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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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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EEVL, EELS, RFC1807의 등장배경

Ⅲ. EEVL
1. 내용
1) 기본 기술요소
2) URIs
2. 자원 포맷과 기술적 특징
1) 자료형태의 선택기능
2) 관리상의 세부항목
3) 메타데이터의 관리
4) 유효기한
3. 다국어 문제
4. 완전성여부와 자원간의 관계 표현 여부

Ⅳ. EELS
1. 내용
1) Ei 분류체계의 브라우즈 및 검색
2) All Engineering resources on the Internet
3) EEVL과의 교차검색
4) 기본기술요소
5) 주제기술
6) Ei 분류체계
7) URI
2. 정보 요소 구축을 위한 규칙
3. 다국어 관계
4. 완전성

Ⅴ. RFC1807
1. 용어 정의
2. 출현배경과 개발환경

Ⅵ. EEVL, EELS, RFC1807의 평가
1. EEVL평가
2. EELS평가
3. RFC1807평가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웹 탐색 엔진들의 색인 레코드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탐색엔진에 따라 그 형식이 다양하며, 이러한 레코드는 구조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개 필드별 탐색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탐색엔진들은 웹 문서의 전문이나 초록 등에서 색인어를 자동 추출하기 때문에 검색효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문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MARC 레코드와 같은 목록레코드이다. 이것은 도서관의 목록 작성과 같은 방식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즉 인터넷 자원들을 대상으로 저자, 표제, 주제 등에 의한 탐색 이외에 하이퍼링크에 의해 목록 레코드로부터 인터넷상의 원자료에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기술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수동으로 생성된 레코드는 인터넷상의 방대한 전자문헌에 대한 메타 데이타를 만들고 유지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위와 같은 메타 데이타 유형의 관점에서 볼 때, EELS의 메타 데이타는 주로 후자에 속하면서 전자도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EELS에서는 Ei(Engineering Information)사의 분류체계를 채용하여 계층화되고 질적으로도 평가된(quality assessed) 정보원들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로봇에 의해 자동 색인된 공학분야 인터넷 자원들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EELS는 컴퓨터 언어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로봇 통합형 색인을 통해 웹 자원을 자동분류하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ELS에서 인터넷상의 공학분야 관련 정보원들은 엄격한 선정기준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 EELS에서는 EELS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기술도서관의 주제전문사서로 구성된 10명에서 15명에 이르는 주제분야의 편집위원들에 의해서 EELS 정보원이 선정되고 있다. 특히 정보자원의 질적인 측면을 중요시하며 이를 위해서 접근성(accessibility), 유지(maintenance), 실제 문헌(documentation), 정보제작자의 신뢰성(reliability) 등과 같은 요인을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
EELS의 메타데이터 형식은 중간 수준의 완전성을 갖는다. Ei의 분류체계를 채용함으로써 레코드를 구조화시킬 수 있었으나 아직 국제 표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MARC등과 같은 정교한 태깅 방식은 취하지 못하고 있다.
3. RFC1807평가
RFC1807은 저자가 직접 작성하기 쉽다는 점에서 메타데이터 작성 기본 배경에 맞는 포맷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구나 분산된 디지털 라이브러리 기술(Technical) 보고서를 작성하기에는 알맞고 시대 흐름상 디지털 라이브러리가 확산됨에 따라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초 포맷인 RFC1357의 개정판인 점으로 미루어보아도 RFC1807이 서구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학자들은 기존의 다양한 메타데이터를 중심으로 포맷을 분류하여 유형(typologies)을 개발해 왔다. 예를 들면, Dempsy 와 Heery의 3개의 bands로 분류하는 체계에서 RFC1807은 밴드2의 평가를 받는다.
집단(밴드)1은 비구조적 데이터이며 자원을 탐색하는데 자동색인을 통해 발췌된다. 따라서 데이터는 필드 탐색이 지원되지 않고 의미 구조가 분명치 않다. 집단(밴드)2는 구조적이고 필드 탐색을 지원한다. 전형적으로 이 레코드들은 비 전문가들인 이용자들에 의해 만들 수 있을 만큼 단순하거나 특별한 학문적인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집단(밴드)3은 좀더 풍부한 기술 포맷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문적 활동이나 연구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전문가 영역을 구축,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적 지식을 요구한다.
RFC1807은 밴드2에 위치하여 메타 데이터로서 중간정도의 완전성를 가진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분산된 디지털 라이브러리의 기술(Technical)보고서를 위한 포맷으로는 적당하다. 그러나 다른 성격의 자원을 기술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Ⅶ. 결론
네트워크자료를 포함한 각종 유형의 자료를 기술하고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일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모든 유형의 자료를 MARC형식으로 통합하여 기술하고, 이를 통해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MARC이 모든 유형의 자료를 수용할 수 있고, 여기에 목록규칙이나 전거제어기법을 통해 기술의 일관성과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근거한 것이다(ALA. Committee on Cataloging 1988). 따라서 각종 형식의 메타데이터를 MARC형식으로 변환하기 위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하나는 MARC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메타데이터를 인정하는 관점이다. 그 주된 이유는 적용분야나 이용자의 수준에 따라 요구되는 데이터와 수준이 다르고, 어떤 단일형식의 메타데이터도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MARC이 지닌 구조의 경직성으로 인해 데이터구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간략한 기술수준을 적용하기 위한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Lambrecht). 즉 MARC에서는 서지정보와 특정 도서관의 관리정보가 혼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부와 접근부를 동시에 수용하고 있고, 특정 레코드 내에서 동일 정보가 중복 기술되어,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러한 상이한 관점에 대한 합의가 없고, 더욱이 메타데이터에서는 대상자원을 웹 자원으로 제한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수용자료에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이 방식에서는 데이터포맷의 통합보다는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맷간의 연결구조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문헌
김비연, 메타데이터의 유형과 기술용 메타데이터 선택 전략,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데이타베이스 : 디지털 도서관을 위한 확장된 Dublin Core 기반 메타데이타 관리 시스템/한국정보처리학회, 정보처리학회논문지, 1998
문헌정보처리연구회, 메타데이터의 형식과 구조, 문헌정보처리연구회, 1998
사공철, 정보검색론, 아세아문화사, 1997
우유미, 인터넷 식별기호와 메타데이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8
프리실라 캡산, 메타데이터의 이해, 태일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메타데이터(KEM) 지침해설서, 2005

키워드

EEVL,   EELS,   RFC1807,   메타데이터,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