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과 해양저확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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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과 해양저확장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륙이동설
가. 대륙이동설 이전의 학설들
1) 천변지이설(천지창조설)
2) 천지창조를 반대하는 허턴의 학설
3) 데나의 지구수축설
4) 아이소스타시(육교설)
나. 대륙이동설의 발표 그리고 반론과 지지
1) 대륙이동설의 발표
2) 반론과 지지

2. 대륙이동설을 뒷받침 해주는 학설들
가. 해양저 확장설
1) 대서양 중앙 해령의 발견
2) 해양저 확장설의 발표
3) 지구내부의 극 변화
4) 발전된 해양저 확장설
나. 판구조론
1) 지구의 내부구조
2) 판과 판의 경계
3) 일본의 침몰
4) 움직이는 섬 하와이
다. 맨틀의 대류
1) 맨틀대류설
2) 플룸구조론

3. 과거의 땅의 모습재현과 미래의 모습예측

4. 고찰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구에서 하
강한 흐름은 해령을 향해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데워진다. 해령에 이르러 데워진 맨틀이
다시 상승함으로써 하나의 순환이 완성된다. 이렇게 맨틀 대류가 일어나는데 그 순환의
주기는 약 1억년에서 2억년 정도가 된다.
바로 이러한 맨틀의 대류가 판을 자르고, 다시 모으고 또 어긋나게 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화산이 생기고, 지진이 발생하고 또 산맥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대류의
흐름을 타고 해양 지각이 확장되고 대륙이 이동하는 것이다.
2) 플룸구조론
맨틀 대류로 인해 맨틀로 기어들어간 판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깊은 곳에 기어들어가는 동안 지진이 발생할 것이나 지하 670킬로미터
이상에서의 진앙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670킬로미터부터 두레박처럼 떠
있다가 어느 정도의 무게가 되었을 때 점차 맨틀로 낙하한다는 게 정설이다. 그리고
낙하하는 판의 잔해들은 이윽고 맨틀과 핵의 경계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주변에
있던 뜨거운 맨틀 물질은 반동적으로 상승을 시작한다. 이 상승류는 지표까지 상승하는
데 이 현상은 차가운 판이 낙하하고 뜨거운 맨틀이 상승한다고 해서 “플룸”이라 하며
차가운 판의 낙하는 차가운 플룸, 뜨거운 맨틀의 상승을 뜨거운 플룸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현상을 증명한 것이 지구 내부 영상인 지진파 토모그래피였다.
토모그래피의 결과를 보면 분명 지구 내부의 맨틀에는 차가운 부분과 뜨거운 부분이
존재한다. 차가운 부분은 차가운 플룸이 낙하하는 장소이고, 뜨거운 부분은 뜨거운
플룸이 상승하는 장소인 것이다. 이러한 지구 내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플룸으로
설명하는 것을 플룸구조론이라 하며 이것은 판구조론이 잘 설명하지 못하는 점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그래서 지구표층의 운동은 판구조론이, 보다 깊은 지구 내부의 운동은
플룸구조론이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지금의 정설이다.
3. 과거의 땅의 모습재현과 미래의 모습예측
지구의 온 땅이 하나로 붙어져 있었던 가장 최근의 시절은 지금부터 약 2억 년
전쯤이다. 그 때만 하더라도 땅의 끝에서 끝까지 육지만 밟으면 걸어갈 수 있었다.
북아메리카가 유럽에 붙어 있었고 남아메리카가 아프리카에 붙어 있었다. 그리고 인도와
호주와 남극 대륙이 붙어 있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땅들이 갈라지게 되었다. 1억 년 전쯤에는 남아메리카가 아프리카와
떨어졌다. 그 사이에 대서양이 만들어졌다. 인도가 남극에서 떨어져 적도 가까이
이동했다. 호주는 그때까지 남극에 붙어 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억 년 정도 더
흘렀다. 지구와 땅은 우리가 아는 세계 지도의 모습처럼 변한 것이다. 인도는 아시아
대륙과 붙었고, 호주는 떨어져 나와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다. 아라비아 반도가
아프리카에서 떨어져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들, 그린란드가 북아메리카에서 분리
되었다. 마다가스카르가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었다. 그리고 한국과 붙어 있던 일본이
떨어져 나갔다.
이러한 땅의 이동은 큰 바다를 만들었으며, 또 큰 산맥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은 끝이 아니고 판들은 계속해서 움직여 땅의 이동은 계속되고 바다는 커지거나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산맥은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새로운
산맥과 바다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5천만년 후 모습을 예측해 보자. 대서양은 점점 더 넓어 질 것이다. 대서양이
넓어지면 태평양은 좁아진다. 아프리카의 동쪽이 떨어져 나가 그린란드보다 더 큰 섬이
인도양에 생길 것이다. 그리고 호주가 아시아에 가까이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5천만년
뒤에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여시서 재미있는 것은 일본인 학자가 그린 5천만년
후의 아시아의 모습인데 그에 따르면 호주는 한국의 코앞까지 올라온다. 그리고 일본은
호주와 충돌한다. 그 때가 되면 일본은 지금의 모습을 잃고 세계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다른 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의 판의 이동이 지속된다면 대서양은 태평을 능가하는
지구 최대의 해양이 될 것이며, 아프리카는 유럽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 지중해를
폐쇄하고 새로운 산맥을 형성할 것이다. 한편 계속되는 분열작용에 의해 아프리카의 재
지구대가 외양으로 변할 것이다. 다른 지역의 경우 지각운동이 북아메리카의
해안으로부터 캘리포니아의 좁고 길쭉한 육지를 깎아내고, 오스트레일리아를 동남아시아
쪽으로 잡아당기고 그 사이에 있는 섬들을 충돌시켜서 산맥을 형성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억5천만년 후에는 새 잠입대가 해양저 지각을 집어삼킴에 따라 대서양과
인도양이 좁혀질 것이다. 새로운 큼이 다시 태평양을 넓히고, 한쪽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을 가르는 새 분열해가 계속 확대될 것이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떨어짐에 따라
시베리아의 일부는 알래스카와 함께 이동한다. 그리고 2억 5천만년 후에는 해양저의
계속적인 잠입에 의해 대서양과 인도양은 폐쇄된다. 여러 대륙이 잡아당겨져서 한
군데로 모이게 되고 지구 전체의 절반에 걸쳐 퍼져 있는 거대한 초 대륙, 즉 새로운
판게아가 출현하게 된다.
4. 고찰 및 참고문헌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과거의 지구 대륙의 역사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아마 지구 과학이 발전되지 못했더라면 아직도
지구는 성경의 말처럼 천지창조에 의해 생겨났을 것이라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구
과학의 발전에 의해 계속적인 지구에 대한 새로운 학설이 나오고 검증과정에서의
반론과 지지들에 의해 지금까지의 판구조론이 만들어 진 것에 대해 다행스러움을
표시 하고 싶다. 왜냐면 지구에 대한 실증적인 과학적 지식이야 말로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ㅇ 좌용주 편저, “가이아의 향기”, 2001년, 황금북,
ㅇ Russel Miller, "Continents in Collision", 1986년, 한국일보 타임라이프,
ㅇ 박창고 외 4명 지음, “우주와 지구”, 2000년, 시그마프레스,
ㅇ 최덕근 지음, “지구의 이해”, 2003년, 서울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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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2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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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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