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10대들의 습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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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동의
3. 반대
4. 삶&사역에의 적용

본문내용

로 깨달을 수 있도록 다른 운동선수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NBA 되었는지, 등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프로선수가 될 확률은 1만부의 1도 안돼!
내 친구중에 그 꿈을 이룬 아이는 얼마 없다.
그렇기 때문에 넌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안돼!
이런 말은 지금의 선생님과 다를 것이 뭐가 있을까?
물론, 현실을 직면하게 만들어 생각을 바꾸게 하는 의도였겠지만, 공부만이 방법이란 생각들은 지금의 나의 사촌동생의 친구들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많은 꿈을 꾸고 정말 자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 다음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찾아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실행하는 것,
나의 짧은 생각은 그렇다.
4. 삶&사역에의 적용
나 또한 청소년들과 다름없는 갈림길에 놓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수능이란 대학입시에 관해,
나는 졸업과 동시에 시험과 취업과 기타 등등의 많은 갈림길 위에 말이다.
그 때와 달라진 것은 그 보다 더 많은 개똥철학이 생겼다는 것과 내 스스로 선택해야 할 일이 많아 졌다는 것
하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자신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조언을 할 뿐이다.
결국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것은 나임을 말이다.
특히, 주도적일 것이냐, 대응적일 것이냐에 대한 것은 앞으로 내가 순간순간 기억해야 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반응에 따라 버럭버럭 하는 것은 분명 고쳐야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주도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니, 아 맞아, 란 생각에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내가 고등학생 때, 나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길 좋아했다.
사춘기 때 이유 없이 가족과 대화하기 싫어하던 것이 갑자기 물고가 터져 교회 전도사님께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 많은 말들을 한 것 같다.
이런 나에게 전도사님은 ‘넌 들을 줄 모른다.’라는 말을 하며 조금 기분이 상한 듯이 이야기를 하셨던 모습이 생각난다.
한편으로는 그때의 나는 경청을 몰랐구나,
한편으로는 좀 더 너그럽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줬을 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요즘 사촌동생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충고도 아끼지 않는다.
청소년 시기 때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쌓였던 것들을 봇물처럼 쏟아낸다는 뜻이 싶어서이다.
나의 사역에서의 적용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고등부 교사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는 의문스럽다.
나의 미흡함이다.
그들은 어쩌면 청소년 때의 나처럼 모든 것을 토해낼 누군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몇 달 뒤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 취업을 하거나, 그들이 아니라 다른 모습의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적어도 나만큼은 그들이 기댈 수 있고, 그들이 인생에서 주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나부터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좀 더 당당한 내 자신을 만들고자 늘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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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15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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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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