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금산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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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금산사 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금산사 답사 일정

2. 금산사의 위치

3. 금산사의 역사

4. 금산사의 연혁

5. 금산사의 국보와 보물들

6. 금산사 기행

7. 마치면서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에 금산사에 왔을 때에는 작은 규모의 사찰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문화재 하나하나 돌아다니면서 자세히 살피다보니 금산사라는 곳이 얼마나 넓은 곳이었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방등계단 옆의 적멸보궁에 가보았다.
방등계단에 참배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건립된 예배전인 적멸보궁은 1998년 방등계단을 성 역화하면서 다시 크게 개축한 것이다. 법당 위에 있는 방등계단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 셔져 있기 때문에 법당 내에는 불상이 있지 않다고 한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고 예배를 하기 때문에 이름이 적멸보궁으로 바뀌었다.
7.마치면서( 아쉬운 점, 느낀 점)
이번 답사를 하면서 단순한 관광 차원이 아닌 금산사가 가지고 있는 1400년 역사의 이해와 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각성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좀더 깊은 역사적 의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이 이곳을 방문했을 경우 이 모든 것을 안내 받을 수가 없다는 점이 개선해야할 점인 것 같다. 이곳을 구경하는 도중에 몇몇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안내도 받을 수 없고 건 축물을 설명하는 팻말도 한국어와 영어로만 되어있어서 이 의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 아 보였다. 그래서 사진만 찍다가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우리 역사에는 불교문화가 끼친 영향이 많다. 사실 불교는 우리 생활 속에 뿌리 내려져 있는 종교이고 그 종교의 전당 이 바로 사찰이다 나는 이런 사찰 중에서 미륵의 도량이라 불리 우는 금산사를 답사한 것이 다. 사찰은 성불을 만드는 도량으로 성불을 염원하는 중생이 사찰이라는 공간 속에 뛰어들 어 부처님을 본받아 피나는 정진을 쌓아 가는 곳이다. 그러기에 사찰의 모든 조형물에는 해 석과 교화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러한 이곳에 각 건축물을 소개하는 간단한 내용의 팻말 이 있긴 하지만 그것을 안내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따라서 문화재에 대한 좀더 다양한 언어로 된 충실한 안내서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고 이곳 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을 시기에는 일정 기간만이라도 안내원을 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번 관광지 방문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담은 금산사의 정취를 느껴보고 보제루, 오층 석탑 등 여러 보물과 국보급 문화재가 있는 사찰에서 담고 있는 여러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곳의 가을의 풍경도 멋있지만 봄의 풍경은 그 절정을 이룬다고 한다. 4월 중순 무렵 금산 주차장에서 금산입구까지의 １㎞에 걸쳐 이어진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매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내년 봄에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 활짝 피는 예쁜 벚꽃을 마음껏 감상해야겠다
※ 참고문헌 및 인터넷 싸이트
1) 대원사, 『명찰순례』
2) 대원사, 『금산사』 글/ 김남윤, 이응묵, 송재구
3) http://www.hyongc.com
4) 금산사- 한국 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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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기행문 ,   유적지,   문화재 ,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