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독후감]삼성을 생각한다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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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성을 생각한다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목차.

서론- 삼성을 생각한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삼성을 생각한다,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는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을 생각한다,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삼성을 생각한다 뱅,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교훈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권한은 누리되 책임을 떠넘긴다. 삼성의 이익과 회장의 이익이 충돌할 때 구조본의 선택은 회장의 이익이다. 삼성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충돌하는 경우라도 선택은 같다.
"삼성 공장 관할 관청 공무원을 매수해서 노조설립신고서를 아예 수리 자체가 되지 않도록 했다.
매수된 공무원은 신고서가 들어오면, 신고서 수리를 일단 미루고 바로 삼성에 알려줬다. 그러면 삼성은 재빨리 유령노조 설립 신고를 했다.
이런 작업은 구조본뿐 아니라 계열사 차원에서도 이루어졌다.
저자는 삼성 비리 관련 재판 결과를 본 아이들이 '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정의'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두려워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만들기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이제 삼성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그것이 삼성을 다시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이책의 많은 부분은 김 변호사가 삼성에서 7년간 일하며 보고 겪은 이야기이다. 그가 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는 책의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삼성에 입사하기 전, 그가 가졌던 글로벌 기업의 환상은 모두 부서졌다. 그는 삼성이 저지른 비리를 수도 없이 목격했다.
성장과 경제논리만으로 삼성을 과연 판단할 수 있을까?. 무조건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미명앞에 삼성을 생각한다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정의와 법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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