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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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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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과정에 들어섰을 때 안락사를 수행하는 사람이 그 진행을 (일시적이나마) 저지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함으로써 안락사 시키는 경우입니다.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 사이의 구분은 어떤 적극적인 행위에 의해서 생명을 끝내는 것과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생명을 끝내는 것 사이의 구분입니다. 이 구분은 안락사에 대한 찬반논쟁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져 왔습니다. 법적으로 인정 여부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소극적 안락사"의 문제입니다. 또 한 가지의 안락사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간접적 안락사(indirekte Sterbehilfe)입니다. 간접적 안락사란 생명단축위험이 행위자가 환자의 고통을 제거하기 위한 "의도하지 않을 부수결과"로 발생한 경우로서 일반적으로 이를 처벌할 수 없다고 보고 있지만, 그 근거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대립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간접적 안락사는 종래에 전통적으로 금지되어 왔던 적극적 안락사를 어느 정도 허용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고통제거를 허용한다는 것과 적극적으로 안락사를 행하는 것은 실제로 거의 차이가 없고, 또 고통을 계속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것은 결국 적극적 안락사를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존엄사를 인터넷에 보니 여러 사람들의 찬반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찬,반 토론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제시하는 사회자가 하는말입니다. 존엄사란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환자 김 모 씨가 암 말기 환자라는 상황을 두고, 이 김 모 씨가 “자신을 그냥 죽여 달라” (가족의 경제적 측면 등등의 이유로)라고 하면 그 사람이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를 존엄사의 어떤 관점으로 봐야할까요? 과연 좋은 것일까? 라고 말했다. 여기서 찬반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찬성을 하는 분의 대답입니다. (안락사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합니다. 생명을 지킨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우리가 어떠한 권리로, 환자의 고통을 무시하고 무조건 살린다고만 생각합니까? )라고 했습니다. 반대 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하지만, 안락사의 경우엔 일종의 ‘살인’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안락사를 이용하여 살인을 할 수도 있죠. 또한, 환자가 스스로 자신이 고통스럽다고 안락사 시켜 달라는 것은 극소수의 희망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단순한 복권 따위라면 포기할 수 있겠지만, 사람의 생명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찬성의 의견입니다. (극소수의 희망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락사는 이미 최대한의 치료를 한 상태에서 논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안락사’가 무조건 ‘자살’과 같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당신이라고 생각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희망이 없고, 가족에게 피해만 끼치는 상황이라면, 가족을 위해서라도 안락사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의료진들과 저승사자 간에 경쟁을 하는 내용을 입니다. 경쟁을 하다가 저승사자가 포기를 하고 할머니를 살려 두게 되었습니다.
그림 6. 저승사자가 할머니를 놔두고 저승으로 돌아가는 장면
그림 5. 할머니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의료진의 장면
할머니는 의료진에게 화를 내면서 왜 살렸는지를 따지는듯하다가, 할머니가 스스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마지막에 자살을 한다는 내용이다.
그림 6. 의료진에게 화를 내고 다시 하늘나라를 가기위한 장면
여기에서 보듯이 무의식인 분들도 어떻게 보면 연명치료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연명치료를 하고 계신 분 들은 산소호흡기로 인해 말은 못하지만, 몸 안에서의 아픔을 느끼거나,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말을 못하고 연명치료를 통해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물질적으로나 마음에 피해를 주며 살아가는것 보단 존엄사로 자기의 목숨을 받아드릴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존엄사로 인해, 장기기증을 하거나, 그러면 자기에게 있는 장기들을 다른사람에 준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로 좋은점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저는 안락사라는 주제와 내용을 찾으면서.. 많은걸을 알게되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지만, 저의 의견은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안락사는 인간의 생명이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 명예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위에서 말한 것처럼 0.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살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약 효과’ 라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쉽게 말한다면, 의사가 만약 환자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을 주더라도, 환자는 “이 약을 먹으면 나을 거야”라는 생각만으로 병이 치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가난할 경우엔, 정말 병원비도 못 내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켜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는 있지만, 위에 말했듯이, 우리나라에선 합법적으론 안락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예로 김 할머니의 경우처럼 존엄사는 가능 할 것 이지만, 가난한사람의 경우, 법원에 이의를 신청하고 판결까지의 비용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엔 국가에서 제대로 된 법적 조항으로 인해 조치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가에선 ‘호스피스 제도’ 라는 것을 도입한다고 본거 같습니다. 일종의 ‘봉사’를 하기도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스피스 제도의 경우엔, 해택을 받는 사람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경제적 여유를 따지면서 사람을 죽이냐 살리냐 하는 행위가 옳은 것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애니메이션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blog.naver.com/nofeetbird?Redirect=Log&logNo=300819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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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   최요삼,   생명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