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종류 및 현황과 미래

소개글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및 현황과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주제 선정

2. 현재 에너지의 문제
1)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
2) 환경오염의 문제

3. 신재생에너지
1) 신재생에너지란?
2)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3)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4. 신재생에너지의 원리 및 특징
1) 태양광, 태양열
2) 풍력 에너지
3) 바이오 에너지
4) 연료전지
5) 수소 에너지
6) 지열 에너지
7) 수력 에너지
8) 해양 에너지
9) 장단점 요약

5.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노력과 미래계획
1) 신재생에너지 개발 현황
2) 신재생 에너지 미래의 목표
3)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투자

6 결론 -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과 올바른 인식

본문내용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는 7월 10일 한전 등 9개 에너지공기업과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약 3조원을 투자키로 제2차 신재생에너지 공급협약(RPA)을 체결한다.
RPA 참여 공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보급을 위해서 최근 3년간의 투자실적('06~'08년간 6,059억원 투자)과 비교하여 투자규모를 5배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는 1,330MW 보급할 계획으로, 이는 참여기관의 최근 3년간 보급실적(201MW)의 6.6배 규모, 2008년도까지 우리나라 총 누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용량(2,292MW)의 58%에 해당하는 수준임.
금번 RPA체결을 통하여 내수시장 규모 등 단기적인 시장여건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에 보조를 맞추어 중요 신재생에너지산업별 육성전략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임.
간단한 표로 해외 선진국들의 신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정리해보자.
영국
2005년 4.9%인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10년 10.4% 계획
호주
태양광 발전용량 4달러/1W 예산 지원
독일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 50% 계획
일본
바이오에탄올 세금 감면 등 담은 ‘신연료기본법’추진
덴마크
신재생에너지 비중 2025년까지 30% 달성
미국
향후 10년간 석유소비의 15% 바이오 에탄올로 대체
이웃나라 일본은 세계 최고수준의 산업화와 기술개발로 하드웨어적인 요소가 우리나라에 비해 월등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정책과 추진 속도 또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이미 브라질 국내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알코올을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알코올을 연료로 하는 차량도 많이 보급화 되어있다. 효율성도 휘발유에 거의 대등한 수준에 까지 이르렀으며, 국민들의 인식 역시 휘발유 보다는 알코올을 선호하는 국민들이 많아 신에너지 측면에서의 그 활용도는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
6. 결론 -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과 올바른 인식
지금 지구는 인간의 에너지의 고갈을 포함한 자원의 무분별한 개발과 사용의 반작용으로 자연재해나 이상기후 등으로 인류는 위협하고 있으며 그 빈도 역시 점차 늘어가고 있다. 세계는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신재생에너지는 각각의 특징과 활용에 따라 다양한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이 장단점을 가지고 활용과 적용을 위한 조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적인 제약이 있는 기술의 경우 화석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저마다의 장점을 바탕으로 대체에너지로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수소 에너지 같은 경우는 다양한 활용성과 높은 효율, 저장의 용이성 등으로 인해 현재의 석유를 대체할 가장 완벽한 에너지로까지 주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러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은 직접적으로 국가에 큰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정부 부처에서도 대충 형식적인 수준만 유지하며 지내왔으며 일부 진정 연구를 좋아하는 발명가 .연구원들이 세계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나 특별히 기본 연료와 경제성에서 유리한 것을 찾기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향으로는 대체에너지로서 핵융합 발전 연구가 상당한 진척을 보고 있으며 원자력 개발도 필요한 상태이나 이 또한 전체적인 공개가 되지 않고 있어 이렇다 할 답이 제시되었다고 보기 힘들지만 대개의 경우 많은 부분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위에서 단점으로 지적했던 문제들이 상당 부분 개선되어가고 있으며, 점차 중용되어 언젠가는 정말로 지금의 화석 연료를 완전히 대체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현재 화석 연료가 갖는 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류가 신재생에너지에 거는 기대는 크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에너지 체계 속에서 ‘과연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만이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 번 쯤은 품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이미 지구가 수용하기 버거워 할 정도의 인구증가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추세라면 지구의 인구 수용능력이 한계점에 달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한다. 삶의 풍요와 편리를 추구하기 위해 현재 인간은 필요 이상의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현재 상태에서 화석 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개발이 쉽지만은 않을뿐더러 설령 그러한 에너지가 궁극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하더라고, 지금 인류가 당면한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이라는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가는 장담할 수 없는 문제이다. 기술적으로 완벽하다고 해서 우리가 모든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달로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다는 지나친 자만감은 기술론적, 낙관론적인 사고관에 빠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인류가 자초한 문제이고, 고스란히 되돌려 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자숙하고 반성해야 하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소개해 놓고 이를 부정하자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는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친환경적이고 풍부한 에너지원은 개발을 분명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만,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편협한 사고를 경계하고, 자원 절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체제 전환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 이 주제에서 한 번 더 앞을 내다보는 사고가 아닌가 싶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의 정책으로 녹색성장이라는 타이틀로 탄소의 배출을 줄이면서 동시에 경제를 성장시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허나 경제성장이란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산업의 발전을 의미하므로 지금의 상황과 인식에서는 어불성설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전기의 낭비 같은 무분별한 자원의 사용을 조금씩 줄이는 것 하나가 이 녹색성장의 기본 이념을 잘 따르는 것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 의무적인 상황에서 국민 한명의 올바른 인식으로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목표에 있어 큰 보탬이 될 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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