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상환자간호법

본문내용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이미 언급했듯이 절대적 위급상황이 아니면 입으로 빨아서 독을 제거하는 행위는 첫 째 입을 통하여 족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 둘 때 입안의 각종 세균에 의한 물린 상처 부위의 2차 세균감염의 위험성으로 이 행위는 권장되니 않는다.
4) 전기나 불로 물린 부위를 지지하는 행위는 학문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다.
5) 압박대 사용은 절대적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권장하지 않는 행위이다.
대부분 환자에서 압박대를 너무 강하여 조여오기 때문에 2차적 합병증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6) 민간요법으로서 담배, 된장 등의 상처에 바르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2차 세균감염의 위험) 오히려 이러한 처치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7) 뱀에게 물린 환자는 구토, 복통 및 의식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입으로 어떤 것도 주지 않는다.
음식과 음료수는 주어서는 말라. 특히 술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서 독이 몸 안에 빨리 퍼지게 하므로 절대 금기이다.
(3) 병원에서의 응급처치
- 교상부위 고정, 다른 사지에 IV line확보, 산소투여. 부착된 압박대와 수축 밴드는 IV line확보되기 전에는 제거하면 안됨.
- 호흡양상을 사정, aspiration을 예방. EKG와 pulse oximetry monitoring을 한다.
- 환자가 저혈압이 발견되면 N/S Full loading. 독의 흡수를 감소위해 사지고정 후 ABR
- 진행되는 증상이나 징후를 보이는 모든 뱀 교상환자는 즉시 항독소를 투여. 항독소 투여 후에도 부종의 진행과 중독의 전신 징후를 관찰.
- 교상의 위아래 여러 부위의 사지둘레를 측정해야 하며 30-60분 간격으로 펜으로 주위 경계부위를 표시해야함. 이러한 방법은 중독의 진행 여부를 알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항독소 투여의 지침이 됨. 4시간 간격으로 혈청검사를 반복하거나 항독소 투여 후 검사를 반복.
- 상처부위는 소독하고 파상풍 추가 접종여부를 결정. 감염의 징후가 있을 때만 배양과 항균제 치료를 시행.
- 부종이 가라앉거나 응고 장애가 호전되고 보행이 가능하면 퇴원할 수 있다. 회복기 동안에 뱀에 물린 부위(특히 손)는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기능과 근력을 유지.
- 감염과 혈청병에 대한 검사를 위해 외래 추적관철이 필요.
- 초기에 임상양상이 무해한 것처럼 나타나서 쉽게 오인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
이학적 및 검사실 소견상 특이 소견이 없다고 의미없는 중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최소 24시간 관찰.
살무사 항독소 주(건조 살무사 항독소)
함량 : 1바이알 중 6,000U(건조살무사 말 항독소 : 생기)
효능 : 살무사 교상치료
1) 첨부용제 20ml로 완전히 용해하여 사용한다.
2) 혈청과민증시험을 행한다.
혈청병 발생에 대비하여 norepinephrine,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스테로이드제. 혈압계 등을 준비
AST 방법 - 첨가된 주사용수 20ml mix 후 0.1cc를 뽑는다.
원액 0.1cc + N/S 0.9cc mix 후 0.1cc를 피내주사하여 30분간 관찰
음성인 경우) 원액 1ml를 S.C 주사해 30분간 반응 관찰
N/S 200ml + ANTIVENIN 6000U MIX하여 15분간 IVF준다.
양성인 경우) 원액에서 0.1cc를 뽑아 N/S 0.9cc mix 후(A) 0.1cc를 뽑아 다시 N/S 0.9cc를 mix (B)한다. 이중 0.1cc를 피하주사 하여 30분 관찰한다.
이상없으면 (A)희석액 0.1cc 피하주사하고 10분간 이상 없으면 원액 0.1ml를 피하 주사한다. 30분 관찰 후 이상 없으면 필요한 약을 주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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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상,   bite,   교상환자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