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삼각관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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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삼각관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 ‘불새’의 정의

2. 등장인물소개

3. Stem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 8가지 사랑의 유형

4. 불새 등장인물을 분석, 적용

본문내용

담보로 한 구조를 행한 것을 보고 지은이 우는 장면을 놓고 보자면 지은은 정민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 열정 : 지은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민에게 의도적으로 빠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그것이 과거에 받은 상처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정민에 대해 지은은 그 어떤 열정도 느끼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정민을 보고 쉽게 이별을 생각해 버리는 지은의 태도에서도 볼 수 있다.
-책임감 : 지은은 자기를 사랑해주는 정민에게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지은이 처음으로 정민에게 이별을 고할 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지은과 정민은 잘못 끼워진 단추라고. 하지만 이에 정민은 잘못 끼워진 단추는 풀어서 다시 끼우면 된다는 말로 지은을 다시 붙잡았으며 지은은 이런 정민을 보며 과거에 자신이 세훈에게 보였던 사랑을 추억한다. 그렇게 철없는 사랑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지은은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은 정민을 보며 동정심같은 감정을 느낀다. 이에 지은은 정민의 사랑에 대한 책임감에 정민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 것을 종합해보면 지은은 정민의 사랑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근거로 보아 정민에 대한 지은의 사랑은 우애적인 사랑이다.
2. 장세훈에 대한 사랑 : 과거 눈먼 사랑에서 현재 우정적인 사랑.
a. 과거
-친밀감 : 세훈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지은은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세훈을 집요하게 따라 붙으며 세훈의 마음을 사고자 한다. 이때 세훈은 지은에게 있어서 그저 목표 대상일 뿐이었다.
- 열정 : 지은에게 있어 세훈이란 사람의 존재는 사랑 그 이상이었으며, 지은은 세훈을 보며 항상 행복해했고, 모든 것을 세훈과 함께 하고자 했다. 지은에 세훈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부였던 것처럼 세훈또한 지은에게 있어 그런 남자였다.
- 책임감 : 지은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세훈과 함께 살기 위해 집을 나오게 된다. 지은은 세훈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믿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이런 근거로 보아 과거 세훈에 대한 지은의 사랑은 눈먼 사랑이다.
b. 현재
-친밀감 : 과거 자신의 남편이었던 사람을 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만나게 된 지은은 어떤 심정일까? 한 때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사람을 다시 만난 지은은 마음의 심한 동요를 일으킨다. 현재 지은의 곁에서 지은을 사랑해주고 있는 정민 때문에 지은은 세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지만 진실로 힘들 때에는 정민보다는 세훈을 찾게되는 지은의 모습에서 아직 세훈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열정 : 앞 서 말했듯이 지은은 정민이 곁에 있기에 세훈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지 못했다 해도 그것을 드러낼 수 없다. 그리고 과거 십 년전의 세훈과 지은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이 둘 사이에는 열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없다.
- 책임감 : 과거 한 때 부부였던 지은과 세훈이라해도 현재 이들 사이에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남아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이 둘은 독립적인 삶을 살아왔고 지은과 세훈, 둘 모두 서로의 생활을 자신이 책임지길 원한다.
이런 근거로 보아 현재 세훈에 대한 지은의 사랑은 우정적인 사랑이다.
서정민
이지은에 대한 사랑 : 눈먼 사랑.
-친밀감 : 지은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정민은 아픈 과거를 안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를 두려워 하는 지은에게 집요한 구애를 펼친다. 하지만 이것은 일방적인 것이며 아직까지 정민은 지은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한다.
- 열정 : 쌍둥이 동생을 자신의 과오로 잃게 된 후, 정민은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는 것에서 쾌락만을 추구하게 된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던 정민 앞에 나타난 것이 지은이었다. 정민은 자신의 비뚤어진 생활을 바로 할 만큼 지은이란 여자를 사랑했고, 지은을 보며 항상 행복해했으며, 모든 것을 지은과 함께 하고자 했다.
- 책임감 : 이혼녀인 지은과의 사랑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이 여자는 자기에게 있어서 하느님이라며 대들 만큼 그녀에 대한 정민의 사랑은 대단하다. 정민은 결코 지은이 자기로 인해 상처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혹 상처를 받았다 해도 그런 지은이를 감싸며 지은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내 비친다.
이런 근거로 보아 지은에 대한 정민의 사랑은 눈먼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미란
장세훈에 대한 사랑 : 광적인 사랑.
-친밀감 : 미란은 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세훈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세훈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때에는 자신의 다리를 자학하는 행동을 보이며 세훈에 대해 집착을 보인다. 그것은 세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세훈이 떠나고 난 후 자신의 모습이 두려워 세훈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세훈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해서가 아니라, 세훈이 떠나고 혼자인 자신이 불행해 질 것을 염려해 세훈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친밀감이라 볼 수 없으며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서 배려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없다.
- 열정 : 세훈에 대한 사랑은 사랑의 열정인 그 수준을 넘어서서 집착으로까지 변질되었다.
미란을 떠나려 하는 세훈에게 뺨을 때리며 자신이 미치는 모습을 보던지, 아니면 죽는 모습을 보던지라는 말을 남기는 미란의 모습에서 더 이상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광적인 사랑의 일환으로 미란만의 사랑방식이며 열정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러한 집착 역시 열정이라 볼 수 있다.
-책임감 : 미란은 세훈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세훈에게 의지라려 하고 세훈을 소유하려 한다. 단지 그러한 이유만이 미란에게 있을 뿐이지 세훈에 대한 자신의 사랑 또한 책임지려 하지 않는 다. 그것은 다리의 감각이 다시 살아 돌아와 걸을 수 있게된 미란의 모습에서 확인 할수 있다. 진정 세훈을 사랑했다면 미란은 자신의 사랑에 책임감을 느끼고 다른 방식으로 세훈에게 사랑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란은 자신의 사랑에만 집착한 나머지 세훈을 구속하려만 했고 그 어떠한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근거로 보아 세훈에 대한 지은의 사랑은 광적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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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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