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운동의 관계에 대하여,,

소개글

건강과 운동의 관계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건강이란?
2.운동이란
1.운동의 정의
2. 운동의 특이성
3. 운동 생리학의 개념 및 정의
4.운동생리학의 역사
5. 운동생리학의 필요성
6. 운동과 신체기능의 연관성
7. 운동의 생리학적(신체적) 필요성
8. 생리학적으로 보는 운동의 효과
3. 운동의 종류
1.체육인에게 맞는 운동
2.일반인에게 맞는 운동

<결론>
1.운동의 신체적 효과
2.운동의 정신적 효과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게 한다.
운동은 노력과 달성이라는 측면에서 인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뿌린 자가 거둔다.”라는 말이 있다. 노력하는 자가 성취한다는 원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교훈이 된다. 운동에서는 개인이 연습과 훈령 이라는 노력을 통해 가시적이든, 비가시적이든 성과를 올리게 됨으로써 그 개인은 이 원리를 체득하게 된다.
운동 과정 중 인격 형성의 측면에 해당하는 것을 몇 가지 들어보면, 타인 존중,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 자기 수양, 협동심, 민주주의 생활양식의 체득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것들이 훈련 과 정중의 심성 수련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육체의 단련 뿐 아니라 심성 또한 같이 수련하는 것이다. 동양의 무술 수련에 있어 심술 수련을 중요시 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이다.
즉,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조건이 운동임을 하루빨리 인식하고, 운동을 적극적으로 우리들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인 활동을 모두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선수가 하는 ‘운동’과 일반인이 하는 ‘운동’은 그 목적이 다르므로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도 완전히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도 고려하지 않은 채 마치 직업 운동선수들처럼 운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운동은 진정한 의미의 운동은 되지 못한다. 단지 운동의 형태를 띤 노동으로 전락되어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면서 스스로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좋다는 주의 말만 듣고 아무런 기준도 없이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할 때는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건강검진과 하께 전문가의 운동처방에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 수준에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동아일보]
미국의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브스 인터넷 판은 7일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장수 비결 15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조언은 너무 많이 자지 말 것.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의 수명은 현격히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6, 7시간. 4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망률도 높아진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스트레스, 우울증, 운동 부족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감정 조절에 능한 사람들 역시 장수한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자극을 받으면 불안해지거나 심하게 화를 내는 사람들의 수명은 그만큼 짧다. 2002년 존스홉킨스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가장 극단적으로 반응하는 성인 남성군은 그렇지 않은 동년배들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나 증가했다.
또 다른 비결은 결혼을 잘하는 것. 돈 많은 사람과 결혼하라는 말이 아니다. 가급적 조부모가 살아 계시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뜻이다. 장수 또한 유전적인 요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성 관계 역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성 관계 자체가 장수를 돕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감성적인 안정감,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항산화제(antioxidant) 섭취도 잊지 말 것.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제는 노화현상을 더디게 하는 역할을 한다.
명상도 필수. 뉴욕 이스라엘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최상의 방법은 명상이다. 1시간의 수면보다 15분간의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훨씬 더 효과적. 여의치 않다면 하루 시작 전 2분 정도의 명상도 큰 도움이 된다.
경제적인 부유함도 장수의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연평균 소득 2만 달러 이하 가정의 경우 24%에 만성질환자가 있는 반면 연평균 소득 7만5000달러 이상은 6%에 그쳤다.
이 밖에 포브스는 △긍정적인 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는 vap 테스트 △담배 끊기 △규칙적인 운동 △웃음 △체중 감량 △스트레스 조절을 비결로 꼽았다.
<건강과 운동에 관계에 관한 요약문>
정신자세는 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의 상태는 정신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신체와 정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데, 이것을 심신상관이라 한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려면 신체와 정신이 함께 건강해야 한다.
그런데 규칙적인 운동은 불안감을 해소시킬 뿐 아니라, 인내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고 나면 육체적으로는 약간 피곤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상쾌하고 긴장감이 해소되는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운동이 정신건강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운동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운동을 하면 뇌 조직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뇌에 산소공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평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체내 염분축적과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어 운동 시 땀에 의한 체내의 염분배출로 우울증이 개선되며, 운동으로 수면이 증진되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뇌 조직에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부족하면 우울증이 증가되는데, 운동으로 이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므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등의 연구들이 있으며, 뇌에서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일상적으로 주변에서 흔히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또한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
즉, 운동을 하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인 산소를 혈액을 통해 신체 각 부위에 더 많이 전달해 주어야 하고, 신체 각 부위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배출하여야 하기 때문에, 신체 각 부위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개개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심신의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다른 효과로는 운동 시에는 자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의 변화에 주의를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운동은 항상 머리에 남아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좋은 계기를 제공한다.
즉,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조건이 운동임을 하루빨리 인식하고, 운동을 적극적으로 우리들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체육,   건강,   운동 ,   생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