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일축압축 실험(고찰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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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료가 불교란일 때와 재성형했을 때를 일축 압축기 시험기로 두 번 시험을 하였다. 불교란 일 때의 시료는 파괴가 일어났지만 재성형한 시료는 파괴가 되지 않았다. 이번 시험을 하고 일축압축시험은 점성토 같은 흙에서만 시험이 가능할꺼 같았고, 그리고 자동으로 시험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작동하게 하는 거였기 때문에 나름 신경써서 일정하게 움직이고, 한사람이 다이얼게이지도 계속 읽었기 때문에 오차가 없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
3. 느낀점
- 이번 시험은 크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힘든 시험은 아니었고 그저 반복되는 단순노동이었다. 핸들을 아주 많이 움직였지만 게이지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교란 시료는 다행히 파괴가 일어났지만 재성형된 시료는 파괴가 일어나지 않아서 더 신경이 쓰였던거 같다. 파괴가 일어난 공시체의 파괴형태를 사진을 찍고 각도를 재는 것을 마지막으로 시험을 마쳤다. 간단한 시험일수록 더 신경써서 하면 사소한 오차가 발생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거 같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겠다.
1. 시험목적
- 일축 압축강도 시험은 점성토를 축 방향으로만 압축을 가하여 흙을 파괴시켜 예민비를 구하는 방법이다. 예민비는 흐트러진 시료와 흐트러지지 않는 시료의 강도비로써 결정한다.
이 시험에서 먼저 구할 수 있는 것은 비배수시 점착력이며 기초의 지지력 계산, 사면안정계산 등에 이용된다.
2. 시험의 오차 및 결언
- 시험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시험시료를 뽑아서 공시체를 만들 때 우리가 매끄럽게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버니어캘리퍼스를 이용하여 높이와 직경을 측정했을 때 조금씩 차이가 났던 것 같고, 시료를 시험기에 세팅할 때에 시험기의 위쪽에서 눌러주는 판이 평평하지 않아 초기 값을 측정하는데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재성형을 하는데 있어서 마이터 박스에 구리스를 바르고 시료를 성형하였는데 그래도 재성형시료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고 박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재성형 시료의 높이가 계속 줄어 몇 번을 시도하였다. 여기서 하중을 측정하는데 있어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 같다. 또 여기서 다시 만드는데 있어서 교란을 하는데 교란을 하면 할수록 함수비가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조금 이상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한사람이 다이얼게이지를 계속 읽었기 때문에 측정하는데 있어서 오차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실험 결과로 살펴보니, 대단히 연약한 지반이며 안정도 또한 낮은것 같다.
3. 느낀점
- 이번 실험은 전체적으로 많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실험을 하고 쉽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파괴각이 고작이었지만 파괴가 시료 전체적인 부분에서 일어나지 않고 윗부분에서만 일어나서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 싶었지만 시료자체가 조개같은 이물질이 많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파괴각 또한 51도로 적당히 나와서 비교적 제대로 된 실험을 하였던 것 같다. 앞으로는 실험에 임하기 전에 좀 더 예습을 하여 실험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키워드

일축,   일축압축,   일축 압축,   흙의 일축,   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