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오디세우스>와 앙겔로푸스<율리시즈의 시선>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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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메로스<오디세우스>와 앙겔로푸스<율리시즈의 시선>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앙겔로푸스, 그를 응시하다.
2. A감독, 오디세우스를 따라 발걸음을 떼다.
3. 오디세우스, 발칸반도를 유랑하다.
4. 신이시여, 이 오디세우스를 인도하소서.

Ⅲ.결론

본문내용

감독에게 여행을 접으라 한다. 그 끝이 너무도 장대하기 때문에 이제는 잠시 쉬어가자고 말한다. 내가 누구이며 여기가 어디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 앙겔로푸스의 말이다. 결국, 돌아갈 집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극복해야 할 적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나의 집을 빼앗기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흩어졌는지도 알 수가 없다. 그 이유를 세권의 film속에서 찾고자 했지만 그 대답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세르비아는 인종청소를 말하고 코소보는 분리 독립을 주장하고 그리스와 터키는 하나의 섬을 두고 아직도 내 땅이라 우기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현상된 film의 기억은 아직까지도 부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더 행복한 시대가 오리란 그들의 희망을 발칸은 아직 허락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앙겔로푸스는 관객에게 감독의 상실감에 함께 매몰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다시 돌아 올 때 다른 사람의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쓰므로 내가 오는 걸 당신은 모르리. 당신을 나를 보고 믿지 않겠지만 난 징표를 보여 주리...난 한 인간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겠소. 밤이 새도록 며칠 밤이 걸리더라도 포옹을 한 채 사랑을 속삭이며 모든 인간들의 모험과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범우사
그렇다. 앙겔로푸스는 아직 모든게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상실감도 이 무력함도 끝나지 않았지만 발칸의 미래도 아직 끝이 난것은 아니라고.
<참고문헌>
1. 언어와 현실의 갈등-이청준론, 김치수
2. 발칸의 역사, 마조워, 우리문학사
3.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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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1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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