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25 채약민采藥民 원유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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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25 채약민采藥民 원유이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채약민 원유이공

본문내용

“有百花橋可馭二子。”
시녀는 말하길 백화교로 두 분을 몰고 가면 됩니다.
二子感謝拜別。
두 사람은 감사하며 절하며 이별했다.
夫人贈以玉壺一枚,高尺餘。
부인은 옥 항아리 한 매를 주니 높이가 1척 정도였다.
夫人命筆題玉壺詩贈曰:
부인은 붓으로 옥 항아리에 시를 다음처럼 써주었다.
“來從一葉舟中來,去向百花橋上去。若到人間玉壺。鴛鴦自解分明語。”
한 잎의 배를 타고 오니 백화교 위에서 떠난다. 만약 인간에 도달하여 옥 항아리를 친다면 원앙이 스스로 말을 알아 들을 것이다.
俄有橋長數百步,欄檻之上,皆有異花。
갑자기 다리가 수백걸음이 길어지고 난간의 위에 모두 기이한 꽃이 있었다.
二子於花間潛窺,見千龍萬蛇,遽相交繞爲橋之柱。
두 명은 꽃 사이에서 숨어 엿보니 천마리 용과 만마리 뱀이 나타나서 급하게 서로 얽혀서 다리의 기둥이 되었다.
又見昔海上獸,已身首異處,浮於波上。
또한 예전에 바다위이 짐승은 이미 몸으로 머리를 다른 곳에 내미니 파도 위에 떠 있었다.
二子因詰使者。
두 사람은 사자를 힐문했다.
使者曰:“此獸爲不知二君故也。”
사자가 말하길 이 짐승은 두 분을 몰라봐서였습니다.
使者曰:“我不當爲使而送子,蓋有深意欲奉托,爲此行。”
사자가 말하길 저는 사자로 그대들 전송하기 부당하니 깊은 뜻으로 부탁할 것이니 강제로 이에 가십시오.
遂襟帶間解一琥珀合子,中有物隱隱若蜘蛛形狀,謂二子曰:
품대 사이에서 한 호박상자를 풀어 중간에 물체가 은은하게 거미형체로 있어서 두 사람에게 말했다.
“吾輩水仙也。水仙陰也,而無男子。
저희 무리는 수신선입니다. 수 신선은 음이며 남자가 아닙니다.
吾昔遇番少年,情之至而有子,未三歲,合棄之。
제가 예전에 번우현의 소년을 만나서 정이 이르러 자식이 있어서 3살이 안되어 버리고 왔습니다.
夫人命與南嶽神爲子,其來久矣。
부인은 남악신에게 주어 아들로 삼아서 유래가 오래되었습니다.
聞南嶽回雁峰使者,有事於水府。
남악신이 회안봉의 사자가 되어서 수부에서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返日,憑寄吾子所弄玉環往,而使者隱之,吾頗爲恨。
돌아가는 날에 우리들에게 의탁하여 놀던 옥가락지를 가지게 하여 사자는 그것을 숨기니 저희는 한이 되었습니다.
望二君子爲持此合子至回雁峰下,訪使者廟而投之,當有異變。
2분을 바라보면 특별히 이 상자를 회안봉 아래에 이르게 하며 사자에게 사당을 만들어 던지게 하면 기이한 변고가 있을 것입니다.
得玉環,爲送吾子。
혹시 옥가락지를 얻으면 저희에게 보내주십시오.
吾子亦自當有報效耳。勿之。”
저희들은 또한 보답의 효과가 있음을 안다. 삼가 열어보지 마시오.
二子受之,謂使者曰:
두 사람이 받으며 사자에게 말했다.
“夫人詩云:‘若到人間玉壺,鴛鴦自解分明語。’何也?”
부인의 시에서 말하길 인간에 이르러 옥 항아리를 두드리면 원앙이 스스로 말을 분명하게 이해한다고 함은 무엇입니까?
曰:“子歸有事,但玉壺,當有鴛鴦應之,事無不從矣。”
그대가 돌아감에 일이 있으니 단지 옥항아리를 두드리면 응당 원앙이 반응할 것이며 일은 따르지 않음이 없습니다.
又曰:“玉虛尊師云,吾輩自有師,師復是誰?”
또한 말하길 옥허존사가 말하길 저희들은 스스로 스승이 있다고 하셨는데 스승은 다시 누구십니까?
曰:“南嶽太極先生耳。當自遇之。”
남악의 태극선생입니다. 응당 스스로 만나십시오.
遂與使者告別。
사자를 시켜 이별을 고하게 했다.
橋之盡所,昔日合浦之維舟處,回視已無橋矣。
다리가 다한 곳에서 예전에 합포현에 배를 맨 곳에 돌아보니 이미 다리가 없었다.
二子詢之,時已一十二年。
두사람이 자세히 물으니 시기가 이미 12년이었다.
歡、愛二州親屬,已殞謝矣。
환주와 애주 2주의 친척은 이미 죽었다고 했다.
問道將歸衡山,中途因而壺,遂有鴛鴦語曰:
도사는 형산에 돌아간다고 하며 도중에 굶주려서 항아리를 두드리니 원앙이 말하였다.
“若欲食,前行自遇耳。”
만약 음식을 먹으려면 앞에서 가면 스스로 만나십시오.
俄而道左有盤饌備,二子食之。
갑자기 길 좌측에 쟁반에 반찬이 풍부하게 준비되니 두 사람이 그것을 먹었다.
而數日不思他味。
수일에 다른 맛을 생각나지 않았다.
尋達家。
찾아서 집에 도달하였다.
昔日童稚,已弱冠矣。
예전의 아이가 이미 20세가 되었다.
然二子妻各謝世已三晝。
그러나 두 사람의 처는 각각 별세한지 이미 3일이 되었다.
家人輩悲喜不勝,曰:
집안 사람은 슬픔과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말했다.
“人雲君亡沒大海,服 (문 닫을 결; -총17획; que)
已九秋矣。”
사람들은 낭군이 큰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하며 상복을 입은지 이미 9년이 되었습니다.
二子厭人世,體以虛,睹妻子喪,不甚悲感,遂相與直抵回雁峰,訪使者廟,以合子投之。
두 사람은 사람 세상을 싫어하여 몸이 맑고 텅 비어서 처자의 죽음을 보고, 매우 비애와 의혹이 없어서 드디어 서로 직접 회안봉에 이르러서 사자의 사당을 방문하여 상자를 던졌다.
有黑龍長數丈,激風噴電,折樹揭屋,霹靂一聲而廟立碎。
갑자기 흑색 용 길이가 몇 장이 되는 것이 거센 바람에 번개를 뿜어서 나무를 끊고 집을 들고 벼락 한소리가 사당이 곧 무너졌다.
二子戰栗,不敢熟視。
두 사람이 전율하여 감히 깊이 보지 못했다.
空中乃有擲玉環者。
공중에서 옥 가락지 던지는 소리가 났다.
二子取之而送南嶽廟。
두 사람이 취하면 남쪽 악 사당에 보내졌다.
及歸,有黃衣少年,持二金合子,各到二子家曰:
돌아오니 황색 옷을 입은 소년이 두 금의 상자를 가지고 각자 두 사람 집에 도달하여 말했다.
“君令持此藥,曰還魂膏,而報二君子。家有斃者,雖一甲子,猶能塗頂而活。”
낭군께서는 이 약을 지니면 환혼고이니 두 군자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집에 죽은 사람도 비록 한 갑자가 되어도 정수리에 칠하면 살아납니다.
受之而使者不見。
받으니 사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二子遂以活妻室,後共尋雲水,訪太極先生,而曾無影響,悶歸。
두 사람은 곧 처를 살리고 뒤에 함께 떠돌아 다니며 태극선생을 방문하여 일찍이 그림자와 메아리도 없어서 답답하여 돌아왔다.
因大雪,見大。
큰 눈 때문에 크게 보였다.
曰:“吾貯玉液者,亡來數十甲子。甚喜再見。”
노인이 말하길 나는 옥액을 저장해서 수십갑자동안 잃어버렸는데 다시 봐서 매우 기쁘다.
二子因隨詣祝融峰,自此而得道,不重見耳。
두 사람이 따라서 축융봉에 이르러서 이로부터 도를 얻어서 인간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었다.
(出《續仙傳》)
속선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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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12.19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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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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