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트 독후감상문,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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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옵티미스트,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옵티미스트, 그 핵심내용분석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실생활에서 느끼는 진정한 인생의 의미.
-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는 옵티미스트.

결론- 옵티미스트,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먼저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것들’ 목록을 적어본다. 그 목록에는 지구 온난화, 생물의 멸종, 석유 고갈, 테러와의 전쟁 등이 있다.(영문법의 타락, 러시아 사람들, 외계인 같은 독특한 항목도 있다) 이와 함께 인터뷰 목록도 작성한다.
처음부터 인터뷰를 거절한 롬보르 교수(『회의적 환경주의자』 지은이), 찰스 왕세자도 있지만 데즈먼드 투투(노벨상 수상 남아공 성공회 주교), 존 볼튼(전 미국 유엔 대사), 애슐리 주드(영화배우), 마티유 리카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불교 승려), 마틴 샐리그먼(『학습된 낙관주의자』 지은이), 빌 클린턴(우여곡절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만나는데 이야말로 저자의 낙관주의를 입증한 셈이다) 등을 만나 묻고 또 묻는다.
언론인도 아니고, 이름난 작가도 아닌 쇼터의 인터뷰 요청이 쉽게 이루어질 리는 없었다. 친구들의 인맥을 동원하고, 적당히 허풍도 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저자도 낙관주의가 어떤 개념인지 정의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이 때문에 인터뷰는 처음부터 좌충우돌 이어진다. 해럴드 핀터는 쇼터에게 비관적인 이야기를 마구 던지고, 팀 스미트(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을 지은 사람)는 '낙관주의 프로젝트'를 무시한다.
옵티미스트는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서 진정한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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