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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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닐 경우에는
※대광전 비로전(毘盧殿)이라 한다.
대적광전은 삼신불(三身佛) 사상에 따라 중앙에 법신(法身)인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시고 왼쪽에 보신(報身) 노사나부처님, 오른쪽에 화신(化身)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사찰에 따라 법신 노사나부처님, 보신 아미타부처님, 화신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시는 경우도 있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수인은 오른손으로 세운 왼손의 검지를 감싸쥔 지권인(智券印)으로 이것은 이(理)와 지(智), 중생(衆生)과 부처(佛), 어리석음(迷)와 깨달음(悟)이
본래 하나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발췌
참 어려운 말이 많다. 하지만 대충은 차이점을 이해했으리라고 본다.
현 대광전은 1926년에 큰 화재로 인하여 1929년에 중창한 건물라고 한다.
이렇게 대광전까지 다 둘러보고 나왔다. 엠티라서 저녁쯤에 산책을 하는데 표충사 뒤편 등산로에서 어떤 돌덩이 같은 것을 봤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나중에 알아보니 효봉대종사(曉峰大宗師) 사리탑이었다. 일반 사리탑 같이 안 생겼고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다.
자연석 기단부는 속이 비어있다 는 낭설을 들은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지 확인키 위해 돌멩이로 두드린 하 얀 자국들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표충사의 현대사에 큰 인연을 남기신 효봉대종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통합종단의 초대 종정을 역임하고 수행과 자비 교화로써 일생을 보내신 현대의 고승 효봉스님께서 말년을 이 곳에 머물다 1963년 열반하였다. 뒤늦은 출가에 남다른 수행으로 치열한 삶을 사셨던 효봉스님, 그래서 얻은 별명이 한번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른다는 절구통 수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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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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