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괴짜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 패러다임

소개글

슈퍼 괴짜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 패러다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슈퍼 괴짜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 패러다임

* 유쾌한 행동경제학

* 주요내용과 키워드

본문내용

아니기 때문이다. 적어도 인간은 알 수 없는 동물이기에.
사실 우리는 경제하면 수요와공급, 기회비용등의 용어를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가르쳐 주는 학문이라고도 생각한다. 물론 경제의 흐름이 돈의 흐름과도 관계가 있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경제의 논리를 뒤틀어 우리에게 전하는 것이 있다. 인센티브와 외부효과가 그것이다. 전편의 괴짜 경제학에서는 인센티브가 사람을 어떻게 변화를 시켰을까을 알게 된다면 슈퍼 괴짜 경제학에서는 외부효과가 우리를 어떻게 변화를 시켜 경제의 흐름에 변화를 주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이런 책을 읽다보면 여러 분야가 서로 엉켜 있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심리학에서부터 사회과학분야까지 연관 되어 있지 않는 것이 없다. 그래서 시중에는 푼돈, 괴짜, 심리학, 행복, 콘서트등의 단어와 합쳐 무슨 경제학이라는 책들이 그리 많은가 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것은 심오한 경제학에서 억만장자가 되려는 꿈을 먼저 버리자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가 있어왔으며, 현재가 미래를 만들듯이, 우리는 지금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미래의 자손들에게는 더 편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하여 경제를 공부 하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경제학은 미래학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지금까지 이책 수퍼 괴짜 경제학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은 자극적인 소재에 대해 우리가 으레 갖게 마련인 선입견을 보여주고, 그것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밝힌 다음, 그 소재들 이면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을 보여주기를 시도하는 이 책은 딱히 경제학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마음을 바꾸는 방식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시장과 가격에 관련된 경제학적 문제를 넘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경제학을 넘어선 경제학을 제창하는 저자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차별받는 인도 여성들의 삶을 해방시킨 의외의 물건을 실제로 찾아 나서는가 하면, 산모와 신생아들을 산욕열로 죽게 한 뜻밖의 범인을 추적하기도 한다. 통계를 통해 음주보행과 음주운전의 위험도를 비교하는가 하면, 각종 실험 사례를 들어 인간이 얼마만큼이나 이타적인 존재인지를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인생의 패러다임을 추적해 경제학적 마인드로 쉽게 풀어주고 있는 이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 다가오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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