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의 남자들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⑴ 헤파이스토스
⑵ 아레스
⑶ 헤르메스
⑷ 디오니소스
⑸ 포세이돈(바다의 신)
(6) 아도니스
(7) 앙키세스

본문내용

볼 수 없는 신이였다. 자유로운 사랑의 메신저였기에 그
당시 우리 안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더나할 것 없이 위험한 존재였다. 그리스도교
들의 매춘은 여성의 방종을 뜻하는 것이었고 가부장제도에서의 이데올로기에 맞지 않다. 또
한 사원매춘은 다른 우상을 숭배하는 것으로 유일신을 가진 그들로서 그 참배 자체의 의미
를 없애려는 노력이었다. 그러기에 그녀를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시키고 싶어했다. 그러나 수
십세기 동안 이루어진 신화를 당시 신흥종교였던 그리스도교에서 깨기는 어려웠다. 결국 아
프로디테는 그녀가 관장하는 신격중 관능에 대한 신격만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는 도덕적인
윤리신에게는 없는 모습이었기에 아프로디테는 아직까지 만인의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그
러나 아프로디테의 자유로움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가부장제도하에서 여성들은 관능미
만을 부각할 뿐이다. 그리고 남성에게 순종해야 한다. 세속화로 흘러버린 매춘은 어찌보면
남성적인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다. 매춘부들이 매춘시스템 안에서 착취당하고 무시당하는 것
은 남성우월주의가 만든 순결, 순종 만들어 낸 시나리오다.
남성의 속박을 깨는 아프로디테의 모습은 오늘날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06.05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94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