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봉원 山草部 감초 황기 인삼 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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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경봉원 山草部 감초 황기 인삼 노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甘草 감초

黃耆 황기

人參 인삼

본문내용

肺經本有火故不宜用。
오른손으로 홀로 실맥이 나타나면 폐경에 본래 화가 있으나 사용이 의당치 않다.
若右手虛大而嗽者,雖有火邪,此爲虛火上炎,腎水不足,乃刑金之火,非肺金之火,正當以人參救肺,但須多用方始得力,若少用必增脹滿。
만약 우측 손이 허대하며 기침을 하면 비록 화사가 있으나 이는 허화가 상염하며 신수가 부족하며 금을 형벌하는 화이며 폐금의 화가 아니니 인삼으로 폐를 구제해야 함이 정당하니 단지 많이 사용하여 처방이 비로소 힘을 얻고 만약 조금 사용하면 반드시 창만을 더하게 된다.
《本經》言,安五臟,定魂魄,止驚悸,明目開心益智者,以臟氣安和,心神寧定,當無驚悸昏昧之慮矣。
신농본초경에서 말하길 인삼이 오장을 편안케 하며 혼백을 안정하게 하며 경계를 멎게 하며 눈을 밝게 하며 심을 열고 지혜를 더함은 장기가 편안하고 조화되며 마음과 정신이 편안하고 안정하면 경계와 혼미한 우려가 없게 된다.
其除邪氣者,以甘溫之力協諸表藥,助胃祛邪,譬諸坐有君子,則小人無容身之地矣。
인삼이 사기를 제거함은 감미와 온기의 힘으로 여러 표사를 협력하며 위를 돕고 사기를 제거하니 비유컨대 여러 군자가 앉았는데 소인이 몸을 용납할 곳이 없음이다.
繆子《經疏》云人參論其功能之廣,如《本經》所說,信非虛語.
무자의 신농본초경소에서 말하길 인삼은 공능을 말함이 넓으니 신농본초경에서 말함은 진실로 헛된 말이 아니다.
第其性亦有所不宜,世之錄其長者,或遺其短,摘其瑕者,棄其瑜 瑜(아름다운 옥, 근옥 유; -총13획;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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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은 또한 의당하지 않으면 세상에 장점을 기록하며 혹은 단점을 빼고 허물을 따서 또한 버린다.
是以或當用而後時,或非宜而罔投,或蒙其利反見其害,二者之誤,其失則一,使良藥不見信於世。
그래서 혹은 응당 사용한 뒤에 혹은 의당하지 않은데 망령되이 투여하거나 혹은 이익을 받으면 반대로 해가 드러나니 2자의 오류는 잃음은 하나인데 좋은 약을 세상에 믿지 못하게 했다.
粗工互騰其口說,豈知人參本補五臟陽之氣者也。
거친 의사가 입으로 학설을 올려서 어찌 인삼을 아는 사람이 오장의 진양의 기를 보함을 알지 못하겟는가?
若夫虛羸 (절름발이 왕; -총7획; wang) (절름발이 왕; -총7획; wang)
怯,勞役饑飽所傷,努力失血以致陽氣短乏,陷入陰分,發熱倦怠,四肢無力。
만약 허약하고 파리하고 절음발이로 겁이 나면 노역과 굶주리고 배부름에 손상되며 노력으로 실혈하여 양기가 짧고 결핍되어 음분에 빠져 들어가며 발열하며 권태로우며 사지가 힘이 없게 된다.
或中暑傷氣,氣無以動。
혹은 더위에 먹어서 기를 손상하며 기가 움직일 수 없다.
或嘔吐泄瀉,亂轉筋,胃弱不食,脾虛不磨。
혹은 구토설사하며, 곽란과 전근으로 위가 약하여 먹지 못하고 비허로 갈지 못한다.
或陽衰少,腎氣乏,陽道不。
혹은 진양이 쇠약하고 적고 신기가 결핍되며 끊어지며 양도가 들지 못한다.
或中風失音,後氣喘,小兒慢驚,痘後氣虛,潰瘍長肉等證,投之靡不立效。
혹은 중풍실음과 산후에 숨이 차고 소아가 만경풍과 두진 뒤에 기허와 궤양과 장육등의 증상은 인삼을 투여하면 효과가 곧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
惟不利於肺家有熱,咳嗽吐痰,吐血血,骨蒸勞,陰虛火動之候。
오직 인삼은 폐병환자에 열이 있고, 기침과 담을 토하며, 토혈과 코피, 골증열과 노체, 음허화동의 징후에는 불리하다.
蓋肺者,肅之臟,氣無虧,則寧謐 謐(고요할, 자세하다 밀; -총17획; mi)
淨,以受生氣之熏蒸,而朝百脈,苟縱恣情欲,虧損陰,火空則發。
폐는 맑고 엄숙한 장기로 진기가 휴손이 없으면 편안하고 고요하여 청정하며 생기의 훈증을 받고 모든 맥을 모이게 하니 비록 마음대로 정욕을 하여 진음을 휴손하면 화공이면 발병한다.
熱起於下,火乎上,則肺先受之,火乃肺之賊邪,邪氣勝則實,實則肺熱鬱結,爲痰嗽,而血熱妄行,溢出上竅。
열이 아래에서 일어나서 불이 위를 녹이며 폐가 먼저 받으니 화는 폐의 적사로 사기가 이기면 실하며 실하면 폐열이 울결하며 담, 기침, 소양이 되니, 혈열이 망행하면 위 구멍으로 넘쳐 나온다.
王好古所謂肺熱還傷肺是也。
왕호고가 이른바 폐열이 다시 폐를 손상케 한다고 함이 이것이다.
若誤投之,鮮克免者,此皆實實之誤,於人參何咎哉。
만약 잘못 투여하면 면하기 어려우니 이는 모두 실증을 실하게 한 잘못이니 인삼에 어찌 허물이 있겠는가?
山西太行山者,名上黨人參,雖無甘溫峻補之功,有甘平肺之力,亦不似沙參之性寒專泄肺氣也。
산서 태행산에서 산출된 인삼을 상당인삼이라고 이름하며 비록 감미, 온기로 세게 보하는 공로가 없으나 감미, 평기로 폐를 맑게 하는 힘이 있으니 또한 사삼의 약성이 차서 오로지 폐기를 발설케 함과 비슷하지 않다.
參蘆能耗氣,專入吐劑,湧虛人膈上宜之,鹽哮用參蘆湧吐最妙。
인삼 노두는 기를 소모하며 오로지 토제에 들어가니 허약인의 횡격막 위를 용토하여 맑게 마시는데 의당하니 소금에 숨차하면 인삼노두를 사용하여 용토케 함이 가장 오묘하다.
參蘆湧吐,參鬚下泄,與當歸、紫之頭止血,身和血,尾破血之意不殊。
인삼노두는 용토케 하며 인삼수염은 아래로 설사케 하니 당귀와 자완의 머리는 지혈케 하며 몸통은 혈을 조화롭게 하며 꼬리는 혈을 깨는 뜻과 다르지 않다.
參鬚價廉,貧乏之人往往用之,其治胃虛嘔逆,咳嗽失血等證,亦能獲效,以其性專下行也。
인삼수염은 값이 저렴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이 왕왕 사용하나 위허로 구역과 기침 실혈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또한 효과를 거두나 약성이 오로지 아래로 간다.
若治久痢滑精,崩中下血之證,每致增劇,以其味苦降泄也。
만약 오래된 이질과 활정, 붕루 하혈의 증상을 치료함에 매번 더하고 심해지면 고미로 강설케 된다.
其蘆世罕知用,惟江右人稱爲竹節參。
노두는 세상에 드물게 사용함을 아니 양자강 우측에서는 죽절삼이라고 부른다.
近日吾吳亦有用之者,其治瀉利膿血、崩帶、精滑等證,俱無妨。
근일에 내가 오땅에서 또한 노두를 사용함에 설사, 농혈을 하리, 붕루, 대하, 활정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모두 방해와 장애가 없었다.
如氣虛火炎喘嘔嗽血,誤用轉劇。
만약 기허로 화가 불타며 숨차고 구토하며 혈을 기침하는데 잘못 사용하면 더 심해진다.
昔人用以湧吐者,取其性升而於補中寓瀉也,此義前人未發,因屢驗而筆之。
예전 사람이 인삼노두를 사용하여 용토케 함은 약성이 상승하여 보하는 중에 사성을 가지니 이 뜻은 앞 사람이 아직 발견치 못함이니 자주 시험하여서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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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07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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