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2012를 보고

소개글

[영화감상문] 2012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대통령

(2) 정부

(3) 종말 시나리오의 타당성

(4) 흥행을 위해

(5) 예언

(6) 떠나는 배

(7) 맺음 글

본문내용

보유했을 때 내게 되는 세금으로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관심을 안 가져도 될 정도로 부자들만 내면 되는 친 서민 세금이다. 하지만 위헌 판결과 함께 돈을 되돌려줬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독일에서는 부자들을 중심으로 부자세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를 위해 써달라며 더 많은 세금을 내어 기사화되곤 했다. 또 선진국에서 일부 부자들이 부자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자들의 세금을 늘리는 것은 수백 수천 명의 일반 세금이 내는 세금보다 큰 효과를 거두고 그 세금으로 경제와 복지에 나라가 돈을 쓸 수 있으니 괜찮은 정책이다. 다만 외국의 똑똑한 부자들과 달리 한국에는 땅 투기로 돈을 번 쪼잔 부자들이 많아서 한국의 부자들이 나서서 종부세를 반대했을 것으로 보인다.
(7) 맺음 글
일단 이 영화는 재미있다.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을 것이란 것은 그냥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재미와 제작비가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보았고 또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 있어서 이런 영화감상문도 남기게 된다.
영화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이렇게 감상문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된다. 영화를 보고 재밌었다고 생각하고 지나가 버리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감독은 재미 이외에도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것이 있을 것이다. 흥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락적인 내용도 넣고 스펙터클한 장면도 넣었겠지만 감독이 관객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을 것이다. 이 영화가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계속 이어갔듯 말이다.
세상이 무너져도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란 것을 그렇게 전해주고 싶었던 것인지 모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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