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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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노우보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사면에서의 충분한 연습으로 점점 경사면을 높이며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취감등의 뿌듯함과 재미있는 스노우보딩에 더욱 좋은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
스노우보드는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스키처럼 서서 휴식을 취하기가 힘이 든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스노우보더들은 슬로프에 앉은 채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슬로프의 중간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지만 휴식을 취하는 경우에도 피할 곳이 몇군 데 정도가 있다.
리프트의 아랫부분은 언제나 위험할 수 있다. 실수로 장비를 떨어트리는 경우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리프트의 아랫부분은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 슬로프는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슬로프의 상황에 따라 경사면의 변화가 있는 곳이 많다. 이렇게 슬로프가 경사면의 변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 변화되는 부분의(뚝 떨어지는 곳) 아랫부분은 보이지 않게 된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고 하여 이런 곳을 블라인드 스팟이라고 한다. 국내의 스키장엘 다니다 보면 이 블라인드 스팟에서 숨어서 휴식을 취하는 보더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쪽에서부터 라이딩을 시작하여 이곳을 지나는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에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를 예를 들면 이 블라인드 스팟에서 사고가 난 경우에는 이런 블라인드 스팟에 있던 사람에게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책임을 물게 되어있다. 책임의 문제를 떠나서라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블라인드 스팟은 항상 피해야한다.
2)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주의해야 할 부상과 그 예방법
먼저 팔의 부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팔은 주로 손목을 손등 쪽으로 쭉 뻗으면서 넘어지거나 팔이나 어깨를 직접 부딪혀서 생기는데, 손목과 팔을 뻗으면서 짚고 넘어지면 손목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관절 부분이 골절되면 나중에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심각한 부상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안 넘어져야 하는 것이겠지만 넘어질 때는 주먹을 쥐고 넘어지면 손목의 부상은 줄일 수 있다.
어깨의 부상도 흔한데, 어깨 주변의 골절이나 탈구가 있을 수 있고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부상의 방지를 위해서는 넘어질 때 팔을 옆으로 붙이고 넘어지면 좀 낫다.
다리의 부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발목의 손상이 흔한데, 이건 스노보드 부츠와 관련이 있다. 딱딱한 부츠는 상급자들이 주로 신는데 이건 스키 부츠처럼 발목을 보호할 수가 있다. 그러나 부드러운 부츠는 보드를 움직이는 게 용이해 초급자가 주로 신는데 발목에서 어느 정도의 움직임이 있고 몸에 가해진 힘이 발목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된다. 최근에는 겉이 부드럽고 안이 딱딱하거나 바닥이 딱딱하고 위가 부드러운 hybrid 부츠가 있다. 발목 손상은 점프 후에 착지하면서 발목이 눌리면서(압박, compression) 안으로 돌아가면서(내반, inversion) 많이 발생하는데 발목 인대의 손상(염좌)이 흔하지만, "스노보더의 발목"이라 불리는 거골의 외측 돌기의 골절이 될 수 있다. 방사선 촬영에도 잘 진단하기가 어려워 심한 염좌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CT를 찍어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스노보드는 회전 시에도 몸과 다리가 한 방향으로 함께 움직이고 스노보드가 스키보다 짧아 회전 시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전달되는 힘이 작아 상대적으로 스키에 비해 무릎 손상은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 스노우 보더에게 발생하는 부상에 대한 몇가지 상식
1. 가장 큰 이유는 추락, 그 다음은 충돌이다.
2. 손상 빈도는 알파인 스키와 유사하여, 1000 스노보드-일(snowboarding days)중 3-4정도 이다.
3. 초심자의 부상이 더 심하고 대부분 손목 손상이다.
4. 상급자들의 손상은 발목이 더 많다.
5. 왼발을 앞으로 하는 평균적인 자세에서는 왼쪽 다리의 부상이 많고, 반대의 자세에서는 오른 쪽 다리와 왼 팔과 어깨의 손상이 많다.
6. 가장 큰 스노보드 손상은 손목손상이고, 65%는 골절이다.
7. 어깨 손상은 8-16%를 차지한다.
8. 4-14세의 어린 스노보더는 팔꿈치의 골절이나 탈구가 잘 생긴다.
9. 발목 손상은 8-23%를 차지하며, 44%는 골절, 52%는 인대 손상이다.
5. 스노우 보드 장비의 보관
보드는 바인딩과 분리해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다. 바인딩의 무게로 인해 보드의 플렉스나 캠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스크의 나사를 풀어 분리한 다음 보드는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주면서 보드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한다.
← 엣지의 녹슨부분등을 정리한다.
← 베이스클리너를 적당히 뿌린다.
이물질 제거 왁스칠하기
찾아온 보드는 구입시 받은 비닐백이나, 보드 가방등에 넣어서 외부와 격리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드가방이나 비닐백 등의 안쪽의 먼지나 더러움을 미리 제거한 다음에 넣어두도록 한다. 이런 보드를 이제는 어느 곳에 놓아둘지가 문제인데 베란다 같은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실온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똑바로 눕혀두기 보다는 옆으로 세워두거나 보드용 행거에 걸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바인딩은 하이백을 눕힌 후 스트랩을 결합해 바인딩 상자나 비닐백 등에 넣어서 직사광선 없는 환기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 된다.
다음은 부츠보관 방법이다. 이너부츠가 있는 모델이라면 이너를 분리해 더러워지거나 바느질 또는 끈이 훼손된 곳이 있는지 점검하고 냄새 제거제나 곰팡이 방지제 같은 것을 뿌린 후 확실히 말려둔다.
그 다음 이너부츠를 넣고 신문지 등을 넣은 다음 부츠끈은 꽉 매어 두어야 부츠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츠 안에 제습제 같은 것을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되며 부츠용 왁스가 있다면 발라두는 것이 좋다.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 잘되는 곳에 놓아둔다. 기타 악세사리의 보관도 마찬가지로 물기를 완전히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기본이다. 고글은 고글 케이스천으로 렌즈를 깨끗이 닦은 후 고글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고 장갑과 비니 등도 잘 말린 후 함께 보관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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