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연극형태

본문내용

성식 등이다.
1) 민족극(Folk play)
축제의식에서 세속극은 민족적 영웅의 업적을 극화한 민족극.
2) 소극(Farce)
소극은 사회적 질서 내에서 결함을 가진 인간의 속성을 다루었다. 간통, 싸움, 사기, 위선 , 그 외 다른 인간의 결점들이 전형적인 주제였다. 현명한 자는 비록 죄인일지라도 대게 영웅이었다. 바보 같은 자들은 우둔하다가 속기 쉬웠기 때문에 그러난 운명된 당연시 되었다. 중세 소극의 주된 문제들은 매우 냉소적이고 코믹하게 그려진다.
3) 막간극(interlude)
소극이 발전 되어 가고 있을 때와 동시에, 유랑 배우들은 극단을 조직하고 군주, 영주, 그리고 상인중에서 부유한 후원자를 찾기 시작하였다. 유랑배우들은 그들의 불안정하고 불안한 직업에서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이것이 최상의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후원자들에게 그들이 자주 선보인 재미거리는, 연회 시에 공연되는 단막극 형식의 막간극(interlude)이었다. 그들의 공연은, 극장의 무대보다는 큰 연회장을 사용하였다. 많이 떠돌아다니는 유럽의 전문 배우들은 이러한 즉흥적인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익숙하였다.
4) 토너먼트, 머밍, 변장극
막간극과 함께 토너먼트, 머밍 머밍 : mumming, 연주하며 돌기.
(mumming), 변장극과 같은 다른 오락도 개발되었다.
(1) 토너먼트
10세기 전시에 기사를 훈련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13세기 내내 많은 경기 참가자들이 사망하여 운영사의 개혁이 시작되었고 1300년에는 극적 요소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서로를 말에서 떨어뜨리는 것 대신 기사들은 적절한 의상을 갖춘 숙녀들과 시종 등이 있는 사랑의 성(Castle of Love)과 같은 우화적인 맨션을 점령하기 위해 싸웠다.
(2) 변장극(또는 무언극, 가면극)
무언극(mummer's play)은 크리스마스 때 산타클로스를 행사의 우두머리나 선물 주는 사람으로 삼아 공연되었다. 보통 이러한 극에서 적어도 한 명의 등장인물이 전투에서 죽지만 의사가 도착하여 기괴한 수단으로 죽을 자를 살려낸다. 이러한 극과 관련된 등장인물은 광대, 바보, 흔들 목마, 5월의 여왕 복장을 입은 남자, 성용이었다.
변장극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크리스마스와 사순절 사순절 [四旬節, Lent] : 그리스도교에서 부활절 전에 행해지는 40일간의 의식((재기(齋期)).
이전의 축제 기간 내내 여러 종류의 의상과 가면을 착용한 참가자들이 거리로 나왔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극, 노래 ,춤을 선사했다. 대부분은 모금을 했지만 몇몇 왕이나 공무원들에게 감사나 존경의 마음으로 선물을 드리기 위한 기회로 이용했다. 그러한 변장극이 범죄 행위를 은폐시킬 수 있었기에 영국에서는 궁정만을 예외로 하고 14세기와 15세기에는 억제되었다.
6) 거리의 연극(street pageant)
유럽에 있어 군주제 군주제 : 역사적으로는 한 사람이 주권(최고권력)을 가짐.
의 출현과 함께 왕실을 위해 공연하였던 흥미를 끄는 중세 드라마 형식은 거리의 연극(street pageant)이었다. 대관식, 왕족의 결혼, 전쟁에서의 승리, 방문하는 통치자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시 주관의 거리 축제 등이 있었다. 공무원과 성직자, 길드의 대표가 경의를 표하려고 인물을 도시 밖에 위치한 미리 약속된 장소에서 만난다. 미리 계획된 길을 따라 도시로 방문객을 안내하고 대성당에서종교 의식을 행한 뒤 방문객을 거주할 곳으로 모신다. 처음에는 행진만 있었지만 점차 극이 추가 되었다. 15세기경에는, 군주의 방문을 기리기 위해서 우화적, 성서적, 그리고 신화적 극화가 도시의 길을 따라서 공연되었다. 이것은 나레이션을 적절히 사용한 그림 배경의 무언극(판토마임) 이었다.
처음에는 한 장면만이 입성 때 올려졌으나 15세기 중반에는 6개 또는 그 이상이 있었고 우화적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해설도 추가 될 수 있었다. 각각의 극은 그 자체로도 완결이 되었으나 모드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
각 극은 각각의 개별 무대에서 공연되었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하여 각각의 무대 앞에서 행진은 멈추었고 그 후 다음 무대로 이동하였다.
< 참 고 문 헌 >
1. 에드윈 윌슨, "세계연극사“.
2. 오스카 G. 브로케트 프랭클랜 J. 힐디, "연극의 역사Ⅰ“.
3. 오스카 G. 브로케트, “연극개론”.
4. 마상영, “스페인 문화예술의 산책”.
5. 에드윈 월슨, “연극의 이해”.
6. 밀리 S. 배린저, “연극 이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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