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과 죽음 - 앤디 워홀의 <100개의 깡통>과 데미안 허스트의 <죽음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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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에 대하여

2. 현대인의 삶과 죽음, 그 같고도 다른 시선에 대하여

본문내용

주제는 현대인의 ‘삶’이라고 생각된다. 프랑스의 철학자 보드리야르의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말이 바바라 크루거의 작품 에 재등장하는 것처럼 현대인의 삶은 소비와 직결되어 있다. 관람자의 연령과 성별의 구분 없이 거의 모든 대중들이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만한 대중적인 소재인 캠벨 수프 깡통은 미국 내 소비문화의 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반복적으로 심지어는 획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현대 소비 사회의 획일성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buyosphere 토마스 하인이 『쇼핑의 유혹』에서 사용한 용어. 가상지구를 뜻하는 biosphere를 패러디한 말로 쇼핑의 세계를 가리킨다.
’라는 말처럼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어 마치 숨쉬는 공기처럼 되어버린 소비야 말로 현대인의 삶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된다. 두 예술가가 현대인의 삶과 죽음 각각에 대해 비슷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그저 같은 시대를 살면서 맞닥드려진 우연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앤디 워홀의 <100개의 깡통>
*데미안 허스트의 <죽음의 춤>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11.14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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