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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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품새의 유래
품새의 정의
태극1장8장

본문내용

는 지점이므로 정신통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기이다. 품새선은 士자로 고려품새의 의미인 선배(선비)의 표상이다.
금강
금강이란 더할 수 없이 강함과 무거움을 의미하며 강함과 무거움은 한반도의 정기가 모인 영산인 금강산과 부처의 호법으로 음양의 두 신작(神將)이며 무술이 가장 세다는 금강역사 가운데 더욱 강맹하고 파괴되지 않으며, 남성을 상징하는 금강을 나타내고 이 두가지 요소가 한데 어울려 품새가 되었다. 새로운 동작은 바탕손턱치기, 한손날몸통안막기, 금강막기, 산틀막기, 큰돌쩌귀 등이고 서기로는 학 다리서기가 있다. 품새선은 山자로 되어 있으며 뜻은 웅장함과 안정성이므로 품새의 수련시 동작은 힘있고 강하게 중심을 안정시켜 천천히 행하여 힘을 길러야 하며 유단자의 위용이 나타나야 한다.
태백
태백은 한민족의 고대국가인 단군조선이 개국한 아사달(아씨땅)의 성산인 붉메(밝산)를 의미하며 밝은산은 얼과 전통의 근원 신성함을 그리고 홍익인간의 사상을 나타낸다. 태백은 수없이 다른 위치와 말로 나타나 있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민족의 태반(胎盤)이고 상징인 백두산이며 단군의 높은 이상을 바탕으로 품새가 생겨났다. 새로운 동작은 손날아래헤쳐막기, 손날엎어잡기, 잡힌손목빼기, 금강몸통막기, 등주먹얼굴바깥치기, 돌쩌귀 등이다. 품새선은 工자로 열린 하늘과 땅 사이를 사람이 올바로 이어주는 개천과 개국을 뜻하며 품새의 동작은 몸통의 막기와 치기로 주로 구성되어 하늘과 땅 사이에 바로 선 사람을 나타냈다.
평원
평원은 아득한 사방으로 넓게 펼쳐진 큰 땅을 의미하며 큰 땅은 생물의 모체로서 생명의 보존과 영장인 사람으로 인한 삶의 터전을 나타내고 본디(本)와 쓰임(用)에 따른 평화와 투쟁을 바탕으로 품새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동작은 팔굽올려치기, 거들어 얼굴옆막기, 당겨턱지르기, 멍에치기, 헤쳐산틀막기 등이다. 준비서기, 모아서기, 왼겹손은 땅이 삶의 시작과 근본인 것 같이 인체의 힘의 근원인 하단전의 기운을 모으고 얻어서 행동하기 위한 서기이다. 품새선 一은 평원의 본디와 바뀜을 뜻한다.
십진
십진은 십장사상에서의 십장생을 의미하며 십장생은 해, 달, 산, 물, 돌, 소나무, 불로초, 거북, 사슴, 학을 일컫는 것으로 이러한 두개의 천체와 세개의 자연, 두개의 식물과 세개의 동물은 사람의 믿음과 바램과 사랑을 나타내므로 이를 상징하고 변화하는 품새가 십진이다. 새로운 동작은 십장생의 수에 따른 열가지로 황소막기, 손바닥거들어막기, 엎은손날찌르기, 손날아래 막기, 바위밀기, 손날등몸통헤쳐막기, 걷어올리기, 쳇다리지르기, 손날엇걸어아래막기, 손날등몸통 막기이다. 품새선은 十자로 십장생의 사상근본과 십진법에 의한 무한대의 숫자 형성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뜻한다.
지태
지태는 땅위의 사람이 하늘을 향해 두 발을 딛고 지상인(地上人)을 의미하며 지상인은 사람이 삶의 터전인 땅위에서 두 발로 차고 밟고 뛰는 삶과 싸움을 나타내고 사람의 생존경쟁 속에서 나타나는 갖가지 양상을 동작으로 엮은 것이 지태품새이다. 새로운 동작은 한손날 얼굴막기, 금강몸통지르기, 메주먹 옆표적치기 뿐으로 대단히 적은 편이며 품새선 ㅗ는 땅위에서 선 사람과 땅위에서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사람의 모양으로 땅에서 나고 자라며 죽는 사람과 그 땅을 뜻한다.
천권
천권은 만물의 근본이며 우주 그 자체이기도 한 하늘이 가진 대능력을 의미하며 그 무한한 능력은 창조와 변화와 완성을 나타내므로 사람이 대능력을 무서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생겨서 으뜸가는 지상의 모양이나 뜻에는 하늘의 이름을 붙였다. 9천년도 더된 아득한 옛날에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 임금님은 하늘나라 임금이라 불리우시면서 하늘바다와 하늘산 근처에 하늘도읍을 정하셨고 하늘민족인 한민족의 사상과 행동에서 태권도가 생겨났다. 이런 웅대무비한 역사와 사상의 바탕 위에 천권품새는 제정되었다. 새로운 동작은 날개펴기, 밤주먹솟음치기, 휘둘러막기, 휘둘러잡아당기기, 금강옆지르기, 태산밀기 등이고 보법으로는 자진발이 나타나며 동작의 특징은 움직임이 큰 동작과 팔동작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 천권 큰 사상을 담았다. 품새선 ㅜ는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과 하늘의 뜻에 의한 사람 그리고 하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과 하늘을 받드는 사람인 하늘사람이란 뜻과 하늘과 사람이란 뜻을 함께 지니고 있다.
한수
한수는 만물의 생명을 키워주는 근원이 되는 한물을 의미하며 한물은 생명의 탄생과 성장 강함과 약함 큰 포용력과 융화력 그리고 적응력을 나타낸다. 한은 하나라는 뜻과 많다, 크다, 가운데, 같다, 가득하다, 함께, 포인다, 잠깐, 오래 등 여러가지 많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이라는 뜻과 모든 것의 뿌리라는 뜻도 담겨져 있다. 이런 의미와 부술 수도 끊을 수도 없는 물의 특성을 기술에 적용하여 한수가 꾸며졌다. 새로운 동작은 손날등몸통헤쳐막기, 메주먹양옆구리치기, 거둘어칼잽이 안팔목아래표적막기, 손날금강 막기 등이며 서기에서 모둠발이 있고 동작의 연습은 물처럼 유연하게 하되 한방울의 물이 큰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꾸준히 해야 한다. 품새선 水는 물과 민족의 핏줄인 한가람 그리고 커짐을 뜻한다.
일여
일여는 신라의 위대한 승려, 원효대사의 사상 정수를 의미하며 원효사상은 마음(정신)과 몸(물질)이 하나이면서 원리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높은 천리를 말하고 이것은 점이나 선이나 원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나타낸다. 태권도 수련의 완성은 모든 기법과 동작이 모양이나 운용을 다르게 배우고 행하지만 궁극에서는 합쳐지며 나아가 정신과 동작이 일체가 되는 깊은 무예의 진리가 바탕에 깔려져 있는 품새가 일여이다. 새로운 동작은 손날(얼굴)막기, 외산틀옆차기, 두손펴비틀어잡아당기기, 뛰어옆차기가 있고 서기로는 오금학다리서기가 처음 나온다. 준비서기는 보주먹모아서기이며 태권도의 마지막 품새이므로 통일과 중용의 의미가 있는 턱 앞에 준비손을 두고 두손이 맞붙고 감싸져서 기(氣)가 인체와 두손으로 막힘 없이 흐르게 하는 서기이다. 품새선 卍은 원효대사를 기리기 위해 일여사상을 나타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불교의 상징으로 했으며 본(本), 체(體), 용(用)이 일치하는 무아의 경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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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16
  • 저작시기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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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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