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세시풍속][24절기]절기의 세시풍속 및 24절기 분석(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절기, 세시풍속, 24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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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절기][세시풍속][24절기]절기의 세시풍속 및 24절기 분석(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절기, 세시풍속, 24절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절기의 세시풍속
1. 추석(秋夕)
2. 동지(冬至)
1) 유래
2) 풍속
3. 칠석(七夕)
4. 삼복(三伏)

Ⅱ. 24절기
1. 입춘(立春)
2. 우수(憂愁)
3. 경칩(驚蟄)
4. 춘분(春分)
5. 청명(淸明)
6. 곡우(穀雨)
7. 입하(立夏)
8. 소만(小滿)
9. 망종(亡種)
10. 하지(夏至)
11. 소서(小暑)
12. 대서(大暑)
13. 입추(立秋)
14. 처서(處暑)
15. 백로(白露)
16. 추분(秋分)
17. 한로(寒露)
18. 상강(霜降)
19. 입동(立冬)
20. 소설(小雪)
21. 대설(大雪)
22. 동지(冬至)
23. 소한(小寒)
24. 대한(大寒)

참고문헌

본문내용

3후(三侯)로 구분하여,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천기(天氣)가 올라가고 지기(地氣)가 내리며,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하였다.
21. 대설(大雪)
소설(小雪) 15일 후, 동지(冬至) 전까지의 절기(節氣)로, 양력으로는 12월 7일경이 대설이 시작되는 날이다. 음력으로는 10월중이다. 태양이 대략 황경(黃經) 255˚에 도달한다.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중국 화북지방의 기상(氣象)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반드시 적설량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 기간을 5일씩 3후(三候)로 나눴는데, 제1후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여지(枝)가 돋아난다고 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입동 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이라 보지만, 서양에서는 추분 이후 대설까지를 가을이라고 본다.
22. 동지(冬至)
대설(大雪) 15일 후, 소한(小寒) 전까지의 절기로,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일이다. 음력으로는 11월 중기(中氣)이다. 동양의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에서 역(曆)의 기산점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동지는 북반구에서는 태양이 가장 남쪽에 이르는 남지일(南至日)이며, 태양의 남중고도가 1년 중 제일 낮아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반대로 남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제일 짧은 하지가 된다. 이때를 기하여 태양이 하루하루 북으로 올라와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옛날에는 동지를 중요한 축제일로 삼았으며, 특히 태양신을 숭배하던 페르시아의 미드라교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탄생일로 정하여 축하하였다. 이 미드라교의 동지제가 로마로 넘어가 크게 유행하였고, 4세기경부터 현재 기독교의 크리스마스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동지를 음해가 되는 날(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해서 크게 축하하는 풍속이 있었다. 민가에서는 붉은 팥으로 죽을 쑤는데 죽 속에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넣는다. 이 새알심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꿀에 재기도 하고, 시절 음식으로 삼아 제사에 쓰기도 한다. 팥죽 국물은 역귀(疫鬼)를 쫓는다 하여 벽이나 문짝에 뿌리기도 한다. 한편, 궁중에서는 관상감에서 만들어 올린 달력을 동문지보(同文之寶)란 어새(御璽)를 찍어서 모든 관원들에게 나누어주는데, 이 달력은 황장력(黃粧曆)·청장력·백력 등의 구분이 있었고, 관원들은 이를 다시 친지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러한 풍속은 여름에 부채를 주고받는 풍속과 아울러 하선동력(夏扇冬曆)이라 하였다.
23. 소한(小寒)
동지 후, 대한(大寒) 전의 절기이다. 양력으로는 1월 5일경에서 20일경이며, 음력으로는 12월절(十二月節)이다. 태양은 1월 5일경 황경 약 285˚에 위치한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 같으나 실은 소한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옛사람들은 소한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세분하여, 기러기가 북(北)으로 돌아가고,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고, 꿩이 운다고 하였다.
24. 대한(大寒)
소한(小寒) 15일 후부터 입춘(立春) 전까지의 절기로, 양력으로는 1월 20일경부터 시작된다. 음력으로는 12월 중기(中氣)이다. 태양의 황경은 약 300˚가 된다. 대한은 그 말뜻으로 보면, 가장 추운 때를 의미하지만,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경이므로 사정이 다소 다르다. 따라서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 얼어죽었다.거나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이야기가 생겼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의 시작일로, 이 날은 절월력(節月曆)의 연초가 된다.
참고문헌
- 구영본,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 서울:형설, p.107-124, 2003
- 김광언, 우리문화가 온 길, 서울:민속원, p.409-422, 1998
- 김의숙·이창식, 민속학이란 무엇인가, 서울:북스힐, p.79-98, 2003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 연구원, 한국 민속의 세계 5-전승놀이·세시풍속,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 변희룡·김영철·조석준, 일상생활의 기상학, 시그마프레스
- 이현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웅진출판사, 1991
- 차용준, 전통문화의 이해 제 1권, 전주:전주대학교 출판부, 2000

키워드

절기,   세시풍속,   24절기,   우수,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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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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