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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연수화][pH][세기][물분자][정전기발전][에탄올][증류][실험]물의 특성, 물의 연수화와 물의 pH 측정 실험, 물의 세기에 대한 실험, 물분자를 이용한 정전기발전 실험, 물과 에탄올 혼합물의 증류 실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물의 특성
1. 온도변화에 따른 물의 밀도 변화
2. 세상에는 18종 이상의 물이 있다
3. 물의 상태 변화

Ⅲ. 물의 연수화
1. 가열법
2. 화학침전
1) 석회-소다회
2) 가성 소다
3) 안정화
3. 이온 교환

Ⅳ. 물의 pH 측정 실험
1. 특성
2. 실험 목적
3. 실험기구
4. 관련이론
1) pH
2) DO
3) 알칼리도
5. 실험 과정
6. 실험 결론
7. 오차 및 탐구

Ⅴ. 물의 세기에 대한 실험
1. Purpose
2. Theory
1) 일시적 센물
2) 영구적 센물
3) 센물의 단물화 방법
4. Apparatus & Reagents
5. Method
6. Data & Results
7. Discussion
8. Reference

Ⅵ. 물분자를 이용한 정전기발전 실험
1. 정전기의 개념
2. 정전기의 발생
3. 실험 방법

Ⅶ. 물과 에탄올 혼합물의 증류 실험
1. 탐구목표
2. 준비물
3. 이론
4. 탐구 활동 과정
5. 탐구 결과 및 토론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서 전체적으로 중성을 띠게 된다. 그러나 물체가 외부와의 마찰이나 다른 특별한 힘을 받게 되면 이것들이 어느 한 곳으로 몰려서 그 물체가 양(+)전하(전자보다 양성자가 많은 경우)나 음(-)전하(양성자보다 전자가 많은 경우)를 띠게 되고 음(-)전하들이 전선 같은 도체를 타고 흘러 다니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이며 그런데 이 전하들이 흘러 다니지 못하고 한 곳에 고여 있는 것이 바로 정전기다.
2. 정전기의 발생
정전기는 물질을 이루는 원자들의 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원자는 (+)전기를 띠고 있는 원자핵과 (-)전하를 띠고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전자배치에 따라 원자내의 어떤 전자는 외부 자극(에너지)에 의해 원자핵에서 이탈하여 원자의 전하 분포가 달라질 수 있다.이와 같이 음전하의 이동에 의해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사이에서 전자의 이동이 일어나는데 이때 전자를 잃어버린 원자는 (+)전기 즉, 양이온을 띠게 되고 전자를 얻은 원자는 (-)전기 즉, 음이온을 띠게 되는 것이다.
3. 실험 방법
가. 실험장치의 맨 윗부분에 수조를 장치하고 순환펌프를 이용하여 수조에 물을 채우고 물 속에 먼지나 이 물질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물이 느린 유속으로 장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한다.
나. 고무 튜브를 통해 아래로 흘러 내려간 물은 T-피스에서 나뉘어 지고 각 튜브는 물을 분사하는 주사기로 연결되어 있다. 주사기의 외부와 고무 튜브는 깨끗해야하고 건조하게 말라 있어야 하며 튜브의 외부로 물이 유출되지 않도록 연결되어야 한다.
다. 물방울 분사장치와 아래의 집전장치와의 거리는 최소한 15㎝ 이상으로 하여 분사장치를 고정한 캔과 집전장치 사이의 정전기적 유도 작용이 구리 관에서의 정전기 유도 작용과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무시할 만한 크기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라. 안정적인 물줄기의 흐름을 유도하고 물줄기에 잡혀 들어가는 공기 방울들을 제거하기 위해 실험을 중간 중간에 시작할 때마다 고무 튜브를 짧게 반복적으로 눌러준다.
Ⅶ. 물과 에탄올 혼합물의 증류 실험
1. 탐구목표
증류 장치를 꾸미게 하여 물과 에탄올의 혼합물을 분리한다.
2. 준비물
에탄올, 물, 얼음, 끓임쪽, 가지 달린 시험관, 온도계, 초시계, 알코올램프 , 스탠드, 클램프, 고무마개, 비커, 시험관, 시험관대, 유리관, 고무관, 면장갑
3. 이론
* 물과 에탄올 혼합물의 증류
- 증류 : 혼합물을 가열할 때 나오는 기체를 냉각시켜서 순수한 액체를 얻는 과정
- 끓는점 : 에탄올(78℃), 물(100℃)
- 에탄올 분리 : 78℃100℃ 사이에서 얻을 수 있다.
4. 탐구 활동 과정
가. 가지 달린 시험관에 에탄올과 물을 각각 10mL씩 넣어 가열하면서 1분 간격으로 온도를 측정하자.
나. 온도가 처음으로 비교적 일정해지는 구간과 두 번째로 일정해지는 구간에서 액화된 물질을 각각 시험관에 모으자.
다. 가로축을 시간, 세로축을 온도로 하여 그래프를 그려보자.
5. 탐구 결과 및 토론
가. 가열 곡선에서 수평한 구간은 몇 군데인가? 또 그 때의 온도는 몇 ℃인가?
→ 수평인 구간은 82℃ 부근과 100℃의 두 군데이다.
나. 가열 곡선의 수평한 구간은 왜 나타나는지 토의해 보자.
→ 액체가 끓을 때에는 열에너지를 흡수하므로 가열해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각각의 시험관에서 나온 물질은 각각 무엇일까?
→ 첫 번째 시험관에는 주로 에탄올이 끓어 나온 구간의 물질이 얻어지고, 두 번째 시험관에는 물이 끓어 나온 구간의 물질이 얻어진다. 그러나 첫 번째 시험관의 물질은 순수한 에탄올이 아니며 물이 섞여 나오므로 해당 구간에서는 약간씩 온도가 올라간다.
Ⅷ. 결론
지구상의 물은 해수와 육수로 나뉘며 그 외 소량의 물이 대기 중에 존재한다. 해수는 지구표면의 70.8％를 덮고 있으며, 지구상 물 총량의 97.5％를 차지하고 있다. 해양의 평균 수심은 3795m이며, 총량을 지구의 겉넓이로 나누면 2647m가 된다. 육수 중에서 호소수나 하천수 등의 지표수는 육지넓이의 3％를 덮고 있는 데 불과하다. 그러나 북극권에서는 증발이 적은 데다 영구 빙토로 배수조건이 나쁘며, 담수 넓이율이 30％ 이상인 지역도 있다. 지표수의 양은 물의 총량에 비하면 적으나 순환속도가 빠르며 수자원으로서도 가장 중요하다. 빙하는 육지넓이의 11％를 덮으며, 육수부피의 70％를 차지한다. 전 빙하 중 89.7％는 남극대륙에, 또 9.8％는 그린란드와 북극지역에 있다. 지구상의 물 총량은 일정하므로 빙하의 양이 증가하면 해면은 낮아진다. 지금부터 1만 8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 최성기의 빙하는 현재 양의 약 3배 정도로 지구의 평균 해면은 약 130m 낮았다고 추정된다. 또 장래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기후가 온난화하면 해면이 상승하고 해안 저 지역에 심각한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된다. 지하수는 빙하 다음으로 양이 많고 그 분포 범위는 육지의 거의 전역에 미치는데, 총량의 정확한 추정은 어렵다. 1951년에 C.S. 폭스가 지하수가 차지하는 암석의 간극률(間隙率)을 지표에서 깊이 760m까지는 4％, 760～3750m는 1％로서 추정한 값이다. 소련의 M.I. 리보비치는 73년에 토양수의 총량을 8만 3000㎦로 추정하였다. 생물체 속의 물의 양은 동물과 식물을 합하여 1000㎦ 정도로 추정한다. 대기 중의 수증기를 모두 응결시킨 물의 양을 가 강수량(可降水量)이라 하는데 전 지구의 평균 가 강수량은 25㎜이다. 가 강수량의 지리적 분포는 위도, 즉 기온과 수륙배치에 따르며 습윤한 열대기단이 우세한 지역에서는 40㎜를 넘지만 건조한 한랭기단 중에서는 2㎜ 이하에 불과하다.
참고문헌
김현원 저, 서지원 간 - 내 몸에 가장 좋은 물
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 - 2001년도 물관리종합대책 실전계획, 2002
나카무라 야스히코 저, 김진연 역 - 물 비즈니스 전략, 열매출판사, 2006
안수환 - 한국의 하천, 민음사, 1995
조윤승 외 - 세계의 물 환경, 신광출판사, 1998
중앙일보사 - 약이되는·독이되는 물, 1999
최영박 - 인간과 물과 문명, 와우, 1998

키워드

물,   연수화,   물 ph,   물분자,   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