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2008년 S/S경향을 2007년과 비교,분석

소개글

패션 디자이너 2008년 S/S경향을 2007년과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광효 디자이너 간략한 소개
2008년 전반적인 S/S 경향
장광효 디자이너의 컬러 경향
07 08 장광효 디자이너의 컬러 경향 비교(차이점 공통점 분석)
컬러 경향뿐만 아니라 형태적인 면에서의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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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얇은 옷감인 보일이나 쉬어 등으로 만든 섹시한 셔츠가 07, 08 컬렉션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 1968년 파리 S/S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입생로랑이 발표하며 1969년과 1970년에 이어 유행했는데, 이번 08 S/S 컬렉션에선 시스루 셔츠가 많이 등장해 1970년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이 셔츠는 1964년 루디 케르네리히라는 디자이너가 홈웨어로 발표한 디자인이었는데, 패션이 과감해진 지금은 길거리에서도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많은 해외 컬렉션에서도 메인 컬러로 등장했던 그레이가 장광효 컬렉션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했다. 그레이는 07년도와 08년도 컬렉션에 공통적으로 등장했고, 다만 08년도로 오면서 조금더 화사한 색채를 더했다.
08 S/S 컬렉션에서 블랙, 핑크 등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색감을 낼 수 있는 회색의 장점을 이용해 그레이 그라데이션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점잖으면서도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는 컬러인 그레이역시 07년도와 08년도의 S/S 경향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색채의 면에서 07년도와 구분되는 08년도 S/S 경향은 팔색조, 인디언 추장, 연두빛 나비 등 남성복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알록달록한 비비드 컬러의 프린트가 쇼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이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재미 없을 수 있는 남성복 패션에 화려한 일러스트를 입혔다.
↓심플하고 활동적인 남성복을 제시한 디자이너 장광효 08년도 S/S 컬렉션
왼쪽은 07년도의 컬렉션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 두개는 08년도 S/S 컬렉션.
07년도의 의상과 비교해 볼 때 08년도에서 좀 더 화려해진 느낌을 받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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