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삼국시대
1.삼국시대의 불상
2. 삼국시대 불상의 특징
Ⅱ.통일신라~조선시대
1.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2. 고려시대의 불상
3. 조선시대의 불상
1.삼국시대의 불상
2. 삼국시대 불상의 특징
Ⅱ.통일신라~조선시대
1.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2. 고려시대의 불상
3. 조선시대의 불상
본문내용
의 요소도 나타나게 되었다.
3. 조선시대의 불상
1) 전기의 불상
조선시대 전기에는 왕실귀족들의 은근한 지원과 세조, 명종 등의 적극적인 우대로 고려기와 마찬가지로 왕실이나 국가에서 불상을 조성하는 일이 많았다. 따라서 작가들은 국가장인들이었으므로 당대 최고의 수준을 가진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
장육사 건칠보살상(1395), 고산사 소조아미타불상, 대승사 아미타불좌상은 14세기 후반기의 고려불상 계통을 이어받은 불상들이다. 이와 유사한 보살상은 파계사 목조 관음보살상(1447)이다.
원각사탑 부조상(1464)은 고려 후기 조각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굴곡 없는 사각형적인 형태미나 보다 간략화되고 정형화된 옷주름, 승각기의 평행 띠주름의 등장, 키 모양 광배의 등장 등 새로운 특징이 첨가되었다. 무위사 아미타불상(1476)도 이러한 양식에 포함된다. 기림사 건칠보살상(1501)은 고려 후기 양식을 계승하면서 조선 양식으로 정착한 대표적 불상이다.
2) 후기의 불상
예천 용문사 목불좌상과 목각탱(1684)은 두부, 상체, 하체가 블록식으로 중첩된 둔중한 방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짧은 목에 구부정한 상체는 이전 불상의 당당한 자세와는 비교 된다.
이 시기에 목각탱이 유행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회화의 조각화라는 점과 함께 이들이 모두 아미타변상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상주 남장사 목각탱(1694)도 거의 비슷한 특징을 보여준다.
18세기에 이르면 불상은 좀더 평판적이고 한결 더 투박스럽게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형태, 짧은 목, 조각의 단순성 등은 실상사 약수암 목각탱(1782)에 잘 나타나고 있다
3. 조선시대의 불상
1) 전기의 불상
조선시대 전기에는 왕실귀족들의 은근한 지원과 세조, 명종 등의 적극적인 우대로 고려기와 마찬가지로 왕실이나 국가에서 불상을 조성하는 일이 많았다. 따라서 작가들은 국가장인들이었으므로 당대 최고의 수준을 가진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
장육사 건칠보살상(1395), 고산사 소조아미타불상, 대승사 아미타불좌상은 14세기 후반기의 고려불상 계통을 이어받은 불상들이다. 이와 유사한 보살상은 파계사 목조 관음보살상(1447)이다.
원각사탑 부조상(1464)은 고려 후기 조각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굴곡 없는 사각형적인 형태미나 보다 간략화되고 정형화된 옷주름, 승각기의 평행 띠주름의 등장, 키 모양 광배의 등장 등 새로운 특징이 첨가되었다. 무위사 아미타불상(1476)도 이러한 양식에 포함된다. 기림사 건칠보살상(1501)은 고려 후기 양식을 계승하면서 조선 양식으로 정착한 대표적 불상이다.
2) 후기의 불상
예천 용문사 목불좌상과 목각탱(1684)은 두부, 상체, 하체가 블록식으로 중첩된 둔중한 방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짧은 목에 구부정한 상체는 이전 불상의 당당한 자세와는 비교 된다.
이 시기에 목각탱이 유행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회화의 조각화라는 점과 함께 이들이 모두 아미타변상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상주 남장사 목각탱(1694)도 거의 비슷한 특징을 보여준다.
18세기에 이르면 불상은 좀더 평판적이고 한결 더 투박스럽게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형태, 짧은 목, 조각의 단순성 등은 실상사 약수암 목각탱(1782)에 잘 나타나고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