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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집이 허전하다는 느낌이 너무 와 닿았다. 집 문을열때에도 반겨주는 이도, 또 맛있는 반찬냄새도 나지 않았기 때문에 집이 허전했다. 며칠이지나 어머니가 오시고 다시 집에왔을땐 집이 허전하지 않고 꽉 찬 느낌이 들었다. 맛있는 반찬 냄새도 이렇게 가족이 함께 산다는 것에 감사하게 만들어준 것도 완득이가 좋은 효과를 발휘한 게 아닐까 싶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니, 어른들 말씀은 틀린 게 없기 때문이다. 완득이란 책은 우리 현대사회에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주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그에 따른 해결책은 책에서 제시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어떻게 변화를 해야 하는지 좋은 책인거같다. 이 책을 읽고 집에 계신 부모님께 효드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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