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프린터기업)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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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개요

2 빅솔론의 탄생
2.1 삼성전기의 아웃소싱
2.2 사업초기의 문제와 문제의 해결

3 빅솔론의 성장
3.1 빅솔론의 성장과정
3.2 경영실적

4 빅솔론의 현재
4.1 빅솔론의 경쟁력
4.2 기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5 빅솔론의 미래
5.1 시장의 특성 및 전망
5.2 프린터 산업 전망
5.3 경제 분석

6 삼성전기의 아웃소싱 분석

7 결론

본문내용

랭크돼온 것은 경쟁력있는 쇼트트랙 종목에 자원을 집중투입해 얻어낸 결과"라는 이른바 `쇼트트랙론'을 제기한 뒤 "D램과 같은 명실상부한 1위 제품을 보유하게 되면 성공경험이 조직 내에 전파됨으로써 조직 전체의 수준이 일류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2002년 9월 9일 -
◎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아웃소싱
○ 위의 기사는 빅슬론이 분사할 시기에 삼성전기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삼성전기의 강호문사장을 명실상부한 1위 제품의 보유에 기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이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삼성전기의 핵심역량 강화의 결과로 빅슬론(미니프린터 관련 사업)이 삼성전기에서 분사하게 됩니다.
○ 삼성전기는 이 시기에 미니프린터 사업뿐만 아니라 많은 사업들을 아웃소싱 하게 되는데 그 예를 들어보면, 프린터 드라이버(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스트 소프트에 외주형태의 아웃소싱을 하였고, 브루투스나 이더넷, Wireless와 같은 사업 또한 관련업체에 아웃소싱을 하게 됩니다. 또한 빅슬론과 같이 분사형태로 나오게 되는 기업이 CDP, KeyPad는 전문으로 하던 부서가 분사되어 현재의 Smec이라는 기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이러한 삼성전기의 아웃소싱의 목적은 업무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대기업에 맞지 않는, 또는 본래 기업의 성격과 맞지 않는 사업 분야를 아웃소싱 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자원낭비를 절약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해 PCB(인쇄회로기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카메라모듈 등 3대 핵심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활동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기는 올해역시 고유가, 환율 변동 등 외부 위험요소가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고수익 구조를 더욱 개선해 나가고 글로벌 경쟁역량 확대를 통해 이러한 위험요인을 최소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5대 육성품목을 발표하며, 미래형 사업 추진에 고삐를 죄고 있다. 먼저 제품별 고부가 품목 비중을 2007년 42%대에서 올해 46%대까지 확대하고 초소형 MLCC, CPU용 플립 칩 등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통해 사업의 수익구조를 고도화시킨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PCB, MLCC, 카메라모듈 등 3대 핵심사업 매출을 지난 해 2조1000억원에서 올해 2조6000억원으로 늘려잡고, 각 항목별 시장점유율을 10% 이상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삼성전기 강호문사장은 "발광다이오드(LED)조명, 게임기 및 전장용 카메라모듈 등 현 사업부문의 연장선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확대시키는 한편 소재ㆍ무선고주파ㆍ광기술 등 3대 기술의 융ㆍ복합화를 통해 모바일 용 연료전지 부품, 태양전지 파워시스템, 산업용 전원 등과 같은 에너지 분야와 LED 감성조명, 매연 저감장치 등의 친환경 분야에서의 차세대 유망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10년 매출 5조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강화 △글로벌 경쟁역량 확대 △창조적 기업문화 구축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선정했다.
강호문사장은 "시장을 확실하게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역량 확대에도 힘써, 개발, 구매, 제조, 판매에 이르는 경영 전반의 혁신 활동을 가속화하고 시장 선도 제품의 출시 및 고부가 품목의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성장과 수익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디지털 타임즈 2008월 1월 30일자 -
○ 삼성전기의 강호문사장은 취임이후에 선택과 집중화를 슬로건으로 경쟁력이 없는 산업의 경우 과감하게 버리는 분사시키거나 외주를 이용하는 아웃소싱을 추진하여 지금의 삼성전기를 가능하게 한 CEO입니다. 그의 기업의 핵심역량의 중요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과감한 추진력은 그가 뛰어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 구조조정 이외에도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략적 아웃소싱의 측면에서 볼 때 강호문사장의 아웃소싱을 다운사이징, 즉 기업의 규모나 조직을 축소하는 형태의 아웃소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결론
● 느낀 점
XXX: 이번에 과제를 준비하면서 아웃소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웃소싱에 대해 부족한 지식이지만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사례들과 적용시켜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전에는 구조조정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만을 가지고 있었고, 분사에 대해서는 기업이 단지 쓸모없는 사업을 버리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기업입장에서 구조조정과 아웃소싱을 어떻게 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삼성전기의 아웃소싱 사례를 조사하면서 전에는 몰랐던 강호문사장의 CEO로써의 기업가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 더 좋았다. 끝으로 빅슬론을 방문하면서 빅슬론의 근무하고 계시는 좋은 선배님도 알게 되었고 인터뷰를 끝내고 술 한 잔과 함께 도움이 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은 과제 준비였던 것 같다.
XXX : 이번에 전략적 아웃소싱개론이란 강의를 수강하면서 사내벤처, 외주업체, 분사기업 등에 대해 배웠는데 우리조가 한 것은 분사기업인 “빅솔론”이다. 어렵게 기업의 한 담당자와 연락이 닿아서 찾아가서 면담도 하고 우리가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자료도 받고 그랬다. 삼성전기에서 분리해 나와 지금까지의 경영성적을 보면 성공한 기업인 빅솔론. 맨 처음에 삼성그룹 측에서 강압적으로 구조조정식으로 프린트사업 부문을 떼어낼라고 했었다고 한다. 삼성 측에서 삼성전기 미니프린트 직원들에게 2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다른 부서로 갈 것인지 아니면 약간의 자금과 브랜드명을 빌려줄테니 따로 회사를 차리던지.. 그 때 삼성전기 소속 직원들 중 30여명은 후자를 선택하였고 수 많은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지금의 빅솔론이란 회사를 만들어냈다. 그 때 그 직원들의 심정들은 어땠을까? 모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일구어낸 성공한 분사기업의 한 형태인 ‘빅솔론’을 알아가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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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0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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