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쯔쯔가무시열 케이스

소개글

소아과 쯔쯔가무시열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자료 및 방법
입원기간
병동
대상
연구방법
3.문헌고찰
정의 및 원인
질병의 병리적 기전
진단방법
증상
치료와 간호
예후
4.간호화정
간호사정(자료수집,자료분석)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평가
5.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발진. 눈충혈
“온몸에 발진있고
눈충혈은 조금 보여요.”
- 온몸에 발진 보임
- 가려움은 없음
- 쯔쯔가무시열로
인한 발진.눈충혈
- 열이나면서 함께 발진과 눈충혈 동반됨.
#2.
질환과 관련된
안위변화
#1. 질환과 관련된 부적절한 체온조절
간호목표
간호계획
간호수행
평가
체온이 적절하게 유지된다.
- fever observation
- Tepid massage
권장한다.
- 수분섭취를
권장한다.
- 고열시 PRN
valentac 주사함.
- fever 오를때마다
1시간마다 check함.
- 발한 후 환의를
교환해 주었다.
- 이불을 덮지 않도
록 하였다.
- 체온이 정상 범위로 유지되었다.
- chill sign이
보이지 않는다.
#2. 질환과 관련된 안위변화
간호목표
간호계획
간호수행
평가
발진이 가라앉아 피부가 정상상태로 되돌아온다.
- 체온의 변화를 살핀다.
- 열이 있다면 목욕은 삼가도록 교육한다.
-피부과 진료를 의뢰함.
-안과 진료 의뢰함
-“온몸에 발진이
있어도 치료를 하
면 깨끗이 없어지니
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격려함.
- 목욕 대신 미온수
로 Tepid massage
하도록 권장함.
- 피부가 깨끗하고 발진이 대부분 가라앉았다.
- 눈충혈은 증상이 완화 됨에 따라 차차 사라졌다.
※ 참 고 문 헌
제 9판 홍창의 소아과학. 2007. 안효섭편. 대한교과서. p 375, 442
아동간호학Ⅱ. 2003. 홍경자 외 11명. 수문사. p 496
성인간호학 상. 2005. 전시자 외 공저. 현문사. p 186~187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조인스 헬스케어 http://healthcare.joins.com
Ⅴ. 결론 및 제언
쯔쯔가무시증은 리케치아균의일종인 쯔쯔가무시가 일으키는 질병이다. 쯔쯔가무시는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의 몸속에 들어 있다가 진드기 유충이 그 지역에서 작업중인 사람의 체액을 빨아먹을 때 몸속으로 침투한 후 물린 부위의 피부에 증식하면서 직경 5mm정도의 가피라고 불리는 병변을 형성한다. 이렇게 쯔쯔가무시에 감염되면 약 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오한, 두통, 림프절 비대,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심근염,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하여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이다.
나는 쯔쯔가무시증이 어떤 질환이고 왜 걸리는 지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가피가 왜 생기는 지를 잘 몰랐고 실제 환자의 상태는 어떠한지도 잘 알지 못했다.
이번에 소아과 병동 실습을 하면서 쯔쯔가무시증에 걸린 환자를 보면서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간호와 치료가 잘 이루어진다면 치유가 빨리 될 수 있는 질환이구나...라고 생각했다. 한명의 환자만 보았더라면 주요 증상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에서 비롯된 증상인지 잘 알지 못했을텐데 여러 환자의 증상을 보고 비교해보니 쯔쯔가무시증의 주요 증상에 대해 더 빨리 이해가 되고 차트도 여러번 봐보니까 이 질환은 이런 약을 쓰면서 치료를 하는구나...라고 이해가 되었다.
이 질환은 발진을 함께 동반하기 때문에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걱정이 많을 것 같았다. 나도 처음에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얼굴에 발진이 생긴걸 보고 발진이 없어질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간호사는 쯔쯔가무시증의 증상에 대해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면서 발진은 증상이 완화됨에 따라 차차 없어질 것을 설명하면서 안심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계속 발열이 지속되다가 떨어지길 반복하면서 환자가 기운이 없어보이기도 했다. 고열로 인해 기운이 없는 환자를 위해 열은 꾸준히 관찰을 해서 해열제를 주거나 미온수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일반병동에서는 열을 수시로 재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소아과는 정말 수시로 측정하고 계속 관찰을 하였다. 고열이 그만큼 위험하고 중요한 지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소아과 병동에서 실습을 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일이 special vital과 열을 재는 것이었는데 좀 전에 열을 쟀다가 다시 재면 열이 다시 올라있는 경우도 있었고 상태가 달라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소아의 경우에는 불안정한 상태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쯔쯔가무시증에 대해서 이번에 문헌고찰을 하면서 증상부터 간호, 예방 등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 질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된 만큼 다음에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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