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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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올수 있다. 그러나 가족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대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극진한 사랑으로 아내의 병 수발을 하는 남편의 모습에 감동은 받았지만, 환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할 때 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생각하여 보았다.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까지 우리는 치매환자들의 증세에 대한 기본적 지식도 없이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국가의 무책임한 인식과 우리 개개인의 무관심이 환자 뿐 아니라 환자가족에게까지 현실을 외면한 희망만을 고집해왔다. 치매는 최고의 간호와 보호와 시설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악화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므로, 치매노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 뿐 아니라 환자에 대한 이해를 선행으로 하는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치매환자들은 정상적 노인과 같지 않을지는 몰라도 대부분 부끄럽고 창피한 감정들을 느낀다고 한다. 우리는 치매환자를 사회 환경과 떨어뜨려 더욱 가족에만 의존적인 존재로 만들 것이 아니라 그들을 존중하고 전반적인 환자의 치료 및 보호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영화 속 아이리스는 강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우리는 신성함을 믿어야 합니다. 꼭 신의 이름이 필요한 건 아니죠. 우리가 사랑이나 선이라 부르는 것이 있다면요”. 그는 사랑이나 선에 믿어야할 신성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실존자산이 풍부하지 못한 철학적 표현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크리스쳔도 치매에 걸리면 하나님도 부인하기도 한다하지만 그에게 믿음이란 실존자산이 풍부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질문을 던지며 느낀점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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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2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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