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실내공기질 기준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건축 실내공기질 기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각국의 실내 공기질 기준
- 우리나라
- 일본
- 미국
- 독일
- 기타
○ 새집증후군

3. 결론

본문내용

간에 걸쳐 유해물질을 내뿜는다.
● 방부제, 염화메틸렌: 피부자극, 호흡기질환
● 일산화탄소, 미세입자, 연소가스: 만성두통, 기관지염, 현기증, 피로감, 정신기능저하
● 접착제, 방부제의 톨루엔등 유기화합물: 눈자극, 의욕저하, 두통, 현기증, 불면증, 천식. 바닥접착제·칩보드·페인트 등 건축마감재에서 주로 방출되며, 톨루엔은 피부·눈·목을 자극하며 두통과 현기증, 피로를 일으킨다.
● 방부제의 붕산염: 눈자극, 생식기능저하
● 곰팡이, 음식냄새: 호흡기 질환
- 정부대책
유럽이나 미국의 주택 상당수는 환기시스템을 바닥에 설치하는 등 개인차원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건축이 일반화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처럼 온돌방식의 주거 조건에서는 한계가 있다. 또 실내 장식내용물이 우리보다 적고 유해물질이 적은 실내용 페인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외국 여러 나라들이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법률을 제정해 놓은 것처럼 우리나라도 법률이 있는데 이법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제한 대상에서 제외돼있어 일반주거시설에 대해서는 사실상 기준이 전무한 실정이다.
또 건축자재 오염물질 관련 각종 인증제도도 시행되고 있으나 강제 규정이 아니어서 건축업자들이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도 별다른 제재 조치가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예방법
벽지나 바닥재, 가구 등을 바꿔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건자재보다 친환경소재를 택해 시공하면 된다. 다만 그 가격이 일반 건자재에 비해 최소 30% , 많으면 서너 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적절한 환기와 온도·습도의 조절도 필수적이다. 특히 겨울철엔 난방을 하는 데다 문을 닫아 놓고 살기 때문에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 의한 실내 공기오염이 훨씬 심화된다. 따라서 최소한 아침저녁으로 아파트 앞뒤 창문을 마주 열어 집안의 공기를 완전히 교체해줘야 한다.
또 코, 눈, 목 등 점막이 따갑고 자극되는 등의 증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가 낮을수록 심해지므로 실내 온도는 18~22도, 습도는 60% 정도로 조절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이 밖에도 실내 흡연을 삼갈 것, 가스레인지로 조리시엔 환풍기를 돌려 일산화탄소나 이산화질소를 배출시킬 것, 살충제, 방향제, 세정제, 향수 등 화학물질 사용을 줄일 것,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햇볕에 잘 말릴 것, 좁은 방에 컴퓨터나 프린트 등 전자기기를 지나치게 많이 들여놓지 말 것 등을 권고한다.
실내 공기 가열 방법(bakeout)도 있다. 이는 난방기구를 통해 실내 온도를 높여서 가구, 바닥, 벽지 등 깊숙이 묻어있는 각종 오염 물질을 빼내는 방식이다.
이사 전 충분한 기간 고온의 난방을 해서 벽지나 바닥재, 가구 등에 배어 있는 휘발성 화학물질을 뽑아내는 것이다. 이를 ‘베이킹 아웃(baking out)’이라 한다. 방법은 집안의 창문들을 다 닫고 보일러를 가장 세게 틀어 집안을 뜨겁게 달군 다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으로 이를 수차례 반복한다. 이 경우 포름알데히드는 상당부분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일부 기업이 시행하는 광촉매 코팅시공이 있다. 태양광선이나 광에너지를 받아 산화작용을 통해 대기 중의 유해한 물질이나 환경호르몬 등을 분해시키는 방법이다. 아파트 등의 최종 마감단계에서 뿌려주면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 성분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해 준다고 업계는 주장하고 있다.
실내에 잎이 큰 식물을 가급적 많이 들여놓는 것도 이산화탄소 제거 등 실내 공기 정화에는 도움이 된다. 국화, 파키라, 잉글리시아이비, 보스턴 고사리, 종려국, 관음죽, 벤자민, 고무나무 등이 대표적 공기 정화 식물이다.
3. 결론
각국의 SO2 의 기준치 비교를 비교해 보았을 때 대부분의 국가에서 1시간, 8/24시간, 년 평균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영국, WHO에서는 각각15분, 10분 평균의 초단기간 기준치를 두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유럽 국가들보다 기준치가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NO2 우리나라의 현행 1시간 환경 기준치는 영국, WHO 등과 동일한 수준이나 년 기준의 경우 WHO 기준의 약 2배로 약한 편이다.
CO 국내 기준치는 WHO, 유럽 등과 같거나 더 강화된 수준이다.
O3는 호주와 비슷한 기준치를 가지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기준치의 2배로 약한편이다.
납은 타 국가와 동일한 수준이다.
지금까지 각국의 실내공기환경 기준과 차이점, 새집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시급한 문제는 유럽각국과 같이 학계, 연구소, 산업체 및 정부기관이 상호간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유지하면서 실내공기환경에 대하여 보다 폭넓은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 하에 각종 기초 연구부터 실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라돈에 대한 규제 기준이 없으며 미국의 기준을 따르고 있고, 유럽국가 들과 비교했을 때 실내공기에 대한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은 유럽이나 우리나라에 비해 기준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실내공기질 개선에 대한 방침이나 기술이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3~4년여 전부터 에너지 절감 및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하여 개발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다.
웰빙 바람이 붊에 따라 건물의 외관이나 기능보다도 건축물의 환경이 중요시 되는 날이 도래하고 있다. 예전 새 아파트로 이사 왔을 때 깨끗한 벽지와 페인트냄새를 맡고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이사 오고 난 후로 여드름도 많이 났던 것 같다. 무지하면 건강도 챙길 수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실내공기기준과 연구가 미약한 이유는 그만큼 산업화가 늦고 선진국 대열에 늦게 합류했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유엔의 연구 성과로 얻은 기준치를 무작정 따라하지 말고 수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동향과 기후에 걸맞는 기준치를 정해야 할 것이다. 겉으로만 완벽하고 쾌청해 보이는 건물이 아닌 안으로도 쾌청한 건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 자료출처
http://cafe.naver.com/itslee
http://www.konetic.or.kr
네이버 in 지식검색
  • 가격2,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4.08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10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