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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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대의 형태를 띤다고 말 할 수 있다. 청동투구가 아닌 펄럭이는 펠트 모자, 물고기 모양의 쇠 비늘 표면을 한 튜닉, 잔가지를 엮어 만든 방패사용 등 중무장한 그리스 군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주장비로는 커다란 활과 단창, 오른쪽 혁대에 매달려 있는 단검들을 사용하였다.
특징으로는 기병(특히 기병장교)들은 보다 더 견고한 갑옷을 장착하였다. 결국 그리스 군대가 기병은 기동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보면 페르시아 군대는 기동성 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특이한 것은 궁수들은 엉덩이 부근에 화살통을 매달아 등에 화살통을 맨 그리스 궁수들과는 달리 연사력에 우의가 있었다
5. 페르시아 전쟁의 함선
상선과 수송선은 갑판을 지탱하는 가로 들보의 폭이 비교적 넓어서 널찍했으며,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기 위해서 노보다는 오히려 돛에 의존했다. 전함은 비교적 기다랗고 유선형이였으며 이것들은 속력을 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돛보다는 노에 의존하였다.
대략 페르시아 전쟁시기에 나타났던 전함은 3단 노선이다. 3단노선이란 문자 그대로 노가
3개였거나 아니면 노 하나에 3명씩의 노잡이가 배치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한 개의 노가 다른 노 위에 정렬된 3단으로 된 노를 언급한 것이다.
전함이건 수송선이건 고대의 함선들은 보통 가로 돛을 이용했으며, 효과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 순풍이 필요했다. 가끔 수송선은 단 한 개의 활대와 돛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세 개 아니면 네 개의 돛대를 갖추었다. 전함은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돛대와 돛을 내렸으며, 짧고 폭넓은 두 개의 커다란 노로 조종되었다. 전술은 적의 함대를 충각으로 받는 것에 상당히 의존했다. 하지만 중무장 병사들이 적의 뱃전에 다가가서 올라타는 작전 또한 시도되었으며, 이렇게 해서 전리품이 획득될 수 있었다. 투석기 또한 사용되었지만 투석기를 이용한 전투방식은 그리스인들보다는 페르시아인들에게 더 많이 권고되었다.
6. 결론 및 교훈
페르시아는 그리스를 공격하지만 번번이 패하고 만다. 이것을 보면 결코 자신의 세력과 힘만을 믿고 섣불리 공격을 하면 이기기보다는 그 피해가 자신에게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페르시아 전쟁과 현대의 세계대전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침략자의 입장과 그에 맞서 싸우는 자유진영의 끈질긴 항쟁이 그것이다. 이것을 봄으로써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페르시아군에게 그리스 보병들은 상당히 두려운 적수였습니다. 먼저 페르시아에 비해 그리스의 무장은 매우 두터웠으며, 창도 훨씬 길어서 페르시아군보다 전투에 유리했습니다. 아무리 페르시아가 기병을 잘 운용한다 한들 그리스 중장보병대가 밀집대형을 짓고 좁은 목에서 버티고 있으면 도대체 어찌할 도리가 없었던 것이지요. 또한 등자조차 없었던 당시로썬 기병대의 용도가 정면돌파가 아닌 전투를 마무리짓는 수단으로밖에 머물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페르시아전쟁에서 페르시아는 조그만 그리스에게 그토록 깨지게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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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6
  • 저작시기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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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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