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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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Overview

Ⅱ. Her leadership
(1)이미경의 리더쉽 정의
(2) 자신과 회사에 대한 확고한 비전
(3) 통찰력과 결단력의 조화
(4)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끝없는 책임감
(5) 소결론

Ⅲ. Side Effect
(1) Side Effect의 원인
(2) 발생 가능한 Side Effect

Ⅳ. 결론

본문내용

실제 경영 운영에 있어 다양한 차원에서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1) Side Effect의 원인 : 이미경 부회장의 리더십으로 인한 Side Effect를 이미경 부회장의 leadership의 각 Attribute별로 나누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① 자기 추진 오너 경영 : 이미경 부회장 개인의 비전과 결단력에 의존하는 경영 방식으로 인하여 사업성과에 대한 의문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미경 부회장의 개인적 Insight에 대한 결단력과 추진력에 의존하다보니 전략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 수렵이나 합의가 부족할 수 있다.
② 뛰어난 지성 : 이미경 부회장이 분명 뛰어난 지성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개인의 Insight에 기업 경영을 의존한다는 비판점이 있을 수 있다.
③ 혈연 공동 경영 : CJ E&M은 이미경 부회장과 그 친동생인 이재현 CJ 그룹 회장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혈연 공동 경영에 있어 위험성이 존재한다.
(2) 발생 가능한 Side Effect
① 1인 독주 체제로 인한 경영상 Risk 존재 : 현재 CJ E&M은 이미경 부회장 1인 독주 체제로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이미경 부회장의 개인적 성격과, 한국형 오너기업의 특성상 생긴 1인 독주 체제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개인의 Insight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체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체제는 1인의 결정에 따라 경영 성과가 크게 좌우되는 Risk를 떠안고 갈 수 뿐이 없다.
이러한 1인 독주 체제로 인하여 이미경 부회장이 제안하는 Insight의 정확성에 의해 기업 성과 전체가 좌우되며 이는 CJ E&N의 높은 성과 변동성으로 판단할 수 있다. 다음은 이미경 부회장의 Insight에 따른 CJE&M의 성과를 실제 살펴본 그래프이다.
② 개인의 Vision을 위한 사업성과의 경시 위험 : 이미경 부회장의 자신과 회사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향한 경영은 실제적인 사업성과를 낮게 평가하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CJ E&M은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시장 점유율은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하지만 실제로 CJ 그룹 내에서 CJ E&M의 주요 3개 사업 매출의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지난 수년간 CJ E&M의 해외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이미경 부회장의 비전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경영이 의미 있는 성과 창출에는 실패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③ 혈연에 의한 공동경영의 위험 : ‘남매 경영’이라는 CJ 경영구조의 특성 또한 향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CJ 이재현 회장이 취임하면서, 이재현 회장은 주 사업인 식품, 외식 등에 집중하고, 이미경 부회장은 E&M 사업 전략을 담당하며 경영 안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2004년 이후 이미경 부회장이 추진한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실패하며 총 책임자인 부회장 책임론이 대두되며 남매 경영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CJ와 CJ엔터테인먼트의 합병 이후 이미경 부회장의 주주 상 입지가 급속도로 약화되어 비상장사인 CJ 미디어 주식의 1.32%만을 소유하게 되었다. 추가적인 구조조정의 단행 등의 사건 이후 이미경 부회장은 본인 스스로에 대해 ‘(동생인)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보고하고 평가 받는 종업원’이라고 언급하며 미묘한 남매경영의 갈등을 보여주었다.
이후 경영외적인 요인에 의해 이재현-이미경의 관계가 개선되고, ‘트랜스포머’시리즈의 성공 및 해운대의 1,000만 관객 동원 등으로 CJ엔터테인먼트의 위상이 제고되면서 이미경 부회장의 입지 역시 다시 탄탄해지게 되었다. 2010년 CJ는 온미디어를 인수하게 되면서 CJ미디어를 포함한 CJ E&M의 CJ 그룹 내 사업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CJ E&M은 CJ에서 분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CJ 자체에서는 추가 M&A 움직임을 보이기 위한 현금을 비축하고 있는 등 가까운 미래에 구조적인 급변이 예상된다. 이와 같은 남매 관계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경영구조는 기업 내에 혈연관계를 가진 오너가 둘 이상 존재함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기업 운영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한계를 지내고 있다.
Ⅳ. 결론
이처럼 이미경 부회장의 리더십은 경영운영에 있어 여러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 사례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극복하며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세 가지 제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기업과 CEO는 진화하는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비전은 CEO의 사업 방향 선정 및 동기 부여에 있어서 결정적 요소이다. CEO의 비전과 기업 비전의 일치를 통해 CEO의 회사에 대한 높은 관여를 창출하고 시장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하지만 CEO의 목표와 기업 목표는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시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시장과 산업의 변화에 따라 비전 역시 진화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유연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CEO는 기업의 구성원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자신의 통찰에 의해 기업을 이끄는 추진력은 기업의 구조조정과 환경 변화에 따른 빠른 반응에 필요한 역량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진력은 기업 구조 상 위계적 체계가 존재할 경우단독 결정에 의한 위험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대응 방안으로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앞서 구성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사고를 재고하고, 이사회 등의 독단적인 결정을 견제할 수 있는 감시 장치의 강화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재벌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혈연에 얽힌 경영권 문제에 대한 관리가 요구된다. 과거 현대 그룹의 정몽구-정몽헌 형제의 경영권 분쟁을 비롯한 두산, 금호 등 재벌 기업의 경영권 문제는 가장 조심해서 다뤄야 할 문제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경영권 분쟁을 통한 기업이미지의 실추, 승계과정에서의 시간적 금전적 허비는 기업에게 막대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벌 기업은 구성원 간 갈등 방지를 위해평소 구성원의 관계 지속에 힘을 써야 함은 물론, 향후 분쟁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통한 경영권 승계 선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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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24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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