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팔달교 일대 지질조사(팔달역암, 칠곡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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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시 팔달교 일대 지질조사(팔달역암, 칠곡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요

2. 이론적 배경

3. 조사 내용

4. 결론 및 심화

본문내용

지더니 사암층이 드러났다. 자갈이 적어지고 붉은색의 모래가 많아진 환경으로 점차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8) Site - A-8
① 다시 암회색의 기질이 나오면서 역암층이 나오기 시작했다.
② 하지만 다시 역의 크기가 듬성듬성해지고 작아지면서 사암의 성질이 강해진다.
③ 사암과 역암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으로 그 당시 환경의 기복이 심했음을 알 수 있다.
⑤ 결국 중립질의 Red Sandstone으로 바뀌었다.
④ 바뀐 사암층 사이로 단층이 생겨 석영질의 물질이 녹아들어 굳은 것으로 추정된다.
Site - B
1) Site - B-1
① 심한 풍화흔적이 있는 역암층
② 노출이 많이 된 역은 작은 충격을 주어도 떨어져 나간다.
2) Site - B-2
① 2~3cm 크기의 입도를 가진 역이 고르게 분포하였다.
② 기질의 양이 매우 적은 편이고 역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다.
③ 역암층이 있다가 사암층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고 있다. 팔달역암층에 사암층이 협재되었다고 할 수 있다.
Site - C
1) Site - C-1
① 거력이 발달한 역암층
② 역암층과 사암층의 경계인 부정합면
③ 역암층 밑에 있는 국부적인 암회색의 사암층
④ 크고 작은 여러 크기의 입도들로 구성된 고르지 못한 역암층
2) Site - C-2
① Red와 Gray가 섞인 국부적 사암층은 중립질로 발달하였다.
② 사암이지만 아주 드물게 커다란 거력이 하나씩 포획되어 있다.
Site - D
1) Site - D-1
① 역암과 사암의 진짜 경계층을 찾으러 왔지만 붉은 사암층밖에 보이지 않았다.
② 중립질의 Red Sandstone
Site - E
1) Site - E-1
① 사암과 역암이 같이 나와 있는 층
② Mudstone과 Sandstone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층
③ 조립질·중립질·세립질의 Sandstone과 Mudstone의 층리가 잘 발달되어 있다.
④ 5mm 간격으로 Sandstone과 Mudstone이 발달하는 것으로 그 당시 환경 변화 기복이 심했음을 알 수 있다.
⑤ 얇은 점토질의 Mudstone이 드러난 층
2) Site - E-2
① 팔달역암층과 칠곡층의 경계 발견(부정합면)
② 가까이 관찰하자 선명하게 드러나는 경계
③ 전체적으로 바라본 팔달역암층과 칠곡층의 경계
④ Site-F 로 이동 중 찍은 관입으로 추정되는 노두 촬영
Site - F
층번호
층두께(cm)
층색깔
암석명
주향/경사
발견된 특징
1
38
grayish red
Sandstone
N85°E
/37°SE
전체적으로 red의 Shale과
grayish red의 Sandstone이 교대로
나타나고 가끔 gray의 Sandstone이
나타난다.
2
15
red
Shale
3
6
grayish red
Shale
4
27
red
Shale
5
20
grayish red
Sandstone
6
13
red
Shale
7
36
grayish red
Sandstone
8
8
red
Shale
9
35
grayish red
Sandstone
10
108
gray
Sandstone
11
13
red
Shale
12
4
gray
Sandstone
13
56
red
Shale
14
35
grayish red
Sandstone
15
3
light gray
Sandstone
16
6
red
Shale
17
19
light gray
Sandstone
18
74
grayish red
Sandstone
19
35
gray
Sandstone
20
17
red
Shale
21
52
grayish red
Sandstone
22
8
L.grayish red
Shale
23
87
grayish red
Sandstone
24
23
D.grayish red
Shale
25
32
grayish red
Sandstone
26
49
gray
Sandstone
1) Site - F-1
① Red의 Shale과 Gray의 Sandstone이 교대로 발견되었다.
2) Site - F-2
① 화산의 관입으로 인한 사암의 변성암인 규암으로 추정된다.
② 색은 grayish green으로 절리가 발달하였다. 지하에서 높은 압력을 받다가 노출이 되면서 압력이 작아져 절리가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③ 대체로 단단하며 층으로 되어있지 않고 중간에 끊어져 있다.
(3) 개괄적 해석
경상누층군 하양층의 두 하부층인 칠곡층과 팔달역암층의 경계를 찾고 두 층 사이에 상당한 시간적 간격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긴 시간의 침강과 융기가 있은 후 퇴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사암에서 역암으로 바뀌게 되었다. 또한 두 층의 경계인 부정합이 평행 부정합면을 이루고 있어 융기·침강을 하며 큰 습곡의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Site - E에서의 층간 부정합면 발견과 그곳의 주향, Site - D의 사암층 발견 등을 미루어 처음의 지도에서와 같은 예상 경계선을 찾을 수 있었다. 접촉변성으로 인한 규암을 발견하였다.
4. 결론 및 심화
경상 누층군 일부에 불과한 칠곡층과 팔달역암층을 보고 경상 누층군이 얼마나 두꺼운 퇴적암으로 이루어 져 있는지 또 그 높이가 쌓일 만큼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가 이 경상 누층군에 속해서 대구지역 어디라도 발달된 퇴적 구조를 관찰 할 수 있음을 알았다.
역암은 차별적인 침식을 받아 굳기가 센 역의 경우에는 풍화받지 않고 계속 노출되어 결국 역암의 기질에서 떨어지는 일이 있다. 주로 혼펠스나 화강암, 편마암 등 화산암중 심성암이나 변성암의 경우에 일어난다.
역암층 사이사이에 사암층으로 뚝 끊겨 있어도 그 당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퇴적물의 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사암과 역암이 주 산물인 곳 사이를 조사하여 층의 경계를 알아낼 수 있었다.
칠곡층이 Red Sandstone임을 알았다.
퇴적층에 수평하게 관입한 용암으로 인한 접촉변성암을 확인하고 그 암석인 규암의 성질과 특징을 알았다.
팔달역암층의 발달 후 있었던 불국사 화강암의 관입흔적 중 하나로 유추할 수도 있다.
도로를 닦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 깎은 신선한 노두와 노출이 된 지 오래된 노두의 색깔의 변화 등 풍화정도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0.03.18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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