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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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 정신장애인은 결코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고 자고 싶은 것도 있고 갖고 싶은 것도 있다.
혹자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사회속에서 살면서 습득할 수 있는 일들마저 정신병원에서 사회와 단절된 상태에서 ‘사회복귀’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올라갔을 때와 마찮가지로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정신장애인은 핸디캡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한다. 정신장애인이라는 낙인화를 가지고 사회에 진출한다. 그러면 기대감보다는 두려움과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역화를 추진하는 것이 맞다. 높은 테두리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지역 자체적으로 사람들의 인식 전환에 초점을 맞추며, 더 나아가서 지역성원으로서 공동체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병원의 생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교도소에 견학을 가게 될 계기가 있어서 가봤다. 하지만 정신병원이라는 곳은 교도소보다 더 한 곳이라고 느껴졌다. 최소한의 자유도 허락되지 않으며, 교도소보다도 못한 희망(?)을 가지며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일이다. 일부 병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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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2.2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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