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실습 일일대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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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실습 일일대화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대상자: 송○○( 여, 52세)
2.병명: schizophrenia
3.장소: OO병원 5병동(보험환자 병동)

#1. 2008년 10월 10일 금요일(복도에서 만나다.)
#2.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산책시간 벤치에 않아서)
#3.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복도에서 송○○님을 만나다)
#4.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거실 앞 책장)
#5.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산책시간)
#6.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여자병실 앞 쇼파)
#7.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5병동 여자침실 안)
#8.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5병동 여자 침실 안)
#9.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화장실 복도 앞)

본문내용

안하셨어요?
Pt: 소화가 안 돼서요.아파요.배가 아파요.배 안 고파요.
SN: 아침에 식사도 많이 안하셨다더니...약은 드셨어요?
Pt: 여기는 (집이라고 표현) 밥 맛 없어요.
씁어요 씁어서 못먹어요.
SN: 어 저는 맛있던데 ○○님 입맛에는 안 맞으신가보네요..그래도 식사는 하셔야 해요
그런데 여기가 집이예요?
Pt: 아닙니더..여기는 집 아닙니더..남포동이에요...
SN:아. 네.
Pt: 집에는 빵, 과자, 갈비 먹고 과일도 많이 무고 맛있는 음식 참 많아요. 여기는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
SN: 송○○님 맛있는 것만 드시고 편식하시면 몸에 안 좋으니까 식사시간에 반찬하고 골고루 드세요.
Pt: 네, 알겠어요.
SN: 약속하셨어요.
Pt:네.
SN: 송○○님 또 노래 부르시는 거에요?
갑자기 기분이 좋아 지셨나봐요? 무슨노래 부르시는 거죠?
Pt: 트롯트요.
SN: 송○○님께서는 음성이 참 좋으시네요.
Pt: 가볼께요.
(복도의자에 고래를 숙인채로 앉아 계심)
(손으로 배를 만지며...)
(무표정으로 아래를 보며)
(방긋 웃으시며 손가락으로 허공을 찌르시며)
(SN 얼굴을 쳐다보며)
(고개를 떨구며 상의 단추를 보심, 로비에서 노래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흥얼거리며 따라부름)
(대형TV가 있는 로비로 걸어간다.)
(로비 쇼파에 앉아 가요무대를 시청하면서 흥얼거린다.)
#6.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여자병실 앞 쇼파)
#7.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5병동 여자침실 안)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SN: ○○씨 안녕하세요?
Pt: 네. 안녕하세요.
SN: 그런데 왜 짐을 싸세요?
Pt: 퇴원할려구요.
SN: 퇴원이요? 의사선생님께서 퇴원 말씀을 하시던가요?
Pt: 곧 말씀하실 거에요. 아빠랑 엄마랑 갈려구요...
SN: 그래서 짐싸시는 거예요?
Pt: 네.
SN: 송○○님. 빨리 퇴원해서 집에 가고 싶은가봐요?
Pt: 네..남동생도 보고 싶고..엄마도 보고 싶고...아빠도 보고싶어요, 하고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구요.
SN: 나가시면 제일 먼저 무슨일하시려구요?
Pt: 쵸콜렛도 사먹어야하고..버스도 타고.... 또...시장도 가야해요..쪽자도 하고 싶고..
SN: 쪽자가 뭔가요?
Pt: 그런것도 몰라요. 설탕 녹히는거 있어요.
얼마나 맛있다고요. 근데 다치면 큰일나요.
SN: 저는 그런걸 뽑기라고 해요. 쪽자라고 안하고요. 하하하하
Pt: ..
SN: 정말 퇴원하시려구요. 여기가 지루하신가봐요.
Pt: 네. 저리가세요. 피곤합니더..떠들면 우리수간호사슨생님한테 혼나니깐 나가세요, 빨리.
(병실 바닥에 앉아 소지품을 꺼내고 계심)
(얼굴은 들지 않고 반갑게 인사하며)
(웃으며)
(웃으며)
(하던일을 멈추고 멍하게 생각하며)
(아래를 보며 웃으며)
(한참 침묵하다가)
(귀찮은 듯..소지품을 서랍에 다시 넣으며 손
으로 가라는 시늉을 하심)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SN: ○○씨 왜 그렇게 계세요? 어디 불편하세요?
Pt: 여기는 약 많이 먹이고 사람 죽인는 곳입니더..
SN: ○○씨 여기는 병원이고 아픈데 치료하는 곳이에요.
Pt: 누가그래요? 자꾸 누가 내 뒤에서 사람죽인적이 있다고 합니더..
SN: 누가요? 뒤에 아무도 안계신데요.
Pt: 무서워서 대화도 못하겠어요...
SN: 그렇구나, 자주 그분이 말시키나요?
Pt: 조용한 밤에 말시킵니더..무서워 죽겠어요. 정말이지 .집에 가면 나를 죽인다고 말하고..말하고..여기도 따라 오고...
SN: 그때 말씀하신 검은옷 입은 사람인가요?
Pt: 남자다..남자...환자만 잡으러 와요. 집에도 못가고..밖에도 못가고....
SN: 그 사람이 말거는 거 말고 또 어떻게 하나요?
Pt: 자꾸 잡으러 오니까...무서워죽겠어요.
SN: 지금도 그 남자분이 뭐하고 하세요?
Pt: 몰라요, 몰라.... 묻지 마세요.
Pt: 저는 안들리는데..○○님 그럼 우리 다른 장소로 갈까요?
Pt: 싫어요. 밖에 나가면 보호사쌤이 떠들었다고 야단 맞을꺼에요.
(침대위에 웅크리고 쪼그려 앉아 계심)
(표정이 어두워지며)
(옆으로 얼굴만 빼곰이 내고 SN을 보며)
(짜증내시며)
(옆 침대 환우분이 간식드시는 것을 보고 그쪽으로 가심)
#8.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5병동 여자 침실 안)
#9.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화장실 복도 앞)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Pt: 이리 좀 오세요..빨리..빨리..
SN: ○○님, 왜 그러세요? 걸음걸이가 이상해 보입니다.
Pt: 화장실 갔다와서 그래요.
SN: 화장실요?
Pt: 네,,, 비키세요.
SN: 혹시 바지에 큰거 보셨어요?
Pt: 변이 안나와서 약을 먹었더니 갑자기 나오더라구요.
SN: 아이구~ 맙소사. 빨리 샤워실 가서 씻도록 해요. 같이 샤워실로 가요.
.
SN:송○○님도 많이 당황스러웠죠.
Pt: 네, 갑자기 X이 나오더라구요.
SN: 송○○님, 다음부터는 변이 매렵다고 느낄 때 바로 화장실로 가셔서 변을 보시도록 하셔요~
Pt: 그건 저도 아는데요. 언제 매렵다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어요........
SN: 송○○님 변도 시원하게 보시고 샤워도 하시고 기분이 굉장히 좋으시겠어요.
Pt: 네, 좋아요. 고마워요.
SN: 아닙니다. 송○○님이 기분이 좋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Pt: 머리 예뿌게 빗겨주세요.
SN: 네~ 알겠어요. 예쁘게 빗겨드릴께요.
가르마는 어느쪽으로 빗겨드릴까요?
Pt: 요리요리 요쪽으로 빗겨주세요.
SN: 네 알겠습니다. 다 빗었어요. 마음에 드세요?
Pt: 네, 마음에 들어요.
(복도에서 송○○님이 병실로 걸어온다. 걸음걸이가 어설프고 바지에 뭔가 묵직해보이고 얼룩져 있다.
(다급한 목소리로)
(뭔가 고약한 냄새가 난다.)
(전화는 걸리지 않았는데 스테이션안 간호사 눈치보며 받는 시늉하심)
(담당간호사 선생님이 보고는 환의를 주시면서 샤워실에 함께 가서 목욕을 도와드리라고 함.)
(함께 샤워실로 간다.)
(환의를 벗으면서)
(샤워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옴.)
(복도에 거울앞 빗을 들고 병실로 온다.)
(손가락을 오른쪽을 가르키며)
(복도 거울로 가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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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4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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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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