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산업사회][현대산업사회]현대사회, 산업사회, 현대산업사회, 현대산업사회의 특징과 현대산업사회의 공업화, 현대산업사회의 대중화, 현대산업사회의 정보화 및 현대산업사회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현대산업사회의 개선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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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산업사회][현대산업사회]현대사회, 산업사회, 현대산업사회, 현대산업사회의 특징과 현대산업사회의 공업화, 현대산업사회의 대중화, 현대산업사회의 정보화 및 현대산업사회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현대산업사회의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대산업사회의 특징

Ⅲ. 현대산업사회의 공업화
1. 기술 지배
2. 관료제

Ⅳ. 현대산업사회의 대중화
1. 대중문화의 의미
2. 대중문화 성립의 배경
3. 매스커뮤니케이션과 대중문화
4. 현대의 대중문화와 그 미래

Ⅴ. 현대산업사회의 정보화
1. 정보화의 정의
2. 정보화의 진전
3. 탈산업사회

Ⅵ. 현대산업사회의 문제점

Ⅶ. 향후 현대산업사회의 개선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쑥 훑어보기만 해도 과학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그리고 가정 생활 등등에 얼마나 깊이 섞여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과학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반대로 그것들을 과학과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태도이다. 그리고 이런 태도의 밑바탕에는 과학은 전문가들만 알 수 있고, 따라서 그들하고만 관계가 있다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아직도 깔려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과학은 과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환경 오염과 공해 문제만 봐도 명백히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자의 가치관이 일반인들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탐색하고 추구해야하는 공통된 문제인 것이다.
슈바이쳐는 “우리의 시대는 지식을 사상에서 분리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그 결과로 실제로 제멋대로 움직이는 과학은 있지만, 반성하는 과학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라는 유명한 말을 하였다. 이에 우리는 지구의 환경을 평화적으로 보존하고 인간과 한경의 균형을 유지하며,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인류가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해서 지감까지 현대사회의 저변에 깔려 있던 가치관을 재검토하여 탈산업사회의 새로운 가치관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과학과 기술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잡아나가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치관이란 종래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의 윤리가 아니라 인류공동체의 생존을 책임지는 문제에 초점을 두는 보다 거시적인 차원의 가치관이다. 이런 인류공동체의 생존과 관계된 가치관은 개인의 양심과도 관계되지만, 자연 생태계의 파괴, 인류의 멸종을 가져올 수 있는 무기, 인간생명관의 과격한 변혁가능서, 자연의 고갈과 인간의 필요를 충당하는 문제와 관련된 정의의 문제 등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해결하느냐 하는 기능적인 가치관의 성격을 뛴다. 다시 말하면 종래의 존재론적인 윤리로부터,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목적을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행위를 해야 하느냐 하는 규범적인 평가와 관계된 책임윤리로의 전환을 뜻한다. 따라서 이러한 윤리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인간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것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며, 과학-기술에 대하여 인간이 져야할 책임이 무엇인가를 밝혀 주어야 할 것이다.
종래의 과학 기술사회의 주도적인 가치관은 물질주의와 소비지향적인 생활을 행복과 동일시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거꾸로 된 가치지향을 바로잡고 ‘진정한 인간의 자기성취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때다.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가 막대한 물질주의적 소비생활을 지양하고 진정한 자기 성취를 위해서 평생교육이나 예술적인 자기 표현, 따뜻한 인간관계, 자연을 즐기는 일과 같은 인간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가치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한 예로 도가의 이상적 사회의 비전에 의하면 국가중심적인 이익사회는 상호협동적인 농촌사회에 의해 대체되고 전쟁준비에 광분한 사회는 평화적인 사회로 변하며, 해외로 진출하여 고향을 잃어버린 현대인은 고향을 되찾아 정착해 사는 인간이 된다. 기계문명은 지나가고 사람들은 토착적인 자연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도를 따라 사는 인간은 내적인 생활이 풍족하므로 외적요구에 의한 압력을 받지 않고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자급자족하는 자유스럽고 독자적인 삶을 즐긴다. 도가는 현대사회의 기교, 즉 기술과 이익 즉 산업사회의 공리성을 버리면 도적이 없어지고, 한편 지식을 버리고 기술·경제·지식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를 없애면 백성들의 이익이 백배로 늘어나리라 보았다. 素朴과 寡慾만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길이라 본 것이다. 플라톤의 이상적인 국가의 개념도 문명발전 이전의 상태를 동경하고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 내적인 갈등을 일으키는 빈부의 문제가 없는 사회, 도시문명의 장단점을 초월한 삶, 이런 환경에서 인간은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플라톤 역시 인간의 역사에서 기술문명이 발전할수록 인간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역행한다고 본 점은 노장의 견해와 상통하는 바가 있다.
재생불가능한 자원시대에서 대체적인 에너지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지구상의 자원의 한계와 기술이용에 따르는 한계성을 자각하고 도시주의·산업주의·소비주의를 초월하고 욕망을 절제하여 검소하게 사는 low entropy적인 삶을 살아야 하며 물질주의보다 내적성장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앞서 언급한 도가의 지혜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도덕적 선택과 가치판단을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Ⅷ. 결론
현대과학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생활환경과 생활방식의 급속한 전환을 가져왔다. 현대문명에 슬기롭게 적응하지 못하고 갈등과 착오를 겪으며 내일과 미래가 없는 허무주의와 찰나주의, 기존의 도덕이나 윤리를 부정하고 생득적인 본능으로만 살아가려는 생활태도와 지향을 자극하게 되었다.
전통사회의 윤리를 종적사회의 윤리라 한다면 현대산업사회의 윤리라 특정 지울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존엄한 존재이며 법 앞에 평등, 인간으로서도 대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횡적사회의 문제점은 첫째 신의 권위상실과 절대적 진리에 대한 회의 둘째는 국가와 사회의 권의상실의 경향이다. 셋째는 사회의 해체경향과 공동체 의식의 상실이다.
이러한 병적인 경향이 치유되려면 전통사회의 가치관, 공동체의식, 그리고 합리주의적, 개인주의적 사고를 초원하는 정의 주의적, 집단 주의적 가치관, 가족 주의적 가치관이 부활됨으로써 현대사회의 윤리와 부합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인간소외의 극복, 인간성 회복, 이성의 복권도 인간과 절대자, 자유와 윤리의 재결합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창남,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아카데미
김문조, 정보화사회의 성격 및 노동세계의 변화, 정보사회연구, 1989
벨·다니엘, 정보화 사회의 사회적 구조, 한울, 1984
최정호, 정보화사회와 우리, 서울 도서출판 소화, 1995
최정호 외, 매스미디어와 사회, 서울 나남, 1995
토플러엘빈, 제3의 물결, 한국경제신문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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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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