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꽃담의 기원>
1.꽃담의 기원
2.한옥의 꽃담
3.꽃담의 내력
4.환경도예로서의 꽃담
1.꽃담의 기원
2.한옥의 꽃담
3.꽃담의 내력
4.환경도예로서의 꽃담
본문내용
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래로 매우 다양한 도예품들이 만들어졌다. 와박사 들이 구워 낸 암.수의 바닥기와, 막새, 망새, 곱새, 바라기, 연화, 용수, 짐승, 치미, 취두, 절병통 그리고 여러 종류의 전이 있다. 전돌이란 흙으로 구워 낸 벽돌을 말하며 그 쓰임새에 따라 반반전, 반전, 방전, 대방전, 포방전, 벽전, 상형전으로 나눈다. 반전, 반반전, 블록 형의 큰 전돌은 건물의 담을 쌓는데 썼고, 건물 내부의 바닥이나 복도에는 반전이나 방전을 깔아 편하고 아름답게 꾸미기도 했다. 절에서는 여래상, 보살상, 신장상 등을 새긴 전을 빚기도 했고, 궁궐이나 도관에서는 신상, 서수, 서조를 새기기도 했다. 또 절에서는 전탑을 쌓기도 하였다. 이렇듯 활발하던 도예품의 치장이 조선조에 들어오면서 차츰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