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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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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예의 기본이해
1. 말과 글자
2. 문자와 서예
3. 우리 문자와 우리 서예

Ⅱ. 서예의 의의

Ⅲ. 서예의 용구와 재료
1. 붓
2. 먹
3. 벼루
4. 종이

Ⅳ. 서예의 자세
1. 책상에 앉아 쓰기
2. 서서 쓰기
3. 엎드려 쓰기

Ⅴ. 서예의 완법과 집필법
1. 집필법
1) 단구법
2) 쌍구법
3) 오지법
2. 완법
1) 현완법
2) 제완법
3) 침완법

Ⅵ. 서예의 서체
1. 한글서체
1) 판본체(板本體)
2) 궁체 정자(宮體正子)
2. 궁체 흘림
3. 한자서체
1) 한자 서체의 생성(生成)
2) 전서의 이해와 임서
3) 예서의 이해와 표현
4) 해서의 이해와 표현
5) 행서와 초서의 이해와 감상

Ⅶ. 서예의 쟁점

Ⅷ. 서예의 발전 방향

Ⅸ. 한글서예와 한자서예의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화’와 ‘활성화’를 구분하면서 일반 대중이 서에를 보러 오는 것은 서예 내적인 선결 과제가 해결되고 난 이후의 일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활성화’차원에서 논의를 좁혀 볼 때도 현역 작가의 작품을 특별한 인간적인 관계가 없으면 다른 작가가 보지 않는 것도 일반화된 현상이다. 그 이유는 물론 전시장에 가보지 않더라도 무엇이 전시되어 있는 지를 뻔히 짐작이 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① 작가 자신들이 우리 서예의 역사를 관통해 온 일관된 서예 정신의 파악을 유물을 통해 파악해서 현재의 자기 작품에 녹여내는 힘이 결여되어 있고, ② 문자도구의 변모를 핵심으로 하는 서예 환경의 변화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③ 또한 문자가 만들어진 이래 역대 서예사를 통틀어 오늘날과 같이 많은 서예 자료가 작가들 앞에 공개된 적도 없지만 아직까지 그것을 완벽하게 소화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④ 더구나 서구의 문자 자료나 현대미술에서의 서예적 요소의 재해석을 통한 역공을 동시에 감지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문자를 꼭 읽어야만 하는가 - 현대서예. 지금까지 역사성이 결여된 임모 위주의 작품만 양산되는 한국서예의 실상을 지적했지만 현재 한국서예의 또 다른 양상으로 자리 잡은 것 중의 하나가 소위 액션페인팅 등의 현대미술의 영향으로 ‘전위서도’나 ‘현대서예’의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예실험이다.
사실 문자기호는 서예, 미술, 타이포그라피적 입장에서 다양하게 변주가 가능하고, 특정 입장에서 극대화해서 볼 수 있다.
서예는 전통적으로 사람의 손과 지필묵을 도구와 재료로 한다는 점에서나 특히 초서에서 작자 내면의 기의 흐름을 순간적으로 낚아채는 일회성을 강조하는 반면 기계문자는 활자성, 즉 문자의 표정 그 자체에 의미를 두면서도 복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예나 타이포그라피는 문자의 이미지와 함께 가독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미술에 등장하는 문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현대미술에서 문자는 그 극대화된 이미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문자는 꼭 읽혀야만 하는가’를 반문하고 있다. 작가가 운필을 극대화하거나 획의 과도한 가감을 통해 문자가 가지고 있는 신화적 이미지나 조형성을 부각시키는 하이브리드(異種交配) 경향의 장르 구분이 애매한 것도 있다.
좌우지간 작가는 창작을 생명으로 한다는 입장에서는 미술이나 타이포그라피 요소를 서예적으로 재해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도 무죄이다. 그러나 여기서 논의 하고자 하는 것은 정통적인 입장의 서예가들이 지적하는 기본의 충실 여부와 그것에 덧붙여 ‘한국서예’를 얼마만큼 소화하고 작품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가의 문제이다. 사실 그 완성도만 확보된다면 ‘한국서예’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가장 유망한 방향이 이쪽일 수 있기 때문이다.
Ⅷ. 서예의 발전 방향
동양예술이라는 말의 용어 한계는 서예, 한국화, 문인화 등 먹과 붓으로 예술작품 활동을 행위한 것에 한한다.
(1) 작품의 질이 정체되고 획일화되어 자기 꼴이 없는 작품은 곤란하다.
(2) 글씨나 그림이 관련 학문의 축적없이 미적, 직관적인 체험없이 향상될 수 없다.
(3) 작가의 특수한 개성을 규명하지 못하는 심미안과 형이상학적인 기준이
비평가로부터 이해되도록 쉼 없는 실기와 이론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4) 고전을 충실히 익힌 후, 자형의 설정은 작가의 고유한 권한이므로 한 개인이 이해하고 있는 주관적이고도 보편성이 없는 한정된 자기만의 기준을 적용 시켜서는 안 된다.
(5) 정신의 전면적 자유와 해방을 위한 반란(변형)을 일으켜야 하고 우리는 반란의 전문가로 실험정신을 가지고 문자를 파괴하고 회화화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6) 좋은 작품이란 전통의 맥을 이어 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에서 현실과 이상에 자기 정신이 담겨있고 자연의 숨결소리가 가슴에 와 닿아야 한다.
Ⅸ. 한글서예와 한자서예의 비교
중국인은 일찍이 한자의 생성 원리에 부합되는 문자적 미감을 개발하여 정신적 예술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문자구조의 미적 형태를 오체 또는 그 이상의 다양한 서체로 창조하여 풍부한 예술성을 표현하였다. 전(篆), 예(), 초(草), 해(楷), 행(行)의 각 체는 구조적 상이한 양식적 미감을 나타내어 무궁무진한 변화를 창출함으로써, 문장이 내포하고 있는 문사적 의미의 전달기능과 문자의 외형적 조형에서 전달되는 시각적인 미적 감동이 가슴과 눈을 통하여 동시에 흡수되는 예술의 세계가 되었다.
이러한 서예는 특히 그 표현의 용구인 지(紙), 필(筆), 묵(墨), 연(硯)이 더욱 동양적인 특성과 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그 독자적 가치는 한층 더 빛난다.
우리 선인들은 이러한 한자 서예의 예술성과 동양적인 특성을 사랑하면서 인격 수련의 방편으로 삼아 정신문화로서 한 분야를 형성하여 왔던 것이다. 훈민정음이 창제되자 이의 미적 표현 욕구는 문자사용의 세계에서 당연한 일이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한글과 한자의 서예적 교호작용은 시대적 산물이다. 두 문자의 문자적 특징과 서예적 예술성에 대한 동질성과 이질성을 비교해 보고, 한글 서예의 특질을 찾아본다.
① 문자의 제자 원리가 다르다.
② 문자의 종류가 다르다. 표음문자와 표의 문자
③ 문자의 구조가 다르다.
④ 서체 변천의 동인이 비슷하다.
사회변화와 문자 형태 변화, 문자 서사의 속도에 다른 형태 변화,
인간의 예술적 표현의 미의식 작용
⑤ 서체가 상호 동이하다.
⑥ 한자 서예는 고전적 자료가 풍부하나, 한글 서예는 자료가 빈곤하다.
⑦ 서론 면에서 한글 서예는 한자 서예에 비하여 학문적 이론의 집적이 부족하다.
⑧ 장법 면에서 한글 , 한자 모두 상하 연결성을 중시하며 서행이 종(縱)으로 되었다.
참고문헌
김정저(1986), 미술교육총론, 서울 : 학연사
김영나(2003), 20세기의 한국미술, 예경
손인식(2002), 서예창작의 원리, 도서출판 다운샘
유덕문(1992), 서예지도에서 단계별 지도를 통한 서사력 향상 방안
이용재(2005), 추사 작품의 진위와 예술론, 두리미디어
조수현 외 공저(2001), 서예의 이해, 이화문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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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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