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원인과 심각성,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현황, 생태위기(생태계파괴)와 지구온난화, 온실효과, 오존층파괴,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인식전환, 향후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극복 방안 분석

소개글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원인과 심각성,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현황, 생태위기(생태계파괴)와 지구온난화, 온실효과, 오존층파괴,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인식전환, 향후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극복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원인

Ⅲ.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심각성

Ⅳ.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현황

Ⅴ. 생태위기(생태계파괴)와 지구온난화
1.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단위 %)
2. 온실효과가 미치는 환경적 위협

Ⅵ. 생태위기(생태계파괴)와 온실효과

Ⅶ. 생태위기(생태계파괴)와 오존층파괴
1. 자신들의 보호막조차 부셔버리는 인간들
2. 오존층 파괴로 인한 패해
1) 피부
2) 눈
3) 면역체계
4) 곡물
5) 해양생물

Ⅷ.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인식전환

Ⅸ. 향후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극복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체계 파괴로 전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4) 곡물
광합성 방해로 곡물산출 감소
5) 해양생물
바다속 생물의 주영양원인 플랑크톤의 성장 저해
먹이사슬에 의해 물고기 수도 감소
Ⅷ.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인식전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위기의 근원은 무엇인가? 자연에 대한 더 많은 지식과 조작기술과 통제력을 행사하면서도 인류 역사에 유래 없는 ‘위험’을 생산하고 있는 이 역설적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지금의 ‘위험사회’에서는 이미 자연에 대한 더 많은 과학적 지식을 통한 기술적 봉합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새로운 사회적, 정치적 움직임의 구조가 작동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구조는 직접적으로는 현대문명을 규정지어온 서구의 18세기 이후의 담론들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서구의 담론들은 자연을 정복될 운명을 지닌 것으로, 인간과 대립하고 있는 ‘타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러한 자리매김은 그러한 담론에 기초하여 형성된 생산지상주의적 산업화(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과정에 의해 오류이며 문명사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위기는 사회와 경제 체제의 위기이면서 세계와 자연을 이해하고 설명해왔던 담론들의 위기인 것이다. 이리하여 생태위기는 결국 우리 내면의 위기로 인식되어야 한다. 즉 우리가 옳다고 믿어왔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커다란 문제가 생긴 것이며 우리의 사고와 지각과 사상과 모든 판단의 위기, 즉 마음의 위기로 인식되어야 하는 것이다.
Ⅸ. 향후 생태위기(생태계파괴)의 극복 방안
환경윤리는 인간의 자연 환경에 대한 도덕적 가치판단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행위의 옳고 그름을 논의함에 있어서 인간과 자연관계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인간 행위자의 관점에서만 윤리적 판단기준을 찾지 말고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피행위자인 자연 환경의 관점에서 윤리적 판단기준을 찾고자 함이다. 이러한 점에서 환경윤리는 생물학적으로 객체적이고 비인간 중심주의를 지향한다.
환경윤리에 대한 견해는 인간 중심적 윤리(환경사용을 위한 윤리)와 비인간 중심적 환경윤리(생태 중심적 환경윤리) 두 입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 중심적 윤리는 인간만을 권리를 가진 도덕적 주체로 인정함으로서 인간에게는 내재적인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고, 다른 생물체들에게는 인간을 위한 도구적 가치, 즉 인간을 위한 경제적, 심미적, 여흥적, 과학적 사용을 위한 가치만을 부여한다. 따라서 자연은 인간의 편익 도모의 대상이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덕적 고려는 자연에 거주하는 인간에 대한 고려가 된다. 그 결과 자연은 스스로 고유하거나 내재적인 가치를 가지지 못한 채 인간을 위한 도구적 가치만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는 환경사용을 위한 윤리 또는 경영의 윤리라 불린다. 반면에 자연에 비도구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으로 비인간 중심적 환경윤리는 대체로 자연계의 모든 실재가 도덕적 권리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개체론적 환경윤리와 전체론적 환경윤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개체론적 환경윤리는 자연을 구성하는 개별 유기체인 동물이나 식물, 생명체에 도덕적 지위나 자체권리 또는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고, 전체론적 환경윤리는 종(種)이나 생물공동체, 그리고 공기, 물, 흙까지도 포괄하는 상위 체계인 전체로서의 자연에 고유한 가치 또는 내재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중심적 환경윤리는 전통윤리학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환경 경영의 윤리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과 인간의 재통합 또는 공생을 위해서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의 생명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배려하는 형이상학적 체계가 요청된다.
따라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서 생명 중심적 가치, 생물공동체적 환경윤리를 정립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람직한 환경인식과 행동을 체득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즉 자연 환경의 항상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치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 그리고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을 모색하도록 시민을 유도하는 환경교육을 효과적으로 이루어낼 때 자연 환경의 항상성은 인간의 행위를 규제하는 규범으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Ⅹ. 결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은 하나님처럼 자연을 다스려야 한다. 그것은 \'평화의 다스림\'이다. 인간은 자연 속에 평화를 세우고 자연에 대 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지고 자연과 사귀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삼위일체 인격이 명령과 복종의 지배체제 속에 있지 않고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사회성 속에 있듯이 인간도 하나님과 이웃과 자연도 함께 사랑의 사회성 속에 살도록 창조되었다.
자연과 인간은 \"친구관계\"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인간은 자연이라는 친구 없이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할 때. 이 친구는 말없이 고난을 당하는 동시에 인간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힘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이라고 하는 그의 말없는 친구를 사랑하고 돌보며 가꾸어야 하다. 자연과의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은자연과 인간이 서로 돌보고 가꾸면서 살아야 할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가리킨다.
오늘날 생태계의 위기는 인간이 자연의 생명을 경시하고 자기 욕망을 충족해보려는 탐욕에서 왔다. 이제는 기독교단체에서 새로운 의미에서자연을 새롭게 해석하고 새로운 자연보호법을 만들게 하여 인간들로 하여금 계몽사상을 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임을 직시하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인간성 회복에 의한 자연 회복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ⅰ. 김정욱(2000), 새천년 환경위기와 생존대안, 푸른 미디어
ⅱ. 김성진 외(1999), 생태문제와 인문학적 상상력, 나남출판
ⅲ. 자크 베르니에(1999), 환경, 한길사
ⅳ. 허광·이동희(2000), 인간과 자연, 환경 그리고 생태, 환경윤리, 동일 출판사
ⅴ. 홍성태, 생태사회를 위하여(1998), 문화과학사
ⅵ. H.J 맥크로스키(1995), 생태학적 접근, 환경윤리와 환경정책, 법영사

키워드

생태위기,   생태계파괴,   생태계,   생태,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