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20 음은객 陰隱客 담의 왕가교 양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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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20 음은객 陰隱客 담의 왕가교 양통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음은객 담의 왕가교 양통유

본문내용

立應。
어려서 도사를 만나서 격소술[귀신불러내는 기술]을 가르쳐 3황의 천문을 배워서 귀신을 부려 명령하니 곧 반응하지 않음이 없었다.
驅毒 (창질, 염병 려{여}; -총18획; li)
,剪 (기운, 조짐, 재앙 분; -총8획; fen)
邪,禳水旱,致風雨,是皆能之,而木訥疏傲,不拘於俗。
독과 창질을 몰아내며 기운과 사기를 베어내며 가뭄을 푸닥거리하며 바람과 비를 이르게 하며 이는 모두 가능하니 나무처럼 어눌하게 소원하고 오만하여 세속에 구애받지 않았다.
其術數變異,遠近稱之。
기술이 매우 변이가 있어서 원근에서 그를 칭송했다.
玄宗幸蜀,自馬嵬之後,屬念貴妃,往往輟食忘寐。
현종이 촉으로 순행하여 마외에서 양귀비가 죽은 뒤로 양귀비를 생각하여 왕왕 밥을 거르고 잠을 잊었다.
近侍之臣,密令求訪方士,冀少安聖慮。
근처에서 모시는 신하는 비밀리 방사를 구하여 방문하여 성황의 염려를 덜길 바랐다.
或云:「楊什伍有考召之法。」
혹자가 말하길 양십오에게 귀신을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徵至行朝。
불러 조정에 가게 했다.
上問其事,對曰:
상황이 그 일을 묻자 대답했다.
「雖天上地下,冥寞之中,鬼神之內,皆可歷而求之。」
비록 하늘은 위에 땅은 아래에 있고 저승이 중간이며 귀신이 안에 있으니 모두 두루 찾을 수 있다.
上大悅,於內置場,以行其術。
상황이 매우 기뻐서 안에 장을 두고 도술을 시행케 했다.
是夕奏曰:「已於九地之下,鬼神之中,遍加搜訪,不知其所。」
이 저녁에 상주하여 이미 9지의 아래에 있고 귀신의 중간에 두루 찾아 방문하여도 소재를 알지 못합니다.
上曰:「妃子當不墜於鬼神之伍矣。」
상황이 말하길 왕귀비는 귀신의 대오에 빠지지 않았는가?
二日夜,又奏曰:
2일밤에 또한 상주하여 말했다.
「九天之上,星辰日月之間,虛空杳冥之際,亦遍尋訪而不知其處。」
9천의 위에 별자리와 해와 달의 사이에 허공의 아득한 곳의 끝에도 또한 두루 찾았으나 간 곳을 알지 못합니다.
上然不 (근심할 초; -총10획; qiao,qiao)
(기뻐할 역; -총16획; yi)
曰:
상황이 근심하여 기뻐하지 않고 말했다.
「未歸天,復何之矣?」
하늘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다시 어디에 있는가?
炷香冥燭,彌加懇至。
향을 태우고 촛불을 켜고 더욱 간절하게 이르게 했다.
三日夜,又奏曰:
3일밤에 또한 양십오가 상주하여 말했다.
「於人之中,山川岳瀆祠廟之內,十洲三島江海之間,亦遍求訪,莫知其所。
인간세상에서 산천과 산과 도랑과 사당의 안에 10주, 3도의 강해의 사이에 또한 두루 구하여 방문함에 장소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後於東海之上,蓬萊之頂,南宮西。
뒤에 동해의 위에 봉래의 정상에서 남쪽 궁전과 서쪽 집에 있습니다.
有群仙所居,上元女仙太者,貴妃也。謂什伍曰:
여러 신선이 사는 곳이 있어서 상원여선 태진은 곧 양귀비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我太上侍女,上元宮。聖上太陽朱宮人,偶以宿緣世念,其願頗重,聖上降居於世,我謫於人間,以爲侍衛耳。此後一紀,自當相見,願善保聖體,無復意念也。』
나는 태상노군의 시녀로 상원군에 매여있다. 성상은 태양주궁진인임 우연히 오랜 인연으로 세상에서 생각하여 원함이 자못 무거워서 성상은 세상에 내려와서 사니 나는 인간세상에 귀양을 와서 시위하게 되었다. 이 뒤에 12년에 스스로 서로 보니 원컨대 잘 성체를 보존하시며 다시 생각하지 마시라고 하라.
乃取開元中所賜金釵鈿 鈿(비녀, 금장식 전; -총13획; dian,tian)
合各半,玉龜子一,寄以爲信,曰:
개원연간(713-741)에 하사한 금비녀와 금장식 각자 반개와 옥 거북이 하나를 신표로 주고 말했다.
『聖上見此,自當醒憶矣。』
성상께서 이를 보면 스스로 깨어나 추억할 것이다.
言訖流涕而別。」
말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했습니다.
什伍以此物進之,上 (눈물 흐를 산; -총15획; shan)
然良久。
저는 이 물건을 진상하니 성상께서는 한참 눈물을 흘렸다.
乃曰:「師升天入地,通幽達冥,得道神仙之士也。」
말하길 도사는 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가서 저승과 통달하니 진짜로 도를 얻으신 신선입니다.
手筆賜名「通幽」.
손으로 써 통유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賜物千段,金銀各千兩,良田五千畝,紫霞、白玉簡,特加禮異。
하사한 물건은 천개의 비단, 금은 각 천냥, 좋은 밭 오천이랑, 자주색 노을 어깨걸이, 백색 옥간을 특별히 예후하여 내렸다.
暇日問其所受之道,曰:
한가한 날에 수도함을 물으니 다음처럼 대답했다.
「臣師乃西城王君城人,昔於後城山中,以召命之術曰:
신의 스승은 서성왕군 청성진인인데 예전에 후성산에서 귀신을 부르는 기술을 가르쳐주며 말했습니다.
『可以輔贊太平之君,然後方得飛升之道。』
태평의 군주를 보필하고 도운 연후에야 하늘로 날라가 승천하는 도를 얻는다.
戒以護氣希言,目不妄視,聲利,遠 (들렐, 왁자하다, 저자 효; -총21획; xiao)
塵,則可以凌三界,登太矣。」
경계하여 기를 보호하며 말을 적게 하며 눈으로 망령되게 보지 않고 세상의 이익을 끊고 왁자한 세속을 멀리하면 삼계를 능멸하며 태청에 오른다.
又問升天入地,何門而往,何所爲。
또한 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가는데 어떤 문으로 가는지 어떤 장애가 있는지를 물었다.
曰:「得道之人,入火不熱,入水不濡, (밟을 섭; -총25획; nie)
虛如履實,觸實如蹈虛。
도를 얻은 사람은 불에 들어가도 뜨겁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적시지 않고 허공을 밟기가 신발처럼 실하고 실함을 접촉함은 허공을 뛰듯이 합니다.
雖九地之厚,巨海之廣,八極之遠,萬方之大,應念忽,何所拘滯乎 (九地之厚起二十五字據明本補)

비록 9땅의 두터움과 큰 바다의 넓음, 8극의 멀음, 만방의 큼도 갑자기의 생각이면 어찌 구애받고 장애가 있겠습니까?
所以然者,形與道合。
그러한 것은 형체가 도와 합치해서입니다.
道無不在,毫芒之細,萬物之衆,道皆居之。」
도는 있지 않은 곳이 없고 까끄라기처럼 가늘고 만물의 모듬이 되니 모는 모두 있습니다.
上善其對。
황상이 대답을 잘한다고 했다.
居數載,乃登後城山,葺 葺(기울 즙{지붕 일 집}; -총13획; qi)
靜室於其頂,時還其家。
수년이 지나서 후성산에 올라서 꼭대기에 고요한 집을 지붕을 잇고 때로 집에 돌아갔다.
門人言天累降於靜室。
문인들은 천진의 신선이 고요한 집에 자주 내려왔다고 말했다.
一旦與群俱去。
하루 아침에 여러 진인과 함께 모두 떠났다.
(出《仙傳拾遺》)
선전습유 출전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11.24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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