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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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 주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동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개방성이 최대 무기다. 이를 위해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통용되는 표준을 응용해 채택할 방침이다. 단말기마다 제조회사의 다른 표준에 맞춰야 하는 불편을 덜어줌으로써 개발자와 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700~800개에 달하는 군소 통신사들도 WAC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통신사업자 단일 표준의 글로벌 앱스토어가 구축될 전망이다.
애플 `앱스토어`나 노키아 `오비스토어`가 특정 업체가 운영하는 소매시장이라면 WAC가 구축하는 앱스토어는 도매시장 개념으로 전 세계 통신사가 자사 앱스토어와 연동해 세계 각지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공급받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글로벌 앱스토어 생태계가 완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표준화된 개발 환경이 제공되고, 통신 사업자에게는 애플리케이션 조달의 규모의 경제가 마련돼 각종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창출, 무선데이터 시장을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킬 수 기폭제가 된다 할 수 있다.
기존 앱스토어가 스마트폰에서만 운용됐다면 WAC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각종 모바일 기기는 물론 점진적으로 PC와 TV로도 확대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1) 모바일 시장 경쟁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콘텐츠의 개발
모바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전 세계에서 아이폰 열풍을 일으키며 모바일 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통신사들을 긴장하게 만든 것은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15만여 개의 애플리케이션 때문이다. 지금까지 콘텐츠 개발자들은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더라도 각 통신사별로 다른 OS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신사별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같은 수고를 반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통합 앱스토어가 구축이 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나 플랫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개발자들의 작업이 더 단순해지고 능률도 오를 것이기 때문에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통합 앱스토어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국내 ‘통합 앱스토어’
2010년 4월 SK텔레콤, KT, LG 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스토어’를 만들어 2011년 6월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업자, 단말기,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콘텐츠 등록, 인증, 검수도 단일화된다. 즉, 개발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이통 3사 앱스토어에 별도로 올리지 않고 `통합 앱스토어`에만 등록해도 자동으로 각사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10년 4월 방송통신위원회는 통합 앱스토어 운영 방안을 이통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통합 앱스토어를 기존 안드로이드(구글), 윈도폰7(MS), 바다(삼성) 등 모든 개방형 OS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앱 등록, 인증, 검수 등을 일괄 처리하며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SK텔레시스는 통합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이통3사가 운영하는 앱스토어(T스토어, 쇼앱스토어, 오즈앱스토어)는 그대로 운영되며 통합 앱스토어는 별개 사이트로 만들어 진다. 또한 통합 앱스토어에 올려지는 애플리케이션은 각 이통사의 기존 앱스토어를 통해 동일하게 제공된다.
1) ‘슈퍼 앱스토어’을 대비한 국내 ‘통합 앱스토어’
국내 통합 앱스토어 구축은 전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사들이 2010년 2월 WAC(Wholesale App Community)를 결성해 이른바 `슈퍼 앱스토어`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이통사들이 먼저 통합 앱스토어를 만들어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자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방통위는 ‘슈퍼 앱스토어(WAC, Wholesale App Community)에서 개발할 표준을 국내 통합 앱스토어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방통위의 ‘통합 앱스토어’ 활성화 방안
이통사의 기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2500명 규모로 개인 개발 인력을 배출하고 2011년 상반기 이후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고기능 일반 휴대폰에서도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3) ‘통합 앱스토어’ 운영방식
‘통합 앱스토어’ 운영방식의 살펴보면 개발자는 MOIBA에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신청한다. 등록절차 완료 후 이통사는 통합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스토어에 내려 받아 제공하고, 앱스토어 이용자는 각사 스토어를 통해 통합 앱스토어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식이다.
개발자 프로그램(SDK), 앱스토어 운영시스템, 서버 등의 개발은 이통3사와 MOIBA가 100억원을 투자해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시장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이통3사가 현물을 포함해 90억원을, MOIBA가 10억원을 분담한다. 통합 앱스토어 지원 단말기 보급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SK텔레시스 등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지원 단말기에는 내년 상반기 이후 국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뿐 아니라 고기능 일반 휴대폰도 포함된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이통3사의 교육센터와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해 통합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2천5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 측은 “국내 통합 앱스토어 개발·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WAC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림1-11> 이통 3사 통합앱스토어 서비스 제공 체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앱스토어 한 곳에만 등록하면 되고, 일반 이용자는 여러 앱스토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이 강화된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통합 앱스토어에 필요한 개발자 프로그램ㆍ앱스토어 운영시스템ㆍ서버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기존의 인기 앱 약 1300개, 신규 콘텐츠 200개를 초기 통합 앱스토어에 등록될 전망이다.
  • 가격2,5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0.08.29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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