 손상이 된 머리
갈라지고 탈색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머리감기에 유의해야 한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쓰면 머리손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식물성 린스 함유 샴푸를 쓰거나 머리 감은 후 반드시 린스를 사용한다.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쉽게 손상이 되므로 심한 빗질을 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엉킨 것을 푼다. 드라이어는 가급적 피하되 꼭 필요하면 시간을 줄이고 머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떨어뜨려 사용한다.
2. 푸석푸석한 머릿결
수분공급이 필요한 머리털이기 때문에 드라이는 금물이다. 따라서 샴푸도 건성 모발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 심하게 털어 내면 머리가 쉽게 상하므로 수건으로 두드리듯 말리고 자연 건조시키는 방법을 택한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는 필수이다. 주 2회 정도 헤어 팩을 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든 제품으로 머리카락을 보호한다.
3. 정전기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워터 스프레이나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서 삐쭉 솟은 머리카락을 진정시킨다. 손바닥으로 눌러주면서 드라이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4. 머릿결 좋아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1) 브러싱
빗질은 두피의 혈액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하자.
2) 샴푸 횟수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금세 끈적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좋다.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 편이다. 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거품의 양
머리의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므로 거품은 충분한 것이 좋다. 이때 머리 위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려고 하지 말고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 구석구석에 바르는 것이 좋다. 풍부한 거품과 함께 두피를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퉁기듯 가볍게 쥐었다 놓는 것이 좋다.
4) 물의 온도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정답이다.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면 OK.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 마저 제거된다. 이러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참고문헌
◎ 강경희 외 1명, 모발상식, 현문사, 1998
◎ 류은주 외 1명, 모발 및 두피관리 방법론, 이화, 2003
◎ 류지원 외 4명, 미용학 원론, 고문사, 2001
◎ 신지현, 미용학 개론, 수문사, 1992
◎ 이원경, 모발미용학, 청구문화사, 1998
◎ 조정혜 외 9명, 헤어 & 헤어 케어, 훈민사, 2003

키워드

모발,   모발관리,   털,   머리카락,   모발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