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3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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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3세 15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3세 15명

본문내용

각을 분명히 표현하였다. 동화를 듣고 나서는 “이 이야기 끝에 엄마랑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라고 이야기의 감정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였다.
사회관계
/
활동 시작 전 친구에게 “같이 해도 돼?”라고 물어본 후 함께 참여하였다. 블록이 무너졌을 때 친구가 속상해하자 “우리 같이 다시 만들자. 더 크게 만들자”라고 위로하며 다시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미술활동 중 색종이가 없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내 거 줄게. 나는 이 색도 좋아”라고 말하며 배려심을 보였다. 줄 서기 상황에서는 “나는 네 뒤야. 우리 순서대로 하자”라고 스스로 규칙을 지키는 언어를 사용하였다.
예술경험
/
색연필로 여러 개의 동그라미를 겹쳐 그리고 “이건 꽃이 피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추상적 그림을 구체화하였다. 점토로 만들기를 할 때 점토 덩어리를 납작하게 눌러 “이건 피자예요”라며 음식 표현으로 연결하였다. 노래 부르기 활동 중 후렴구를 크게 부르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고, 박자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리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만들기 시간에 반짝이 종이를 붙이며 “여기 별이 있어요. 밤하늘이에요”라고 배경을 설정하였다. 활동 후 자신의 작품을 교사에게 자랑하며 “이거 꼭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말하였다.
자연탐구
/
투명컵에 흙을 담고 씨앗을 심으며 “물을 줘야지 자라요”라고 생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드러냈다. 모래놀이에서 물을 섞은 뒤 “이건 케이크 같아요. 모양도 만들 수 있어요”라고 관찰을 놀이로 확장하였다. 날씨 변화에 관심을 가지며 구름을 가리켜 “비 올 것 같아요. 바람이 세요”라고 표현하였다. 낙엽을 주우며 “이건 부서져요. 오래돼서 그래요”라고 사물의 상태에 대한 인식도 보였다. 친구와 물건을 띄워보는 활동에서는 “이건 나무라서 떠요. 돌은 가라앉아요”라고 물리적 특성을 말로 표현하였다.
종합해석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도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과 조절이 이루어진다. 신체활동에서는 조심스럽고 세밀한 동작이 많아졌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율적인 태도가 뚜렷해졌다. 예술활동에서의 상상력과 표현력은 이야기와 감정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탐구활동에서는 비교, 예측, 관찰을 통해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자신감과 주도성이 향상되었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학기 유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3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
실외활동 중 커다란 공을 두 팔로 안고 이동하며 균형을 잡는 동작을 반복하였고, 그 과정에서 공이 굴러가면 재빠르게 따라가 다시 안는 모습을 보였다. 체육활동 시간에는 매트 위에서 구르기를 시도하며 양팔을 앞으로 뻗고 몸을 둥글게 말아 주어진 동작을 끝까지 수행하였다. 스티커 붙이기 활동에서는 작은 스티커를 집게손가락과 엄지로 집은 후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부착하며 소근육 사용이 능숙하게 나타났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바닥에 흘린 음식물을 물티슈로 직접 닦는 모습을 보였고, 손씻기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정성스럽게 닦아내는 습관도 익숙하게 수행하였다
의사소통
/
동화책을 읽은 후 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야?”라고 묻자 “호랑이가 나오는 장면이요. 무서웠어요”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놀이 중 친구가 말을 잘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건 이렇게 하는 거야. 이렇게 말해야 해”라고 도와주듯 설명해주는 언어적 상호작용도 있었다. 만들기 시간에는 “이거는 비행기예요. 하늘을 나는 거예요”라고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자신의 활동 차례가 늦어지자 “선생님, 저도 하고 싶어요. 언제 할 수 있어요?”라고 정확한 질문을 통해 의사를 표현하였다
사회관계
/
자유선택활동 중 친구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탐내지 않고 “내가 이걸로 놀고, 네가 다 하면 바꿔줄래?”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하였다. 역할놀이에서 친구가 역할을 잘못 이해했을 때 “그건 선생님이 해야 해. 나는 아기야”라고 역할을 정리하며 협력적으로 놀이를 이끌어갔다. 단체활동 시간에 친구가 교구를 놓쳤을 때 주워주며 “여기 있어”라고 건네주는 배려 있는 행동을 보였다. 다른 반 친구가 교실에 들어왔을 때 “여기 앉아도 돼요”라며 자리를 안내해주는 등 낯선 친구에게도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예술경험
/
물감놀이 중 노란색과 파란색을 섞어 “초록색 됐어요!”라며 색의 변화를 발견하고 즐거워하였다. 만들기 활동에서는 휴지를 말아 모양을 만든 후 “이건 나무예요. 위에 잎도 붙여야 해요”라며 표현을 확장하였다. 음악활동 시간에는 빠른 리듬에 맞춰 양손으로 탬버린을 치며 리듬감을 잘 표현하였고, 멜로디가 반복되면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점토로 만들기를 할 때 손바닥으로 밀어 평평하게 만들고, 그 위에 작은 점토 조각을 얹으며 “이건 생일 케이크예요”라고 상상력을 표현하였다.
자연탐구
/
실외에서 떨어진 꽃잎을 주워 “이건 말라서 떨어졌나 봐요”라고 꽃의 상태를 관찰하고 이유를 유추하였다. 화분 관찰 활동 중 흙을 만지며 “젖었어요. 아까 물 줬잖아요”라고 경험을 연결하였다.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긴 액체의 색을 보며 “이건 주스 같지만 물이에요”라며 감각의 차이를 인지하였다. 친구와 함께 색깔 블록을 비교하며 “이건 더 진하고, 이건 연해요”라고 색의 농도를 언어로 구분하였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밖에 나무가 흔들려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라고 날씨와 자연의 변화를 언어화하였다.
종합해석
활동 전반에서 안정감 있는 태도로 참여하며, 언어적 표현이 보다 풍부하고 명확해졌다.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상황에 맞게 설명하는 능력이 발달하였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배려심과 조절력이 나타나고 있다. 신체 활동에서는 대근육과 소근육의 협응이 균형 있게 발달하고 있으며, 자조 행동에서도 점차 독립적인 태도가 강화되고 있다. 예술 및 탐구 영역에서는 탐색을 즐기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의욕이 활발하다. 전반적으로 자기 조절력과 표현력, 또래 관계 기술이 조화롭게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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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8.07
  • 저작시기202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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