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컬러푸드건강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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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도 자외선과 곰팡이들과 싸워가며 우리몸에 특효약으로 거듭난 것이다. 달리 말하면 과일과 채소들은 자신들이 살아오면서 그만큼 열정과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가질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떠한 나만의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그 색깔이 이 사회에 얼마나 큰 특효약으로 보탬이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모든 일에 흐지부지 하는 것 보다는 한가지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색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우리의 건강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바로 건강을 지키는 일일 것이다. 보다 풍요롭고 질적인 삶을 위해 한 번 쯤은, 아니 지속적으로 자신이 어떤 것들을 먹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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